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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사랑나눔봉사대’사랑나눔봉사대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6월 8일(토) 고령과 질병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황모씨(미양면) 가정에 방문해 청소, 장판교체 및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직원과 안성시무한돌봄동부 네트워크팀등 총2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거환경개선에서 나온 대형 폐기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큰 도움이 됐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힘도 들었지만, 할머니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더위는 가고, 사랑의 힘이 솟아 보람차다.”며, “지인들에게도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지역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의 날로 정해 봉사활동을 추진,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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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산축제‘자연과 나는 하나’화창한 날씨의 6월, 광교산에서는 지난 1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 제로 가족 산림체험 행사에 참여, 즐거운 나들이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 광교산축제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민 1천여 명이 가족 단위로 광교공원을 찾았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광교한 숲속을 거닐며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체험하기도 해 자연과 나와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시민들은 페이스 페인팅, 예술난장,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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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 필봉산 한마음 걷기대회·문화공연 성료경기 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동장 전형국)는 지난 1일 오전 수청근린공원에서 ‘제12회 신장동민 한마음 필봉산 걷기 대회 및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빈과 신장동민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해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필봉산 걷기행사는 매년 신장동단체연합에서 주관, 올해 12회째를 맞았으며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오산시의 명산인 필봉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을 걸으며 주민 간 화합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경 필봉산 기슭에 위치한 수청근린공원을 시작으로 필봉산 등산코스를 걷는 행사와 수청근린공원에서 신장동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동아리반 공연과 퀼트·POP손글씨 등 문화체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한 동주민센터 단체연합회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로 12회를 맞는 신장동 한마음 걷기대회가 차별성과 독창성을 살려 신장동민의 정체성을 가진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민 걷기대회 및 문화공연 행사는 신장동단체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단체에서 행사를 자체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민자치 기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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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우는 영농.귀농 교육영농귀농기초반 현장교육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 녹색농업대학에서는 지난 5월 29일(수) 양성면에 위치한 양파, 마늘 재배포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 임효빈 팀장, 양성면농업인상담소 서동남 소장의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배현장에서 작물에 발생한 병해충의 방제요령과 생육상태에 따른 관리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녹색농업대학교 학생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평소에 궁금했던 마늘, 양파 재배방법에 대해 질문하며 교육을 받았다. 또한, 양성면 오이.양파.마늘 작목반 오식근 회장이 직접 교육생들에게 재배를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판로, 생산노하우 등을 농민의 입장에서 답변해 교육생들이 향후 재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영농귀농기초반의 한 교육생은 “글과 말로만 듣던 병해충과 작물 생육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교육을 받으니 이해가 잘 됐다. 특히, 재배농민의 재배방법에 장?단점 및 애로사항 등을 통해 앞으로 재배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균형 있게 준비해 교육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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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자치행정과 직원, 나눔 실천 공직자상 구슬땀기흥구자치행정과 직운들이 대한간호노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있다. 용인시 기흥구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지난 25일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김정원 기흥구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참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요양원 실?내외를 청소하고 야외 잡초제거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식사보조 등 어르신들을 모시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기흥구는 2013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상 확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가슴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단발성?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소외이웃과 온기와 정을 나누는 공직자상이 자리잡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성심껏 봉사에 임해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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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이어 사로잡은 제5회 ‘2013 G-FAIR 뭄바이’성공적 폐막!2,648건 상담건수, 1억7천155만불 상담실적 올리며 인도바이어 사로잡아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인도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3 G-FAIR 뭄바이’에서 한국 제품의 위상을 확인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2013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가 1억7천155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밝혔다. ‘2013 G-FAIR 뭄바이’는 개최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는 현지 많은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총 1,870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부스상담장의 열기는 전시장 밖의 뜨거운 날씨보다 더욱 열띤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온도퓨즈 전문생산업체인 동양전자㈜(광주시, 대표 윤영함)의 윤성웅 팀장은 “현지 50명이상의 바이어와 총 32만불의 수출물량을 상담했으며 조만간 실거래 계약을 통해 약 17만5천불의 제품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 제품을 인도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현지 전자제품 취급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경험으로 인도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도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조기, 클린룸용 터치모니터를 생산하는 (주)엠에스티(부천시, 대표 박민수) 역시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구매력 있는 6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해 부스상담 현장에서 현지 뭄바이 바이어와 70만불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가정용 세면대 배수장치를 가지고 전시회에 참여한 (주)왕산정밀(군포시, 대표 김한경)도 행사기간 중 총 35건의 바이어 상담결과 P사와 20만불(약 2만2천개 분량)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티셔츠와 각종 선물용품에 직접 인쇄가 가능한 평판프린터를 생산하는 (주)디엠피에스(부천시, 대표 박규종)도 인도 P사, N사와 전시기간중 약 7,000불 상당의 샘플판매를 했으며, 향후 현지반응을 통해 추가 주문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기간 중 교통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뭄바이 외곽지역에서도 반나절이상 걸려 전시회에 참석한 바이어와 다른 나라에서 소식을 듣고 기다렸다가 참석한 바이어까지 다양한 바이어들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수출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국내 제품에 대한 인도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상품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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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석초 한마음 운동회'열어'신록이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석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일 전교생 350명 유치원생 70여명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운동장에서 한마음운동회가 성황리에 치뤘다. 이대수 지석초등학교 교장은 인사말에서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다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정한 주인이다 학교의 경영은 학부모가 이끌어간다”며 “교육가족이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 4대악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선 학생과 학부모, 학부모들과 , 학생과 학생이 서로 소통해야 한다”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날씨도 화창해 운동회하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그동안 지석런닝맨으로 다져진 몸으로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 이제 서서히 첫발을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다 "영치기 영차!" 지석초에서는 '지석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학무모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대수 교장은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건강한 어린이라는 교육방침이 학교경영마인드”라며 "건강한 어린이가 되려면 기본적인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침에 학교를 등교해 운동장을 자율적으로 뛰는 ‘지석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따라서 타 학교 학생보다는 체력적으로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간의 소통도 잘 이뤄지고 부지런해진다, 뛰고난 후 얼굴표정이 매우 밝아 교실 입실 후에 수업태도도 많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형 운동회 운동회응원하려고 엄마따라왔어요"라며 원어민선생과 소통을 하고있다. 번외경기로 손주운동회 응원나온 할머니할아버지들 낚시하며 즐거워 하고있다. 5학년2반 김용석은 “아침에 뛰니깐 기분이 상쾌하다 더 뛰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학부모들도 “대찬성이다 아이가 운동을 잘 안하려고 했는데 이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난후 활동적이고 성격이 쾌활해져 너무 좋다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행사에는 교직원들과 학부모자원봉사단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온정을 쏟았다. 한편 지석초는 4월5일~12월20일까지 매주 1회씩 잉글리쉬 마켓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10월31일 할로윈데이에는 영어페스티벌과 잉글리쉬 마켓도 스페셜 마켓으로 운영하며 벼룩시장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