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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기흥지 순환산책로···연내 완성 '추진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저수지가 올해 안에 300만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저수지가 올해 안에 300만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7일 기흥구 하갈동과 고매동 서천동 등에 걸쳐 있는 기흥저수지의 순환산책로를 당초 예정보다 3년 앞당겨 올해 안에 완성하기로 했다. 9km에 달하는 이 호변 순환산책로가 완성되면 동탄1·2신도시나 보라지구 기흥 구갈지구 등 인근 신도시는 물론이고 용인시 전역과 수원, 오산, 화성시 등 인근 4개시 300여만 시민의 새로운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기흥호수 주변엔 이미 시가 심혈을 기울여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았고 생태학습장과 조정경기장 등 보고 즐길 곳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 기흥저수지 산책로 특히 한국 최대의 용인민속촌이 지척이기 때문에 연계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수도권 3대 저수지의 하나인 기흥저수지의 순환산책로가 완성되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수변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흥저수지에는 전체 9km의 둘레 가운데 2011년에 이미 하갈교~공세교 구간 2.6km의 산책로 겸 자전거 전용도로가 건설돼 있다. 나머지 6.4Km는 대부분 사유지나 농어촌공사 소유 토지로 묶여 있어 사업 진행이 지연됐다. 당초 시는 나머지 부분을 3개 구간으로 나눠서 2020년까지 순환산책로를 완성할 계획이었다. 또 사유지를 피해 호수 내에 다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상해 상당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시가 토지소유주를 설득해 토지에 순환산책로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최소비용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전 구간을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정찬민 시장은 “많은 예산을 들여 호수 안에 교량을 만드는 것보다 최소 비용으로 빠르게 시민휴식시설을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토지소유주를 설득한 게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공사나 토지소유자와의 협의가 상당부분 진전돼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용인시는 우선 당초 올해 연말까지 예정했던 하갈교 ~ 영덕오산간도로 기흥터널 입구 구간 1.1Km는 6월말까지 완공해 조기 개통할 방침이다. 나머지 구간 중 공사가 쉽지 않은 경희대 소유의 매미산 일대는 일단 기존 등산로를 활용해 전 구간을 연결할 구상이다. 이후 경희대와 토지사용에 대한 협의가 진전되는 것에 따라 추가로 새로운 산책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전 구간을 연결하는 순환산책로를 완성하고, 협의가 진행되는 것에 따라 추후 구간별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1964년 준공된 기흥저수지는 이동, 고삼저수지에 이어 수도권에서 세 번째로 큰 저수지로 저수량은 1153만톤이나 된다. 전체적으로 수심이 얕은 편이고 수초가 많아 낚시터로 인기가 많았으나 인근에 대규모 신도시가 잇달아 들어서면서 지금은 시민휴식공간으로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시가 호수 주변의 순환산책로를 건설하는 것에 맞춰 농어촌공사가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현재 설계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며 용역작업이 끝나면 인공습지를 설치하고 준설을 하는 등 호수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다양한 대책을 만들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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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두창낚시터, “빙어축제장으로 오세요”▲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축제장을 찾아 빙어축제를 즐기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겨울 추위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는 빙어축제를 빼 놓을 수 없다. 지난 30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낚시터에서 빙어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이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축제는 인근 주민들과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즐기고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되는 만큼 이곳을 찾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빙어를 기다리고 있는 낚시 낚시터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는 지난 16일 개장해 2주 동안 이곳을 찾은 이용객들은 3000여명이 다녀갔고 앞으로도 15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며“얼음이 녹으면 마감할 예정으로 입장료는 인당 5000원, 07시부터 18시까지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잡아올린 어망에 있는 빙어 또한 “축제를 시작한지 6년이 된 두창낚시터는 수심이 깊어 봄에 알을 낳아 자체적으로 자생하는 빙어로서 말 그대로 바닥빙어라고 칭한다”며“날이 추워야 움직이는 빙어의 특성으로 영하 15도정도 되면 인당 1000여 마리를 낚을 수 있어 재미가 솔솔하다”고 전했다. 처인구 전대리에서 빙어축제를 찾은 김진오(12세 남)는“춥지만 가족들과 나와 너무 재밌다”며“입장한지 4시간됐는데 몇 마리 못 잡았지만 다음에도 오고 싶다”고 말했다. ▲ (左)처인구 전대리에서 축제장을 찾은 김진오 (右)동수원에서 온 양현아가 빙어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다. 함께 온 양현아(9세 여)는“저희는 동수원에서 아빠와 함께 왔다”며“날씨는 춥지만 얼음판위에서 낚시하는게 처음이라서 너무 재밌다 다음에도 아빠와 꼭 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설 명절 연휴를 이용해 축제장을 찾은 이용객들은 가족단위가 98%를 차지했고 연인, 개인 순으로 밝혀졌다. ▲ 가족단위로 찾은 빙어축제장 전경(두창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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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딱 한 정거장,‘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투시도 -주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7월 1일 수원신갈IC인근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나선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상미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 8만3,348㎡ 부지에 총 1597가구가 입주해 새로운 주거거점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4층 총 11개 동, 전용 59~84㎡로 전 타입이 중소형 면적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666가구 △59B㎡ 426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로 구성됐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가 들어서는 자리는 경부, 서울용인, 영동고속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차후 GTX용인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는 등 교통호재를 안고 있다. ▶ 분양 시장 성공 1등 공신, 교통호재 안은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불패 경부선 라인에 위치한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 주요도시인 수원, 화성, 성남, 광주 등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가 들어서는 기흥구는 용인시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신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원신갈IC와 약 1Km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에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각각 서울 강남, 송파까지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 세곡까지 약 25분 거리에 위치했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투시도-야경 대중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기흥역 분당선 이용 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차후 예정된 GTX용인역(가칭)이 개통할 시 강남 1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강남권 배후단지로도 손색없다. 특히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GTX용인역(가칭) 및 기흥역을 오가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입구 바로 앞에는 서울 강남, 명동, 광화문, 서울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마련됐다. 5000번, 5005번, 5001번, 5001-1번, 5003번, 5600번, 1560번 등 통해 도심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소를 통해 인천공항 및 경기, 충청, 전라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 수도권 청약 시장 붐 일으킨 59~84㎡ 중소형 평형, 대단지 브랜드에서 누린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1597가구 전 타입이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그 중 59㎡(구25평)이 전체 68.3%(1106가구)를 차지해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 견인을 이끌 전망이다. 이어 72㎡(구29평) 15.9%(265가구), 84㎡(구34평) 15.8%(258가구)이다. 특히 이 단지는 통경축과 바람길을 고려해 12개동 전 가구가 100%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이에 일조권이 우수하며 단지 가운데로 중앙 공원이 넓게 펼쳐져 조망은 물론 동간 거리까지 확보해 사생활 보호까지 신경 쓴 자연친화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전용 59A㎡ 타입은 주방과 거실을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환기에 보다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시원스러운 조망권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59B㎡ 타입의 경우 넓은 드레스룸이 포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1개의 안방과 2개의 침실이 제공되나 옵션 선택 시 2개의 침실을 하나의 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가족 구성원 및 필요성에 따라 방의 크기와 개수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72㎡ 타입은 4베이 구조로 거실, 주방이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되며, 주방 팬트리를 갖출 예정이다. 주방 팬트리를 통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으며 넓은 다용도실을 계획해 용도별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기본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분리할 수 있다. 이 타입 또한 2개의 침실이 나란히 배치돼 옵션 선택 시 하나의 큰 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에서는 주방 옆 공간을 팬트리 또는 알파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드림알파룸’으로 수납강화형, 침실형, 서재형 등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자녀의 공부방이나 맘스 오피스, 미니서재 등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중소형 타입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 또한 전 타입에서 롯데캐슬이 선보인 ‘드림키친’을 적용할 수 있다. 주부의 라이프스타일과 키 등을 고려해 일반적인 스텐다드(Standard)형 싱크대(작업대 높이 85cm)와 하이(High)형 주방가구(작업대 높이 90cm)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어 거실에서는 ‘드림 라인월(유상옵션)’을 선보인다. 아트월 시스템 가구로 입주민 취향에 맞는 4가지 선반 컬러와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단지 구성이 100% 전용 59~84㎡ 타입 중소형 타입인 만큼, 실수요자들이 더욱 필요한 공간 활용도로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상했다”며 “전 타입에서 2개 침실 통합형 평면을 선보이며 가족 구성원, 자녀 수 등을 고려해 필요에 알맞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조감도 ▶ 교통호재 더불어 개발호재까지, 떠오르는 경기남부권 주거포인트 현재 상미지구는 곧 몰려들 수요자들을 위한 도시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다. 상미지구 초입에는 각종 고급 외제차 매장이 즐비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 단지인 ‘남서울 오토허브’가 조성 중에 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단순히 자동차 매매 뿐만 아니라 문화, 쇼핑, 여가 시설을 두루 갖춘 스마트 복합 시설로 구비될 예정이다. 이에 상주인원만 약 7천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직주근접 배후 수요를 기반에 두는 한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입주민들에게 생활 편의 시설 인프라 확충 욕구를 채워줄 전망이다. 이어 태광그룹이 단지 인접지에 약 100만㎡ 부지에 1조 원을 투자해 태광 콤플렉스 시티(2020년 예정)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 바 있다. 이에 태광산업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의 계열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태광콤플렉스시티와 남서울오토허브 등이 들어서면 약 3만여 명 이상의 배후수요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 엄마도, 아빠도 좋아하는 세심함 갖춘 아파트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에는 지하 내 각 가구별 세대 창고를 마련했다. 이에 집 안에 두기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캠핑용품이나 낚시, 골프용품 등을 보관할 수 도 있고 여름철 불필요한 난방용품이나 겨울옷 등 짐을 따로 창고에 보관해 집 안의 수납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가운데 곧은 중앙 녹지 시설이 마련돼 단지가 마치 공원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 사이로 넓게 펼쳐지는 중앙 공원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단지환경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동간 거리를 넓혀 저층세대 등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내 대규모 스트리트 몰이 마련돼 ‘원 스톱 리빙 단지’로 자리매김한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대규모 상가 안에 마련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차후 대형 슈퍼마켓, 커피숍, 음식점, 학원가 등 생활에 필요한 상업시설이 한 자리에 마련될 계획이다. ▲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조감도 ▶ 원어민 강사, 커뮤니티 시설 상주 예정…영어 교육·육아 특화 단지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수준이 다른’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를 도입한 고품격 캐슬리안 센터는 스포츠, 컬쳐, 패밀리 커뮤니티로 공간을 분리해 이용 목적에 맞게 구분했다. 넓게 펼쳐진 다목적홀에서는 각종 연회 및 강연, 모임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간단한 요리, 다과 준비까지 가능한 개수대 등 조리실이 마련됐으며 커뮤니티 시설 내 수유실까지 갖춰져 있다. 스포츠커뮤니티에서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클럽 외에도 어린이 체육관이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어린이 체육관에서는 축구, 농구 등 단체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령별 성장기에 맞는 협동심과 운동 능력을 기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을 통해 ‘육아 특화 시설’을 선보인다. 여기에 입주민의 외국어 교육 편의 제공을 위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커뮤니티 시설 내 상주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어학원인 삼육어학원과 연계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설 내 6개의 스터디룸이 갖춰져 그룹과외 등 수업이 용이하며 도서관 한 쪽에는 개별 스터디룸과 강의실 등도 마련됐다. 단지 내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1597가구 대단지에 걸맞게 보육실이 6개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아파트 내 통학 및 학원 차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승하차장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삼육어학원과 MOU협약 체결을 통해 입주민에게 교육 할인 혜택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만의 자부심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될 것”이라며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 거점 지역으로 떠오르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중소형 평형의 구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를 모두 견인할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오는 7월 1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신갈동 417-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31)274-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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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는 27일 뱃놀이 축제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27일~29일까지 전곡항에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27일~29일까지 전곡항에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배로 즐기는 모든 재미 “탈잼, 놀잼, 꿀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크루저요트, 고급요트, 파워보트, 유람선을 비롯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저 범선과 낚시어선까지 누구나 1종 이상의 승선체험을 해볼 수 있다. 시는 해상에서 즐기는 수상자전거와 페달자전거, 카누와 카약, 펀보트, 해병대보트까지 그야말로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배가 준비됐다. 시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각종 보트 및 범선과 유람선 등 무료 승선기회가 주어진다. 크루저요트는 저렴한 비용(1인당 5천원)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펀보트와 에어볼, 수상자전거 다양한 놀이시설은 선착순 무료체험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축제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바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양 생태체험과 해안의 굴곡 부분에 돌담을 쌓아 그 안에 갇힌 물고기를 잡는 독살 물고기 잡기 체험도 준비돼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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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화성뱃놀이 축제’···분주해진 화성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7일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16년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채인석 화성시장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국․과장, 화성문화재단 관계자 30여 명과 매송면 천천리부터 전곡항까지 준비상황 점검차 로드체킹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오는 27일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16년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채인석 화성시장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국․과장, 화성문화재단 관계자 30여 명과 매송면 천천리부터 전곡항까지 준비상황 점검차 로드체킹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채시장은 로드체킹후 문화재단 관계자로부터 화성 뱃놀이 축제 준비상황에 대한 총괄 보고와 각 국소장들의 분야별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채 시장은 로드체킹에서 드러난 미비점과 보완 점들을 각 실국과장과 행사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2016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채 시장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존 조성, 향토음식관, 수상 및 육상 체험시설 준비사항을 체크하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뱃놀이 축제가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화성 해양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이 조성된 전곡항에서 요트․보트를 비롯해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여종의 해상체험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며, 어린이낚시놀이, 수상에어볼, 맨손물고기 잡기, 바다생태교육, RC보트 체험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Mnet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개막축하공연, 김제동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경기방송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과 함께할 예정”이라며“올해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9천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캠핑족을 위한 300동 규모의 캠핑장도 조성된다.”고 전했다. 한편‘2016 화성 뱃놀이 축제’ 152km의 해안선과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자랑하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한 화성의 대표적 축제로‘배로 즐기는 모든 재미 탈잼·놀잼·꿀잼’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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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 16.17일 양일간 열린다.[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오는 16,17일 양일간 궁평항에서 개최한다. 풍어제 첫째 날은 화성시 전통문화 공연과 함께 봉죽 세우기와 도당서낭맞이, 장승제 지내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화성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청울림’을 시작으로 배를 타고 나가 바다에 모든 액을 띄워 보내는 ‘땟배 나가기’와 국악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해 전통놀이와 땟배 희망소원문쓰기, 색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조개아트, 솟대 만들기와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풍어제는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을 계승하고 서해안 대표 풍어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화성시와 어민이 함께 추진하는 축제"라고 전했다. 한편 궁평항은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어항으로 바지락, 낙지, 꽃게, 숭어 등 각종 수산물이 생산되며 수산물직판장과 어촌체험마을, 바다 낚시터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어촌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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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풍성한 지역축제와 할인행사▲ 강릉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지는 10월 가을에 접어들어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릉커피축제’, ‘주문진 오징어 축제’와 ‘2015 가을 관광주간’ 행사가 열린다. ECO GangNeung (excellent coffee of GangNeung)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10월 8일(목) ~ 11일(일) 총 4일간, 녹색도시체험센터 등에서 ‘100인 100미 바리스타퍼포먼스’, ‘강릉커피유락遊樂(스탬프랠리)’, ‘노천카페촌운영’ 등의 주요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항인 강릉의 주문진항에서 열리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올해 제16회째를 맞이하며 ‘맨손오징어잡기, 오징어회 썰기대회, 회시식, 오징어 낚시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주문진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재미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외에도 10월 31일 ‘대관령 옛길 걷기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15 가을 관광주간(10월 19일 ~ 11월 1일)’ 행사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내에 있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많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15 가을 관광주간’ 기간에는 통일공원, 오죽헌 시립박물관, 커피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등의 입장료 할인 혜택과 함께 숙박․체험․음식 시설 등에서도 할인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주간에 받은 수 있는 혜택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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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G-FAIR KOREA’경기도 스포츠산업‘준비완료’▲ 지난해(2014년) G-FAIR KOREA 전경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 스포츠・레저 산업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이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마련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G-FAIR KOREA’에 스포츠산업 특별관 참가업체를 50여개사 100부스 규모로 유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특별관은 경기도내 관련 산업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는 각 기업체의 전시회 참가비 50%를 지원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 수 5인 이하의 영세기업은 참가비 전액을 보조했다. 이번 특별관에서 선보여지는 상품으로는 ▲1인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최근의 사회현상을 반영한 파트너 없이 혼자 칠 수 있는 ‘배드민턴’ ▲ 캠핑, 낚시 등의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카누’ ▲ 손쉬운 비행법과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100% 국내기술의 ‘드론 파이터’ 등 최신 스포츠, 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 체험존’이 함께 마련되어 기존 G-FAIR KOREA 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포츠’란 특별한 경기규칙이나 기술습득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써 이번에 마련되는 체험존에서는 동계 스포츠인 컬링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변형한 ‘플로어 컬링’, 유소년과 노인층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스포츠 ‘볼로볼’, ‘후크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두 개의 줄을 이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더블더치’ 퍼포먼스와 컨테스트가 함께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제통상과 고봉태 과장은 “스포츠산업 특별관이 구성돼 올해 G-FAIR KOREA가 훨씬 더 다채로워졌다.”며 “많은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경기도 스포츠산업 우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사무국(031-259-6531~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g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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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보트쇼,해양레저 산업을 이끌어간 "광동FRP 전격 참가"!▲ 광동FRP 대표 사진 [광교저널 부산광역/유현화 기자] 오랜 기간 우리나라 해양레저 산업을 이끌어간 ‘광동FRP’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는 ‘2015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자사에서 제작한 요트를 소개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체 기술로 요트를 만드는 국내 업체는 ‘광동FRP’를 포함해 5곳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1994년 설립된 ‘광동FRP'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해양레저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우리나라 대표의 해양레저관련 업체라도 해도 손색이 없다. ‘광동FRP’의 FRP는 유리 섬유(Fiber Glass)와 불포화 포리에스터수지(Unsaturated Polyester Resin)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복합재료로서 기존의 합성수지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뜻한다. FRP의 장점은 내식성과 내열성이 우수하고 다른 재료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광동FRP'는 이를 이용해 일반 제품 및 선박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력에 보답하듯, 지난 2006년 ’광동FRP‘가 중소기업청 신기술 벤처기업 인증을 거쳤으며 이에 탄력을 받아 지난 2012년 KR 직접생산 확인증명서 획득과 더불어 32ft 쌍동형 세일링 요트가 ’2012 기술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연매출 200억 원의 실적을 띄고 있으며, 해외 유명 요트 건조사와 공동사업화 및 디자인 업무협약으로 수입이 아닌 국내 순수 선박제조 및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광동FRP’가 어떤 업체이고 어떤 제품을 전시하는지 ‘광동FRP’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당사의 업체는 어떠한 업체인가요? 간단하게 업체소개 부탁드립니다. 자사는 복합재료선박건조 전문기업으로 1994년 창업하여, 총 200척의 사업화 실적과 연 174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업 후, 관공선과 PILOT선이라는 사업영역에서 요트와 여객선 등 해양레저장비 분야로 확대하여 80여척의 사업실적을 올렸습니다. 또한 해외 유명 요트 건조사와 공동사업화 및 디자인 업무협약으로 “수입”이 아닌 “국내 순수 선박제조” 및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해외 브랜드 OEM 생산, 수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개발과 축적으로 자체 브랜드인 “VERIA”를 런칭하여 레저선박 제조 전문 기업화로 도약하는 등 꾸준히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광동FRP산업’은 국내 최초의 쌍동형 요트 개발을 시발점으로 삼아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자회사로 ‘㈜대원마린텍’이 있습니다. Q. 올해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국내의 여러 보트쇼에 참가하여 꾸준하게 홍보활동을 해왔지만 아직까지 국내 요트 제조회사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보트쇼를 통하여 우리 회사에 대한 홍보활동과 실제 제작한 요트를 직접 전시하며 기술력 또한 입증하고 싶었고, 이와 더불어 해양레저장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마케팅을 진행 하고자 합니다. Q.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제품설명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쇼에 출품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Sail CATAMARAN VERIA-32’을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호주 생츄리코브 보트쇼에 출품해 첫 수출을 성공시켰던 이 제품은 9.6m급 세일링 카타마란 요트로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 요트사진 이 요트는 좌현, 우현, 데크 부분을 분리해 40FT HQ 컨테이너 포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선박을 구매 할 때 선주의 운송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양 쪽에 침실, 키즈룸, 살롱 등의 편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야외활동도 가능하여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타마란 요트의 특유의 장점인 복원성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안정감이 높습니다. 다른 제품으로는 자가 정박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이중킬’을 설계 제작하여 요트에 부착시킨 ‘이중킬요트’ 와 52FT, 55FT 카타마란 실적 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장비에 대한 제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Q. 작년에도 참가 하셨나요? 작년 보트쇼에도 참가하여 건조한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VERIA’라는 ‘광동FRP’산업의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보트쇼에는 2012년 국제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호주 생츄리코브 보트쇼에서 첫 수출에 성공한 요트인‘Sail Catamaran VERIA-32’와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로 제작된 보트인 “VERIA-20”, 유압식 리프팅 킬을 이용한 요트인 ‘VERIA-33‘, 쌍동형 낚시레저보트 ’VERIA-28‘ 총 4종의 선박을 전시하였습니다. 이에 더불어 이번 보트쇼에서는 국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winkeel Yacht(이중킬요트)’를 선두로 ‘Sail Catamaran VERIA-32‘,‘VERIA-20‘,‘VERIA-33‘을 다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Q. 보트쇼 기간 중 진행하는 행사나 이벤트가 있으신가요? 전시회 기간 중에 오픈세미나장에서 요트 및 보트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Q. 행사를 준비하면서 관람객에서 하고 싶은 말 있다면 해주세요. 어렵게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그 뿌듯함도 크지만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에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보트쇼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해양레저장비에 대해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나아가 해양레저산업 및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부담 없이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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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레저축제와 함께 즐긴다! 9월‘부산국제보트쇼’개최[국민경젯제신문 경남 .부산/정미란 기자] ‘2015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비즈니스를 중점으로 국제컨퍼런스와 올해의 보트상 시상식, 체험형 이벤트 등을 갖춘 이번 보트쇼는 단순한 산업 박람회를 넘어 종합적인 해양레포츠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 왜 ‘부산’국제보트쇼인가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비롯해 신규 조성중인 북항 마리나 시설 등이 위치한 조선해양 산업의 집적지이다. 이제 부산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인 ‘해양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보트쇼는 전 세계 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22개 부스를 유치했으며, 폐막 후 집계 결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거래 총 495건, 상담 계약액 천25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실적면에서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과 수출상담회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코트라,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5 부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엔진·부품&액세서리, 마리나 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보팅 라이프 등 6개 군으로 품목의 다각화를 시도했다. 올해 보트쇼에는 140여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 부산국제보트쇼, 주목할 만한 참가 업체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주)성동마린은 국내 최초의 수륙양용 전문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서, 헤양레저와 어민, 낚시용, 군사작전, 119 구조 및 긴급구난용으로 사용되는 수륙양용 보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4m급 수륙양용 레저보트와 8미터급 수륙양용 낚시보트는 등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해양 레저사업을 선도하는 동연보트는 20여년의 보트제조 경험과 노하우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곳곳으로 당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는 동연보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트업체로, ‘RIB 650/550/530/620’ 등 혁신적인 제 ▲ 수영만 요트경기장 품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알루미늄 레저용, 상업용 중소형 보트를 건조하는 디텍(DTEC)은 중·소형 선박설계 경험을 국제기준에 맞는 선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트쇼에서는 신제품 ‘8m급 낚시 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핸즈의 ‘핸즈마린’은 보트의 다양한 사용성을 분석해 사용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디자인을 추구한다. 전문설계업체와 협업하여 디자인해 안전에 있어 높은 신뢰성을 받고 있는 투명 카약과 랜드세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린 웨어 및 장비 부분에서 최고의 품질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MUSTO, ZHIK, HARKEN, NORTH SAILS, FACTORY ZERO 등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해양관련 장비와 용품 또한 갖추고 있어 원하는 모든 품목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조선소, 해운회사에 선박의 통신·항해장비를 우수한 서비스와 함께 보급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보트쇼에서 항해통신장비를 선보인다. 1989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스코는 위성통신 단말기와 위성지구국 장비 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요트전용페인트를 취급하는 씨아라는 ‘인터네셔날 요트 페인트’를 수입총판으로 유통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간편한 작업만으로도 전문가 수준의 만족스러운 페인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씨아라 부스에서는 그 밖에 해외 훌륭한 방오도료를 전시한다. ◆ 글로벌 해양레저축제 KIMA WEEK 2015와 공동 개최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서 ‘부산국제보트쇼’로 명칭을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1만2천여명의 방문 기록을 세운 보트쇼는 올해 해양레저스포츠센터에서 크루저 요트, 모터보트 등 무료 기구 체험이 가능한 풍성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이 보트쇼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산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행사와 동시 개최할 계획으로, 국제 컨퍼런스, 국제드래곤보트대회, 부산 국제영화제(BIFF)와 연계해 운영한다. 연계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해외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12월 20주년을 맞는 벡스코는 수많은 전시·박람회를 주관해왔다”며, “그간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부산의 대표 특화 전략 산업으로 우뚝 선 우리 보트쇼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고, 참가 업체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해왔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으로 우편, 팩스(051-740-7640) 또는 이메일(boat@bexco.co.kr)로 제출하면 된다. 보트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051-740-8600) 혹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