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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상레저 축제,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 2017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 [광교저널] 김포시가 ‘제2회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모색 및 실무사항 논의 등을 위해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하 아라천 유역 사업) 추진회의를 지난 19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서구·계양구 담당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는 2017년 김포시 주관 ‘아라천 유역 사업’ 추진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실무 추진사항 논의, 아라천 유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아라천 유역 사업’은 2016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공모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써 2018년까지 3개년동안 경기도 김포시,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지자체와 관련 공공기관이 협력해 아라천 유역을 문화관광 콘텐츠와 해양레저 생태체험 기회가 풍성한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김포시는 아라천 유역 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016년 “제1회 아라평화문화예술제” 개최 추진을 시작으로 2017년 2회째를 맞이한 “아라마린페스티벌”에는 새로운 해양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는 ▲SUP(스텐딩보드) 아시아 챔피언쉽 ▲요트 J24 국내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와 박상철, 박남정, 진성, 이이돌그룹 등이 출연하는 ▲아라평화음학회가 공개방송으로 진행되고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참여 경험이 있는 푸드트럭으로 이루어진 ▲먹거리 페스티벌 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오감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는 청소년 수상레저 체험 교실과 해양레저 자격증 교육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상설 운영 지원해 아라뱃길을 행복생활 친수공간으로 구축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축제 발전방안 등은 ‘아라마린페스티벌’에 적극 반영해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는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경인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 및 아라뱃길 유역에서 펼쳐지며 해양레저 자격증 특성화 교육은 상시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신청은 워터웨이플러스(031-999-789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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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체험활동 ‘꿈 속 길을 거닐다’ 운영▲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6월 주말체험활동 [광교저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6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464호 ‘그린에코스쿨’의 일환으로 롯데월드 내 환상의숲에서 동물 관람 및 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했으며 오후에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탑승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마술공연 관람과 포토미션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 및 친구들과의 추억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아카데미 5학년 오효산 청소년은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좋았다”고 밝혔다.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캠프,부모교육 등)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 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031-997-5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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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개최▲ 김포시청 [광교저널] 김포시 토지정보과가 지난 15일 김포시 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지회장, 부지회장 및 각지역 분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허위계약서(다운계약서)와 불법전매 행위 등에 대해 사례별로 설명하고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토지정보팀 송은선 주무관은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공인중개사의 중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협회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단속 할 계획”이라 전하며, “김포시지회 전 회원을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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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감자 캐기 행사[88-20170620132213.jpg][광교저널] 김포시는 양촌읍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지난 19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읍사무소 뒷마당 경작지에서 가꿔온 감자 캐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이번 감자 캐기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촌읍사무소와 양촌읍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협약을 맺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지난 봄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감자풍년을 고대하며 모종 100kg을 심고, 3개월 간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을 쏟아왔다.정정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이번 감자 캐기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전액 사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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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경기도의회 '방문'▲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11시 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을 만났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11시 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을 만났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지난 21일 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제 10대 회장에 취임한 이희란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기도 보육환경개선과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인성과 지식을 갖춘 아이들로 성장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OECD와 세계 전체에서 꼴찌수준인 한국의 낮은 출산율을 언급하며, “국가 주도의 보육정책이 필요한 시점에 경기도의회와 道가 긴밀히 협조해 해결방안을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희란 회장은 “국가와 道의 교육기조에 발맞추고, 교사 처우개선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으로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보육철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에는 이희란(고양시)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복순(김포시) 수석부회장, 김민경(수원시), 하은경(오산시), 김성애(성남시)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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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단된 한남정맥···46년만에 통일되나?▲ 단절등산로연결구간위치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단절된 한남정맥 석성산~할미산성 등산로 구간에 보도교량을 설치하는 ‘단절등산로 연결사업’에 도비 10억원을 확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총 48억의 공사비를 투입해 오는 5월쯤 착공해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연결다리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인근 상부에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581-7~기흥구 동백동 산15-1구간을 잇는 길이 168m 폭 3m규모로 건설된다. 이곳 등산로 연결은 지난 2015년 시민들이 ‘한남정맥연결다리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숙원사업였으며 정찬민 시장도 적극 추진에 나섰다. 시는 그해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1억원을 확보해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해 국비 10억원을 이우현 국회의원이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찬민 시장은 “한남정맥 연결사업은 반토막난 용인을 다시 연결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등산로가 연결되면 등산 동호인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1년 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기흥구 동백동과 처인구 포곡읍 사이에 두동강난 ‘한남정맥’의 석성산~할미산성구간이 46년만인 올해 연말 연결된다. 한반도 13정맥 중 하나인 한남정맥은 안성시 칠장산에서 김포시 문수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이번 연결이 정맥을 잇는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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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누리길걷기행사···염화강 철책길에서 마무리▲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올해 마지막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로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 일원에서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올해 마지막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로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 일원에서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걸어보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다. '염하강철책길에 걸린 가을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온 동호회 등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집결, 손돌묘와 부래도를 지나 덕포진둘레길을 돌아오는 순환형 8km 코스를 걸었다. 또, 주제에 맞게 코스 곳곳에는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더불어, 덕포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철책과 장미터널에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배우 이광기와 박원휘 학생도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박원휘 학생은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작년 평화누리길 전체 12코스(191km)를 완주했으며, 올해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칼라파타르(5,550m)를 등정한 꿈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참가자들의 격려 속에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 박모(79세)씨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도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이를 즐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김포 평화누리길을 찾아 가을을 즐기니 좋다. 특히, 이렇게 가까운 곳에 가을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22일 김포 평화누리길 3코스 한강철책길에서 평화누리길 특별 자전거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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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개막작 open"▲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오는 9월 22일 개막하는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의 주요 프로그램이 발표됐다.<사진 경기도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오는 9월 22일 개막하는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의 주요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17일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개막작과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배우 강하늘과 공승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재현 집행위원장, 박혜미 프로그래머와 국내외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해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개막작 <그 날> 선정, 2015 DMZ Docs 신진작가 부문 제작지원작 <그 날>은 정수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지난해 신진다큐멘터리작가 제작지원의 성과로써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가 더욱 깊다. 감독은 인민군이었던 외할아버지가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전쟁 포로가 되었는지, 북에 가족을 두고도 왜 남한을 선택 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외할아버지의 자취를 따라간다. 외할아버지의 조각난 삶을 찾아가는 이 여정은 가족의 상처를 드러내고 대면하는 일인 동시에 한반도의 비극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일이며, ‘전쟁포로’라는 신분으로 역사의 경계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이기도 하다. 영화제측은 분단의 비극의 최전선에 서 있었던 감독의 할아버지의 삶이자, 우리의 역사를 마주하는 이 영화는 휴전선 인근 캠프 그리브스에서 펼쳐지는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더 없이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정체성 강화, <DMZ 비전> 신설 ‘DMZ’와 ‘다큐’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통해 영화제의 정체성을 구축해온 DMZ국제다큐영화제는 ‘DMZ’라는 공간의 의미를 ‘분단과 적대의 상징’이 아닌 ‘소통과 평화, 생명’이라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다큐멘터리의 결합을 시도, 독특한 성격을 지닌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 분단 70년을 맞아 분단의 비극성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특별전을 선보였던 DMZ국제다큐영화제는 ‘DMZ비전’이라는 섹션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통일에 대한 전망을 제기하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DMZ비전’에 상영되는 작품들을 통해 식민, 분단, 이산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통일에 대한 비전을 함께 마련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별기획전, 일본, 중국, 대만에서 바라 본 ‘일본군 위안부’ 다큐 소개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소개될 기회가 없었던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제작된 위안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아시아 각국에서의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주목함은 물론, 전쟁과 폭력이라는 여성들의 경험이 한 국가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의 여러 다른 지역을 가로지르며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큐멘터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과 적극적인 연계 주목할 만한 섹션으로는 다양한 문화별 전문가가 큐레이터로 참여하는 ‘다큐 초이스’가 있다. 올해에는 역사학자 후지이 다케시, 싱어송 라이터 요조, 미술평론가 임우근준이 역사와 미술, 그리고 서점에 관한 흥미로운 다큐영화를 소개한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큐를 소개하는 ‘다큐패밀리’ 섹션에서는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다큐멘터리 초보관객들을 위해 단편 다큐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올해에는 시각장애인과 유아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영화 14편을 선정하여 화면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 역대 최다 최대 출품작 기록, DMZ Docs 제작지원작 글로벌 비전 출품 성과 거둬 8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105개국 1,290편이 출품해 회를 거듭할수록 세계 다큐영화인들에게 주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영화제가 개최되던 고양시와 파주시에 이어 김포시와 연천군으로도 상영관을 확장해 경기북부권 주민들을 비롯해 더 많은 관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2013년부터 아시아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을 해온 DMZ국제다큐영화제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어 글로벌 비전과 아시아 경쟁 섹션 부문에서 영화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제작지원성과를 소개했다. 홍보대사 강하늘, 공승연 위촉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홍보대사로 배우 강하늘, 공승연을 위촉했다. 평소에도 다큐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 강하늘은 “다큐멘터리의 사회적인 영향력과 가치는 그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제에 오셔서 이런 다큐멘터리의 가치와 재미를 발견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승연은 “다큐멘터리 영화는 배우로서 항상 많은 울림과 자극을 가져다줍니다. DMZ에서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한 다큐영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점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22일(목) DMZ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 동안 36개국 116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개막식 1주 전인 9월 18일 고양시 아람누리 음악당에서는 <다큐&뮤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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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위기극복··현장컨설팅 '탄력붙어'▲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규제 해소 민관 전문가 현장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규제 해소 민관 전문가 현장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 컨설팅은 규제로 고통 받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관 전문가 기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찾는 도의 대표적인 현장행정제도이다. 경기도는 20일 고양시 개발제한구역 내 제빵전문기업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이재석 도의원(고양시)을 비롯해 전문가, 고양·김포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등 관련기관과 기업인 간에 규제로 인해 공장증축 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성공했다. 도는 그동안 지자체 및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의를 통해 현행 제도와 관계법령 범위 안에서 가능한 공장증축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법 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날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는 “규제는 뿌리를 뽑아야 한다. 기업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규제는 양파처럼 한 꺼풀 벗기면 또 한 꺼풀이 나와서 해결이 쉽지 않은 반면에 기업은 투자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최근 현장컨설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기존공장 증설 규제를 해소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지금까지 규제개선방식은 기업애로에 따른 관계법령 제도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민관전문가들의 현장컨설팅을 통해 법령 개정 없이도 가능한 해법을 찾아 지자체가 적극적인 행정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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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경기도 관할구역 안 조정대상 선거구 '획정'[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 관할구역 안의 조정대상 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획정한다 1) 수원시갑선거구, 수원시을선거구, 수원시병선거구, 수원시정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수원시갑선거구, 수원시을선거구, 수원시병선거구, 수원시정선거구, 수원시무선거구로 분구한다. - 수원시갑선거구 : 파장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1동, 조원2동, 연무동 - 수원시을선거구 : 율천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 - 수원시병선거구 : 수원시 팔달구 일원 - 수원시정선거구 :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 - 수원시무선거구 :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영통2동, 태장동 2) 성남시분당구갑선거구와 성남시분당구을선거구의 경계를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 - 성남시분당구갑선거구 :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중동 - 성남시분당구을선거구 : 분당동, 수내1동, 수내2동, 수내3동, 정자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금곡동, 구미1동, 구미동 3) 양주시동두천시선거구, 포천시연천군선거구, 여주군양평군가평군선거구를 동두천시연천군선거구, 양주시선거구, 포천시가평군선거구, 여주시양평군선거구로 분구·조정한다. 4) 고양시덕양구갑선거구, 고양시덕양구을선거구, 고양시일산동구선거구, 고양시일산서구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고양시갑선거구, 고양시을선거구, 고양시병선거구, 고양시정선거구로 조정한다. - 고양시갑선거구 : 주교동, 원신동, 흥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 식사동 - 고양시을선거구 : 효자동, 신도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 - 고양시병선거구 :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백석1동, 백석2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일산2동 - 고양시정선거구 :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 송포동, 송산동 5) 남양주시갑선거구와 남양주시을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남양주시갑선거구, 남양주시을선거구, 남양주시병선거구로 분구한다. - 남양주시갑선거구 :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 남양주시을선거구 :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 - 남양주시병선거구 : 와부읍, 진건읍, 조안면, 퇴계원면, 금곡동, 양정동, 지금동, 도농동 6) 화성시갑선거구와 화성시을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화성시갑선거구, 화성시을선거구, 화성시병선거구로 분구한다. - 화성시갑선거구 :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 화성시을선거구 : 동탄면, 동탄1동, 동탄2동, 동탄3동, 동탄4동 - 화성시병선거구 : 봉담읍,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7) 군포시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군포시갑선거구와 군포시을선거구로 분구한다. - 군포시갑선거구 : 군포1동, 군포2동, 산본1동, 금정동, 대야동 - 군포시을선거구 : 산본2동,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궁내동, 광정동 8) 용인시갑선거구, 용인시을선거구, 용인시병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용인시갑선거구, 용인시을선거구, 용인시병선거구, 용인시정선거구로 분구한다. - 용인시갑선거구 : 포곡읍, 모현면, 남사면, 이동면,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 용인시을선거구 : 신갈동, 영덕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 용인시병선거구 :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동, 상현2동, 성복동 - 용인시정선거구 : 구성동, 마북동, 동백동, 보정동, 죽전1동, 죽전2동 9) 김포시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김포시갑선거구와 김포시을선거구로 분구한다. - 김포시갑선거구 : 고촌읍, 김포1동, 사우동, 풍무동, 장기동 - 김포시을선거구 :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김포2동, 구래동, 운양동 10) 광주시선거구를 다음과 같이 광주시갑선거구와 광주시을선거구로 분구한다. - 광주시갑선거구 :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 - 광주시을선거구 :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