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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용인사랑봉사단 사랑 가득 김장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난 25일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사랑가득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용인사랑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김치 600kg를 정성껏 만들어 10kg 짜리 박스 60개에 나눠 담고, 홀로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한 상자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용인사랑봉사단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공모해 받은 지원금 600만원으로 부담했다. 이규수 용인사랑봉사단 이사장은 "봉사단에서 정성을 모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용인사랑봉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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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사업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반찬오는 날’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7일 사업을 시작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8가구에 매달 2번씩 나물무침, 물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환경도 점검했다. 이재훈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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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반도체소재 기업이 김장 장갑낀 까닭[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엠케이전자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2일 읍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핵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포곡읍에 저소득 주민을 위해 도와달라며 김장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가득 담아 김장을 담갔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기탁된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큰 도움을 주신 ㈜엠케이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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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신세계교회에서 김장김치 800kg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장 김치 800kg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탁한 김장김치는 신도들이 직접 담가 8kg짜리 100통에 나눠 담았다. 동은 기탁받은 김장김치를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유성암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는 뜻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세계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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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신세계교회서 김장 김치 400kg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장 김치 4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탁한 김치는 신도들이 정성껏 담갔으며, 8kg짜리 통 50개에 나눠 담겼다. 동은 기탁받은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성암 목사는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세계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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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김치반찬 떨어질 무렵...포곡읍 새마을회, 김치나눔의 온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회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배추를 절이고, 무를 썰고, 양념을 버무려 김장 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맛깔스럽게 완성된 김치는 대상 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맘때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가정이 많아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김치를 담가 전달하게 됐다”며 “김치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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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난 22~23일 열린 이번 행사는 이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진숙)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했다. 이동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농촌지도자회 등 회원들의 참여로 정성을 담아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동읍 농촌지도자회(회장 주인영)가 지난 8월 ‘김장채소심기 행사’로 재배한 배추 1000포기를 기부해 이웃 사랑에 힘을 보탰다. 이진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행사에 도움을 주고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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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민관 함께 담근 김장김치 1280㎏ 이웃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김치 1280㎏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3일 보라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10㎏짜리 김치 128박스를 담갔다. 이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홀로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관내 취약계층 128가구에 한 상자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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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위한 김장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애)는 김장철을 맞아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읍에 따르면 지난 17~18일 남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관내 단체장 등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특히 올해는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쌀전업농연구회, 오이협의회 등 농업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김장행사가 됐다. 완성된 김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항상 힘이 돼 주는 새마을부녀회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홀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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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 떠오르는 이웃...상현1·2·3동에 음식 나눔 밀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겨울의 길목으로 접어들면서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2·3동에 김치와 쌀, 라면 등을 전하는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밀물치고 있다. 서용인새마을금고 본점과 수지방주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현의 각 동에 성품을 기탁했다고 마을 측이 밝혔다. 지난 16일 상현2동에 소재한 수지방주교회(담임목사 장권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백미 20kg 3포와 라면 3박스를 구입, 상현1·2·3동에 각각 기탁했다. 앞서 지난 15일엔 죽전동에 소재한 서용인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정양호)도 상현1·2·3동에 김장 김치 10kg 10박스씩을 기탁했다. 이 김치는 직원 봉사단체 나눔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이다. 각 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재가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서용인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수지방주교회 관계자는 “가까운 곳에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늘 살피고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따듯한 나눔의 정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상현 1·2·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