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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효율적 복지 자원연계 위한 간담회 가져▲효율적 지역자원배분 간담회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현물 등의 효율적 자원배분을 위한 관련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산종합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적십자사봉사회, 새마을부녀회, 경로효친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관내 로타리클럽 대표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년 겨울이 도래하기 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의 김장 일정이 집중됨에따라 각 기관·단체에서 성금과 현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중복 수혜와 누락을 방지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주시는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복지자원 분배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 기관·단체에서는 작년에도 1만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1천 1백여세대의 주민과 15개 기관·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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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드리 축제서 친환경농산물 웰빙 김치 구입하세요...화성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화성시 반정동 444-1번지외 6필지(비상활주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2013년 화성시 햇살드리 축제’를 열고 친환경농산물로 담근 웰빙 김치도 원가로 판매한다. 웰빙 김치는 화성시여성농업인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추를 사용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해 화학 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담근 김치로 축제현장에서 직접 담가볼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을 가지고, 지난 14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도 인근지역 15개 시장들을 직접 만나 화성시의 최고 농축산물 브랜드 ‘햇살드리’의 우수성과 친환경 농산물 세일즈에 나섰다.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축제로 시는 인근 시의 시민들에게 ‘햇살드리’브랜드 홍보를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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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초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이웃돕기 김치담그기 행사오산시 초평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지도자 회장 지은섭, 부녀회 회장 홍정희)는 지난 16일 초평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평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주관하에 회원과 최인혜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치 35박스와 라면 20박스를 어려움에 처에 있는 소외된 독거노인과 국민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가 휴경농지를 이용 직접 땀흘려 재배한 배추 30여 포기와 무 40단으로 김치를 담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새마을지도자 지은섭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홍정희 회장은 “전달되는 김치와 라면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 겨울에도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와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병행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평동 최문식 동장은 “동 산하단체와 협심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동 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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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치.저장식품' 교육 강좌 운영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6회(매주 월요일)에 걸쳐 ‘김치.저장식품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9월 23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2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발효.저장식품 이론을 비롯해 산약배깍두기, 더덕장아찌, 각종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 김치. 저장식품 교육 황선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김치.발효과정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 여성인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3일 9시부터 선착순 24명을 전화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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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동부동에 온정의 손길▲ 석유공사용인지사 동부동에 성품 기탁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12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를 찾아 ‘한가위 사랑의 쌀’ 성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주 지사장은 용인쌀 40포(20kg/포)를 전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도 동부동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김치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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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죽전봉사회 사랑나눔 김장 전달▲ 적십자사 죽전봉사회 중추절 사랑나눔 김장전달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죽전봉사회(회장 이명심)가 추석맞이 사랑나눔 김장 전달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희망나눔센터 직원, 킴벌리 클라크 이노베이션(주) 죽전연구소 직원, 적십자사 수지봉사회원, 죽전봉사회원 등 60여명이 참가, 미리 준비된 절인배추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을 담궜다. 김장 김치는 추석 맞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용인시 관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사회취약계층 160세대에 각 1박스(10kg)씩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죽전봉사회는 관내 죽전디지털밸리에 소재한 킴벌리 클라크 이노베이션에서 600여만 원의 김치 물품을 무상으로 기증받아 5년째 사랑나눔 김장 전달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명심 죽전봉사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가 소외이웃에게 훈훈하고 희망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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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여름愛 희망김치(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반도체총괄)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7월 31일 '여름愛 희망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채소값의 상승으로 김치 구입이 힘든 용인관내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수급가정 총 1,000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알타리김치, 열무김치, 밑반찬등 총13.2톤 분량의 김치를 담궜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내 삼성전자 임직원 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사회공헌봉사단과 임직원 그리고 용인시, 화성시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용인관내 약6.9톤, 화성관내 약6.3톤으로 나눠 지역 주민들에게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김장축제'를 실시해 오고 있었다. 최근 6년전부터는 여름철에도 이웃사랑의 표현으로 '여름愛 희망 김치담그기'를 실시해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년2회에 거쳐 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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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연은 덤으로... 이런 삼계탕 보셨나요!▲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23일, 안양 석수3동 독거노인 22가정에 뜻밖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들었다. 방문한 이들의 손에는 먹음직스런 삼계탕에 김치와 밑반찬이 들려있다. 특별한 가족·친지 없이 홀로 살아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는 여간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것이다. 방문하는 가정마다 당연히 웃음꽃이 피어난다. 이렇게 감동의 삼계탕 소식을 전한 주인공은 바로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중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세희), 중복을 맞아 같은 동네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 것이다. (사진 첨부) 이들이 건넨 삼계탕 포장 속에는 또 한가지 잊지 못할 것이 있다. 바로 편지다. 부녀회원들이 포장을 하면서 노인들 성명에 건강과 행복을 당부하는 구구절절한 내용이 함께 전달된 것이다. 권중록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심신이 지쳐있을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초복 날에도 지역에 있는 6개 경로당을 방문해 닭(30마리)과 수박(20통)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평소에도 지역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칭송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종관 석수3동장은 "거센 빗줄기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훈훈함이 감도는 인정 넘치는 동임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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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공도봉사회에선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 치러...대한적십자사 공도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공도봉사회에서는 6월 11일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양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적극 동참한 가운데 김치 30상자를 손수 담궜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매년 김치담그기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 30상자는 취약계층으로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 안성시 공도읍내 30가구에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