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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운봉, 5분 자유발언서 특례시 재정권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 대처 촉구▲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2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2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례시 재정권 확보 등 시의 적극적인 행정 대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내년 1월 13일 용인시에 부여되는 특례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 자치권한을 확보하고 일반 시와 차별화되는 법적 지위를 부여받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유형으로 대규모 재정투자사업 유치에 수월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 등 특례시라는 도시 브랜드로 도시 경쟁력 상승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례시가 되면 정부의 공모사업과 대규모 재정투자사업을 정부와 직접교섭을 통해 유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용인시에서 현재까지 특례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된 이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기본재산 공제액 상승으로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한부모가족지원, 긴급지원, 차상위 장애수당 등 총 7종의 수급자와 수급액이 확대되는 것 이외 용인시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물었다. 또한, 특례시의 핵심이 재정권 확보임에도 재정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용인시가 특례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안타깝다며 하루 빨리 재정권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하며, 아직까지 시민들은 특례시가 되면 무엇이 바뀌는지 알지도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1월 13일이 되었을 때 특례시 기념식으로만 끝낼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특례시 위상에 맞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력을 보여달라며, 특례시로 바뀌는 것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중점을 두고 중앙정부가 특례시의 권한에 대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행정 대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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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라이프, 용인시축구센터 관한 세미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스포츠라이프(대표 이진규)는 지난 17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전예정인용인시 축구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는 용인스포츠라이프 이진규, 이창식, 김상수, 김운봉, 유향금, 윤재영 의원과 용인대학교 김천중 교수 등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1,2부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1부에서는 김천중 교수가 용인시축구센터의 가치평가와 타 지역의 축구센터 유사 사례를 분석 설명했으며, 특히 이제는 문화, 숙박 등을 복합한 종합체육센터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2부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성기 교수, 김욱기 교수가 현재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으며,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는 지리적, 접근성의 강점이 있는 만큼 국제경기에 대비한 시설 구비와 종합 스포츠타운으로서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만, SK반도체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축구센터 이전 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나, 시에서 이에 대한 소통과 방안 마련이 부재한 점에 대하여 강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진규 대표는 ”세미나를 계기로 용인시축구센터의 향후 진로에 대하여 같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지난 1년간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한 성과를 잘 정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스포츠라이프는 이진규(대표), 이창식(간사), 김상수, 김운봉, 유향금, 윤재영 의원(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필요성을 주제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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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윤원균, 제259회 제2차 정례회 보충질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서면 보충질문에서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과에 분동과 관련해 용인시의 분동 세부기준과 원칙, 로드맵이 있는지, 주민 및 의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한다고 답변했는데 세부적인 매뉴얼 작성의 필요성에 대해 담당 부서의 의견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어, 환경위생사업소에는 수지환경센터로 유입되는 자동집하시설의 현재 운영실태와 향후 보수 계획 및 이와 관련된 예산 규모에 대해 질의했다. 동물보호과에는 연간 발생하는 관내 반려동물 사체(미등록포함) 처리 방법과 현황, 광주나 화성 등 인근 지자체에서 처리하는 사체 처리 건수 중 용인시의 건수, 향후 무분별한 민간 동물장묘시설 허가 요청 시 수반되는 민원 및 민민갈등에 대한 시의 대처 방안은 무엇인지 물었다. 정책기획관에는 시장의 공약 중 미이행 공약(9%)은 무엇이며, 이행을 위한 향후 세부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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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유진선, 제259회 제2차 정례회 보충질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서면 보충질문에서 유진선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푸른공원사업소에 경기도, 경기도의회, 농어촌공사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기흥호수 철새 등 관찰 및 탐조가 포함된 생태탐방 및 둘레길 코스를 안내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흥호수 생태 방문자 안내센터(가칭)’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질문했다. 이어, 교육문화국에는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의 계약이 만료될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해 기흥호수 조정경기장 잔디 공간 및 수상골프연습장 부지 등에 야외 공연장 등의 문화공간 시설 확충을 위해 기본 방향성 용역이 포함된 중기적 검토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묻고, 친자연 생태 수변 공간인 기흥호수의 공원화 사업 등과 조화롭게, 높아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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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제259회 제2차 정례회 보충질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보충질문에서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WHO 고령친화도시 비전의 준비 사항과 용인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비전에 대해 시정답변을 통해 용인시는 2021년 10월 말 기준 노인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로 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매년 1%씩 증가하고 있어, 2028년 노인인구 20.3%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므로 우리 시 지역특성, 문화, 환경에 맞는 고령친화도시 비전과 세계보건기구 국제인증을 위해 제도 마련과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용인형 WHO 고령친화도시를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어르신들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그분들의 의견이 반영된 용인시에 도움이 되는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용인형 고령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용인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방안에 대해서 시는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공공개발 추진을 위한 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세수감소,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인한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자본금을 출자할 계획이라 답변했다. 이에, 박남숙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의 자본금이 우리 용인시 규모에 비해 너무 열악하다”며 “대장동 사례에서 보듯이 민간개발업자들이 이익을 독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SK 반도체 등 특히 개발 압력이 큰 처인구에서는 도시공사를 활용해서 공공주도의 신규 사업 추진이 그 어느 사업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2년도 1회 추경에 반드시 도시공사의 증자에 대한 부분이 반영되어 더 이상 용인시가 민간개발업자의 사냥감이 아닌 도시공사를 활용하여 공공개발을 통해 난개발의 오명을 씻고 용인시 경제 발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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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운봉, 제259회 제2차 정례회 보충질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보충질문에서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소유하고 관리 중인 7개의 저수지의 주용도가 농업용수로 이를 상실하지 않은 시점에서 이관 또는 위임관리는 어렵고 저수지는 소규모 공원화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답변했으나 보다 계획적인 개발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국악당에 대해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변했으나 경기도 운영시설에 대해서 기흥구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며, 하루빨리 용인시 소재 한국농어촌공사와 경기도 운영시설이 우리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건설사업은 2007년에 기흥구 하갈동과 보라동 일원의 교통체증을 차단하고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 용인시에서 200억 원의 분담금을 내고 LH에서 796억 원 총 1000억 원이 드는 공사로 국토부와 경부고속도로에서 지하화 계획이 있다고 공사가 지연됐는데 지역주민들에게 사업 중단 사유에 대해 설명을 했는지 묻고, 7월 5일 국토부 고시발표 이후 현재까지 시에서 무엇을 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해당 기관 등과 협의해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보라동 인근의 건설사업 중단으로 인해 슬럼화가 되어 가고 있으니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진행되도록 촉구하고, 주민들에게 진행 상황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7월 5일 제4차 국토 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사업이 고시 됐으나 당장 집 앞에 철도가 생긴다고 주민들을 현혹시키는 행위는 근절하고, 분당선이 2014년에 개통됐으나 2021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정이 없음을 지적했다. 관계 기관 등과 협의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서 시민들과 충분하게 소통하며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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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윤환, 제259회 제2차 정례회 보충질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보충질문에서 윤환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규제가 가지는 가치를 인정하는 ‘규제 합리화’를 언급하며 남사, 이동읍의 친환경개발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에 따른 현실, 향후 진행 방향에 관련한 시정답변에 대해 보충질문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친환경 개발의 친수공간으로서의 가치 유지는 남사와 이동뿐만 아니라 용인시 전체에 적용되어도 무방하며, 하천 수질 정화와 상수원보호구역은 별개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용인시 탄천을 예로 들며, 굳이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모든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시대적인 흐름은 보편적인 것이고, 더 구체적으로 하천의 수질 개량과 유지는 오염총량제에 의한 각종 수질규제 관련 법령으로도 충분함을 제안했다. 또한, 지난 6월 30일 체결한 평택호 유역 상생 협약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대해 미온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한 우리 시의 태도를 지적하며, 평택시에만 수질개선 예산 1조를 투자하는 내용에 대하여 질책했다. 이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및 규제지역 토지 가치평가 산정 용역 부분의 토지평가재산손실금을 언급하며, 경기도나 평택시에 강력하게 요구하지 못한 이동, 남사에 대한 인센티브와 전반적으로 소극적인 분쟁조정위원회 중재 요청이나 대책 논의 등에 대하여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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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0회 임시회···12월 20일부터 23일까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지난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60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용인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5건, 규칙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규칙안 등을 심의한다. 2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2022년도의 연간 회기 일수는 94일로 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7회 53일이다. 2월 7일 제26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2월 22일 종료되는 제269회 임시회를 끝으로 연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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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행감9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지난 3일 시민소통관, 재정국 소속 회계과, 재산관리과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추가 감사에서 김희영 의원은 시민소통관에 다수인민원 대응 시 민원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민원의 접수부터 조치 답변, 시민만족도 조사에 이르는 전반적인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 관리를 당부하고, 각종 협치 교육 등 용역 과정 중 과업 내용과 상이한 과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조치를 요청했다. 윤원균, 이창식, 김운봉 의원은 회계과·재산관리과에 시청사 별관 증축 공사 시 사무 분장에 맞는 부서 설정 및 사업 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자영 의원은 회계과·재산관리과에 시청사 별관 증축 공사 시 시청사와 별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 여부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윤원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시민소통관에 ▲주요 민원에 대한 지역주민 및 시의회와 소통 당부 ▲맞춤형 시민 협치 학교 운영 등 각종 사업을 운영하는데 전문성 확보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관련 법령과 규정에 의거해 철저히 추진할 것 ▲다수인민원 대응 시 민원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및 민원의 접수부터 조치 답변, 시민 만족도 조사에 이르는 전반적인 민원 행정서비스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감사관에는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사업 서류 유출 의혹에 대한 감사 실시 ▲사전 예방감사가 면죄부가 되지 않도록 전반적으로 주의할 것 ▲감사가 형식적인 감사에 그치지 않도록 법률에 근거해 철저히 실시하고, 이에 따른 명확하고 정확한 처분을 요구했다. 공보관에는 ▲조아용 캐릭터 관리 유지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 ▲홍보를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타 부서 홍보영상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홍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기획관에는 ▲용인시정연구원 감사 지적분에 대한 지도 감독 철저히 할 것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인구 안정화 특별대책 마련 및 민간위탁사업 지원확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법무담당관에는 ▲환매권 소송패소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위촉 시 관계 법령 및 규정 준수를 당부했다. 자치행정실에는 ▲민간기록물 플랫폼을 통해 문화를 상품화하고 자산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직원기숙사 등 후생 복지 사업 확대 ▲주민세 환원사업의 세부적인 가이드 라인 마련 ▲자매결연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홍보 ▲스마트 도시계획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도록 기본적인 표준안 제시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콜센터 포기콜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줄 것을 요청했다. 재정국에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세워진 예산 중 미추진 중인 사업의 철저한 점검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적정성에 맞게 예산편성 시기 등을 심도 있게 검토 ▲기부채납 재산 등 공유재산 총괄 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 ▲이행강제금 결손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3개 구청과 읍·면·동에는 ▲주민불편사업 집행 기준 마련 ▲공유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용인도시공사의 수수료 위주의 수익구조를 탈피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강구 ▲중·장기적인 미래 성장사업 발굴 및 대응 방안 모색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규정 마련 ▲출자 출연 기관 시(市) 통합채용에 대비한 대응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자원봉사 단체 관리 운영 기준 마련 ▲인건비, 운영비 위주의 출연금 편성이 아닌 자원봉사센터 목적과 기능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출연금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적정한 조치 요구 ▲예산 수립 및 결산을 철저히 하고 예산의 부당 사용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 ▲연구 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시정연구원 민주시민교육센터 조직의 구조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윤원균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 전반에 대해 각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과 시민불편사항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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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행감8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지난 2일 구청(처인, 기흥, 수지) 소속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와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운봉 의원은 3개 구청 자치행정과에 주민 불편 사업 내용에 대한 기준 마련을 요청하고, 처인구 자치행정과에는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양지면에는 생활밀착형 사업 선정에 필요한 기준 마련을,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주택가 내 인접한 야구교습업 등의 체육시설 소음피해 방안 마련·유흥시설의 외국인 불법영업 단속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기흥구 민원지적과에는 지적 불부합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에 따른 사전 홍보 및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전자영 의원은 3개 구청 자치행정과에 공유사업 발굴 및 확대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이동읍에는 자원재활용센터 등 주요 현안 민원에 대한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황재욱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에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진되는 특색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및 공유을 요청했다. 김진석 의원은 3개 구청 인허가, 도로, 건설 부서에 업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배치와 민원에 대한 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희영 의원은 양지면에 제초 작업 등 각종 사업 발주 시 지역업체 선정을 강조하고, 기흥구 자치행정과에는 감사처분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기흥구 민원지적과에는 각종위원회 운영 시 서면심의를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이창식 의원은 기흥구 자치행정과에 주민 갈등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3개구 각 읍·면·동에 주민불편사업에 대해 예산을 신속하고 포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 확대 검토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