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의회 김운봉, 5분 자유발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지난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의 고가도로 변경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은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계획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건설해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혼잡을 완화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는 것이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2018년부터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불필요하게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으며,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으로 인해 또 다시 지연되는 사항에 대해 수 차례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도로 건설사업을 관철시키기를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고, 시장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 도로개설이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국 지하도로 건설사업은 무효화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냈다. 향후 용인시와 LH에서 주민설명회를 한다고 하는데 시장이 약속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였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지, 시장이 약속한 해결방안과 도로개설이 완료되도록 노력한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시장은 실시계획 인가까지 추진되었던 사업이 주민들의 반대도 무시된 채 철회되고 변경되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냐며 주민들은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가 고가도로로 변경되는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들은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가 고가도로로 건설될 경우 소음, 분진, 미관저해, 사생활 침해 등 미래에 닥쳐올 불안감에 대해 토로하고 있는데, 시가 이를 방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얼마 전 보라동 일대 주민 1861명이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 건설사업 설계변경을 반대한다는 탄원서가 제출되었는데 이미 제출된 탄원서 말고도 얼마나 더 많은 주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해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냐고 물었다.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비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에서 허가를 안 내 주어 못하게 되었다는 핑계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어불성설로 앞으로 10년 이상 소요될 사업에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가 고가도로로 확정되는 것은 시장 임기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고 주장했다. 지금이라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을 무효화하고 신규도로 추가 건설사업으로 추진하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할 것이며, 시장은 현재 중단된 지방도 315호선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해 빠른 시일 내로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용인시의회 김기준,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8일 오후 3시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안희경 의원, 남홍숙 의원, 김진석 의원, 박남숙 의원, 유진선 의원, 강웅철 의원, 이건한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처인성역사교육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처인성역사교육관은 처인성 전투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용인시가 처인성 입구인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150-1번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99.64㎡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체험실을, 2층에는 다목적실이 조성됐다. 김기준 의장은 “처인성역사교육관의 개관으로 대몽항쟁 전승지인 처인성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여 우리 선조의 얼을 본받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 용인특례시가 역사문화와 문화예술의 도시로 품격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랑의 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 도시관리계획(경관광장->역사공원)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2건 등 총 28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23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24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용인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용인도시공사 자본금 출자(증자) 동의안, 2022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친환경농업관리실 건립 사업] 등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은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용인시 사랑의 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으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용인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중소기업기술개발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 도시관리계획(경관광장->역사공원)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과 용도지역 변경, 영덕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은 도시건설위원회 의견을 채택했다.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정책지원관 설치 및 임용 관련 사항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인용조문을 정비해 법체계의 통일성과 법적안정성을 도모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상위법 인용 조문 정비 ▲정책지원관 설치 및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정비 등이다. 김운봉 의원은 “정책지원관 채용 조례를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마련에 일익을 담당할 훌륭한 인력들이 채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제262회 임시회··3월 22일~4월 4일까지 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15일 회의를 개최해 제262회 임시회를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민주시민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도시공사 자본금 출자(증자) 동의안 ▲용인 도시관리계획(경관광장->역사공원)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2건, 보고 1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25일 제2차 본회의, 29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 후 31일부터 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
용인시의회, 용인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시행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1일 기흥구 중동 버스차고지에서 열린 용인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시행식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재욱‧박남숙‧유진선‧김진석‧하연자‧이진규‧명지선‧정한도 의원과 백군기 시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는 광역버스‧전철역과 환승 연계를 강화하고 교통 취약지역에 버스 노선을 시설하는 등 노선관리형 버스 준공영제를 전격 도입했다. 지난 1일부터 관내 110개 노선에 165대의 용인시 공공버스 운행을 시작했으며, 2차로 21개 노선에도 용인시 공공버스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1차로 기존 97개 노선(마을버스48, 일반형 시내버스49)을 110개 준공영 노선(마을버스59, 일반형 시내버스51)으로 전환했으며, 남사 한숲시티~용인시청을 잇는 24-3번 버스 등 165대가 용인시 공공버스로 전환돼 지난 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용인시 공공버스에는 민영제 운영시 도입됐던 버스 옆면 상업광고를 제거한 용인 공공버스 디자인이 부착돼 있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확보를 위해 교통취약지역의 이동권 문제를 해결하고, 시가 직접 버스노선을 관리해 서비스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작년 5월부터 시내․마을버스 준공영제 시범운행을 거쳐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시내․마을버스에 노선입찰방식의 준공영제를 안정적으로 정착해 110만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을 정비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이·미용서비스업 관계자 관련 교육·훈련 등 사업 수행 ▲이·미용서비스업 육성을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협회 등 지원 ▲이·미용서비스업의 진흥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등 포상 등이다. 김운봉 의원은 “조례를 통해 날로 규모가 커지는 이‧미용서비스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이 더 질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김운봉, 제2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기호일보가 주최한 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우수입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운봉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 ‘용인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용인시 성인문해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등으로 이 가운데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는 시의 지식재산 창출·보호와 활용을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선 도시농업을 시민의 정서순화와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운봉 의원은 “항상 시민의 민원이 있는 곳이면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일하지 않거나 역할을 다 못하는 정치가 돼선 안된다는 게 정치신념”이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있는,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현실공감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3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의회 정책지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용인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조문을 정비하고 회기 및 정례회 집회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에 따라 인용하고 있는 관계 조문의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원격영상회의 근거 마련 및 기록표결 원칙 등을 정비해 효율적인 회의 운영 및 의정활동 책임성을 강화하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규칙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개정됐다. 김운봉 의원은 “내년 특례시의회의 큰 변화 중에 하나가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채용이다. 정책지원관의 도입으로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제8대 용인시의회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대상 시상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3일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용인 YMCA가 주최한 ‘2021년 제8대 용인시의회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김기준 의장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은 윤재영 의원이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김상수 부의장, 황재욱 의원, 우수상은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유진선 의원이 수상했으며, 비례대표 특별상은 전자영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있는 용인 YMCA는 이번 매니패스토 대상과 관련해 “공약실천은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인만큼 공약 이행도, 공약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심사 기준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