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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대처능력···'시민안전 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22일 재난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시민안전 아카데미’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시민안전 아카데미’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대형화재시 행동요령 등 응급상황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해 준다. 시민안전 아카데미는 지난 2014∼2015년에 총 12회에 걸쳐 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방법을 가르쳤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1위로 선정된 것도 이같은 교육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안전 아카데미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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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21만세운동···재현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1일 처인구 원삼면 좌전고개에 위치한 용인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용인 ‘3.21만세운동’행사가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만세운동 재현과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정찬민 시장은 기념사에서 “자라고 있는 후손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번영과 용인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21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21일 원삼면 현 좌전고개에서 시작돼 포곡, 기흥, 수지 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1만3천여명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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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찬민 용인시장, 시정현안·향후중점시책 ?▲ [(右)정찬민 용인시장(左)광교저널 김수진기자] 21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정의 현안과 향후 진행될 중점 시책을 들어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김수진 기자] 광교저널과 광교신문 공동기획으로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의 21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정의 현안과 향후 진행될 중점 시책을 들어본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용인을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정 시장은 "현재 유치 확정된 14개의 산단을 포함해 모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이거나 협의중에 있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편집자주> - 용인시 규제완화와 산업단지 유치의 성과,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지향할 정책 기조에 대해 말씀 부탁드린다. ▲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용인을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용인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기업투자 최적지임을 확인받았다. 또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31개 시·군중 규제개혁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으며, 행정자치부로부터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끊임없이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손톱 밑 가시를 걷어내고 기업투자를 유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관련 법규 일괄정비, 소극적 행태규제 개선, 지역투자 기반조성, 규제개혁 동력 확보 및 평가 등 4대 핵심과제를 정하고 20여가지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 정비계획을 세우고 불필요한 기업활동 규제를 포함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147건을 정비하고 있다. 또 소극적 행태규제 개선, 규제개혁 동력 확보 및 평가 등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세부과제를 추진해 지역 내 투자기반을 다지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나는 취임 직후부터 발로 뛰는 세일즈 현장행정을 최우선 챙겼다. 이를 통해 구갈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협약 등 2조 4,6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올해에도 2월과 3월에 잇따라 ‘일양히포’와 ‘기흥힉스’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2곳을 조성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용인 지역에 한 곳도 없던 산업단지는 현재 유치 확정된 14개의 산단을 포함해 모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이거나 협의중에 있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 8년여 끌어온 용인의 대규모 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舊 덕성산단)'도 올해부터 토지보상과 함께 착공·분양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사업 역시 한화도시개발과 조성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밝혀왔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6,700여명의 고용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 - 경기도 31개 시군이 너도나도 문화도시를 자청하고 있는 가운데 100만 용인시 문화정책의 지향점, 남은 임기 동안의 주력 문화시책은? 우리시는 인구 100만 진입에 따른 도시기능과 역할 재정립해야 함은 물론, 도시브랜드 파워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 돌입해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현재 ‘국민행복한 국정운영’을 펼치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임신과 출산,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올 1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되어 국가와 지자체도 의무 규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다.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교도시’ 조성은 용인시의 정책여건과 정부의 정책변화에 상당히 부응하는 시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교신기를 독창적인 도시브랜드로 계승ㆍ발전시켜 인성ㆍ배려ㆍ존중의 태교도시로 정착시켜 나가고, 줌마렐라를 통한 여성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어내 시민 모두가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목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 이와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사회화합을 위해 여성특별시로서의 특화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 시청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는 ‘따뜻하고 세심한’시정은 지속된다. 사계절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공연, 여름 물놀이장, 겨울 썰매장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하고 평일 새벽엔 시민들이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터’로 만드는 등 ‘소통과 배려’의 공간으로 밝고 힘찬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 - 인근 수원시를 비롯 성남시, 고양시 등 인구규모가 비슷한 100만시의 거버넌스 활동이 중요시책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용인시의 거버넌스 정책의 기조와 방향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린다. ▲ 이날 정찬민 시장은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라는 용어는 ‘공공경영’이라고도 하고 ‘협치’라고도 표현된다. 시민과 공무원, 민간 전문가 그룹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통합적 행정관리시스템을 뜻한다. 이는 100만 시민들 모두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는 것이며, 모두 협력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다름아니다. 나는 100만 도시 용인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거버넌스 용인’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바로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다. 시민이 시와 구청 등 내 고장의 예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의 개발과 문화·안전·복지 등 전 부문 발전의 중심이 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시정을 운영하면서 언제나 ‘시민과 함께’ ‘시민에게 더 가까이’라는 용인지심의 행정을 실천하려고 했다. 바로 이러한 것이 ‘용인 거버넌스’의 밑그림이 돼 100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새로운 용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정찬민용인시장과 김수진 기자가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찬민 용인시장(右),광교저널 대표 유지원(左)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재 : 광교저널 유지원,김수진, 광교신문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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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신속한 등록업무···자동차등록업무메뉴얼‘제작’▲ 송파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지난 18일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자동차 등록업무를 신속하고 빠른처리를 위해 ‘자동차 등록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처리과정이 복잡해 숙련된 담당자가 아니면 신속한 업무처리가 쉽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뒤 따른다. 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한 ‘자동차등록업무 매뉴얼’은 총 106페이지 분량으로, ▴민원 처리에 필요한 구비서류 ▴수수료 관련 법령 ▴등록 시 주의사항 등 각 분야별 처리요령이 상세히 정리돼 일목요연하게 담겼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업무를 처리하는 24개 구청 업무 담당자와도 공유해 직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계속 보완해 민원 처리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자동차등록업무 매뉴얼’을 통해 연간 20만 건, 하루 평균 800건을 처리하는 자동차 등록 관련 민원처리의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자동차 등록 민원 처리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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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폐기물처리방법···각국에서 '벤치마킹'▲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8일 콜롬비아, 대만 정부 관계자 15명이 폐기물처리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음식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주민 생활 현장을 방문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8일 콜롬비아, 대만 정부 관계자 15명이 폐기물처리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음식쓰레기 종량기가 설치된 주민 생활 현장을 방문했다. 구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폐기물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앞두고 주택도시국토부․산타마르타 시 관계자가, 대만에서는 음식물 자원화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이페이시 환경보호국장이 찾아왔다. 방문단은 먼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을 방문해 폐기물 반입부터 선별에서 처리하는 모든 과정과 음식물을 가축 사료화 하는 과정을 관람하고, 자원순환공원을 견학했다. 또 전자태그식(RFID) 음식쓰레기 종량기를 사용 중인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 종량기를 이용해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운반․처리, 개별 수수료 부과․납부과정까지 청취했다. 구는 방문단이 찾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은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각종 생활 쓰레기 등 모든 종류의 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 자원화 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편의․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테마공원형 폐기물처리센터’다.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디스크 건조기를 이용한 친환경적 처리기술’을 신기술 인증(제464호) 받았으며, 전국 649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도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의 수준 높은 폐기물 처리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11월 카자흐스탄 공무원이 자원순환공원을 찾는 등 송파구 방문을 원하는 국내․외 도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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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특사경···무등록 대부업체 ‘완전소탕’▲ 수거된 불법대부업전단지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특사경에게 수사권을 부여, 민생침해사범인 무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대부와 광고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1일「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되면서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대부업체에 대한 수사권한을 부여 받아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섰다. 구는 최근까지 무등록 대부업자와 무단 전단지 배포자 11명을 검거해 형사입건했는데 이는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최대의 성과를 낸 것이다. ▲ 강남구 특사경 강남구 주택가일대에서 불법광고 전단지 배포자 검거장면 검거된 황 모씨(남, 28세)는 강남 일대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100~500만 원까지 돈을 빌려주고 법정이자율 34.9%를 훨씬 초과하는 이자율 120%에서 180%까지 받아 챙겨오던 무등록 대부업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타 지역에 비해 소규모 사업자와 유흥업소 종사자가 많아 불법 사금융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라며 “무등록 대부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건전한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는 특사경을 통해 불법 대부업 전단지 불편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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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강남구갑6명 강남구을6명 강남구병4명 총16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중에 있다. 20대총선 서울, 강남구갑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4 더불어민주당2) 강남구갑 새누리당 이종구 (李鍾九) 남 1950/09/22 (6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전)17대,18대 국회의원 (전)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없음 2015-12-15 강남구갑 새누리당 김민숙 (金民淑) 여 1950/05/05 (6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정당인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생활예절.다도(예다학석사) (전)서영대학교 초빙교수 (전)제6회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없음 2015-12-17 강남구갑 새누리당 양영철 (梁永喆) 남 1944/12/11 (7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건축사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전)양씨중앙종친회장 (현)재단법인 고조선황조묘사재단 이사회장 2건 2016-01-12 강남구갑 새누리당 심윤조 (沈允肇) 남 1954/07/26 (6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2길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중국특사 (현)제19대 국회의원 1건 2016-02-03 강남구갑 더불어민주당 김성욱 (金城旭) 남 1960/06/30 (5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4길 정당인 뉴욕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졸업(1988년 09월~1990년 05월) (전)민주통합당 강남구갑지역위원장 (전)18대, 19대 민주통합당 강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7건 2015-12-16 강남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원근 (全元根) 남 1953/09/10 (6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18길 정당인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전)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현)새정치민주연합 강남(갑)지역위원장 1건 2015-12-16 서울시 강남구을, 20대총선 예비후보자(6명, 새누리당4 더불어민주당1 무소속1) 강남구을 새누리당 심동섭 (沈東燮) 남 1959/08/28 (5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9길 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경제학박사) (전)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현)법무법인 웅빈 프로젝트단장 없음 2015-12-16 강남구을 새누리당 원희목 (元喜睦) 남 1954/06/10 (6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약학과 약학박사 (전)제18대 국회의원 (전)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없음 2015-12-16 강남구을 새누리당 권문용 (權文勇) 남 1943/02/19 (7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47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강남구청장 3선 없음 2015-12-23 강남구을 새누리당 김종훈 (金宗壎) 남 1952/05/05 (6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로590길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졸업 (전)한미 FTA 한국측 수석대표 (전)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없음 2016-02-17 강남구을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全賢姬) 여 1964/11/04 (51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변호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석사과정)졸업 (전)제18대 국회의원 (현)변호사 전현희 법률사무소 대표 없음 2015-12-15 강남구을 무소속 김광종 (金光宗) 남 1962/07/25 (5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정치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전)우석대 기획부처장 (전)제19대 총선 서울강남을 출마 없음 2015-12-15 서울시 강남구을,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 ‘공개’ 20대총선 서울강남구병 예비후보자 (새누리당 4명) 강남구병 새누리당 류지영 (柳知姈) 여 1950/03/04 (6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국회의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 졸업(교육학 석사) (현)제19대 국회의원 (현)새누리당 여성정책조정위원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윤창번 (尹敞繁) 남 1954/01/10 (6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1981.9.~1987.6.) (전)박근혜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 (전)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회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이귀영 (李貴永) 남 1964/03/27 (5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73길 (현)미연방(AIA)공인건축사(미뉴욕주 등록건축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건축 및 도시설계 공학석사(1990.05.~1991.05.) (전)한나라당(새누리당)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전)친박연대 국제위원장 없음 2016-03-04 강남구병 새누리당 이은재 (李恩宰) 여 1952/03/27 (6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13길 대학교수 클레어몬트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졸업(1983.9.~1986.5) (전)제18대 국회의원 (현)건국대학교 교수 없음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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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제2기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수강생 '모집'▲ 지난해 제1기 부동산최고경영자 과정중 오리엔테이션모습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제2기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송파구민과 송파구 소재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50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시작한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은 부동산의 전문화, 금융시장의 결합 등 급변하는 부동산시장 환경에 대응해 특화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선진화된 부동산 정보를 습득하고, 현명한 자산관리를 통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송파구 부동산정보포털(land.songpa.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송파구청 토지관리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송파구 올림픽로 326, 송파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팩스(☎2147-3881)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4월 4일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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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세텍부지 파행운영 관련···서울시장에게 보내는 '서안'[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세텍부지 현대화 개발은 지금이 최적기‘라는 등의 입장을 2일 발표했다. 다음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낸 서안 전문이다. 존경하는 박원순 시장님 지난 2월17일 현대차의 (구)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을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최우선 사용할 것을 천명하여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의 관계가 이 기회에 호전되어 타의 수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몇 가지 현안문제가 있지만 시장님께서 면담의 기회를 주시면 강남구민의 의견을 일괄 말씀드리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가운데 세텍을 관리하는 실무진에서는 시장님과 면담도 갖기 전에 무엇에 쫒기듯 세텍 내 가건축물 철거는 커녕 보수를 서두르는 것 같아 세텍부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음을 해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세텍부지는 비록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지만 강남에서는 (구)한전부지에 못지않는 경제적, 입지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황금지역입니다. 강남구민은 세텍부지의 현대화개발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서울시가 강남구민의 학수고대와는 관계없이 십수년 간 가건축물 상태로 파행 운영을 했는데도 다시 가건축물을 보수해 파행운영을 계속하려는 계획을 보이는 것은 강남구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큰 자원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세텍부지 현대화 개발은 영동대로 국제화의 대미를 장식할 뿐만 아니라 양재천의 국제 관광 명소화에 직결되는 거점지역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시기적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이 추진되고, 세텍주변 아파트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시기가 세텍현대화 개발의 최적기라 사료됩니다. 서울의 발전을 이끄는 거점도시로서의 강남의 이점이 이 이상 더 사장되지 않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시가 세텍現代化와는 더욱 거리가 멀뿐만 아니라 자치권이 보장되는 기초단체에 ‘서울시민청 건립’ 운운하는 것은 강남구 법인격과 강남구민의 자존심을 최고 수준으로 훼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님, 서울시의 시민청 건립계획을 철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무진이 지방자치제도 실시 후 이미 사문화 되었다고 보는 행정심판법 관련조항(제6조 제③항)을 번번히 근거로 하여 세텍부지내 제2시민청 공사 중지명령을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헌법상 지방자치 보장을 훼손할 염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감사합니다. 건승을 빌겠습니다. 뵐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년 3월 2일 강남구청장 신 연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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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해빙기 맞아 위험시설 일제 안전점검 '실시'[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해빙기에 따른 지역내 위험시설과 도로변 공공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평균 9.8% 가량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Frost Heave)’ 발생하는데 해빙기가 되면 동결됐던 지반이 녹아 내리면서 각종 시설물 구조가 약화되어 균열과 붕괴, 전도 등의 사고 발생율이 높아진다. 구는 해빙기 사고위험이 높은 옹벽·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현장조치, 정밀점검,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점검은 국가의 전반적인 안전수준을 점검·보완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실시하며 관리부서별 전담관리팀을 꾸려 주 1회 정기점검과 호우 등 비상시 수시점검을 시행한다. 구는 점검기간 동안 터파기 공사장 등 위험성이 높은 건설공사장 관계자와 인근 주민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수칙·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대 구민 홍보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 구조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구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주변에 절개지나 축대 등 시설물이 있을 경우 주의 깊게 살펴보고 위험징후 발견 시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지역 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시설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해빙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