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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금연문화 정착위해···합동단속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3개 보건소별로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등 20여명이 연면적 1,000㎡ 이상의 공중이용시설과 PC방 음식점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시는 이와 함께 흡연 민원 신고가 잦은 일부 호프집과 PC방 등을 대상으로 심야와 휴일에도 단속을 실시해 공공청사나 의료시설 등 공공시설에는 지도 점검과 계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 이상 성인흡연율이 43%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최상위”라며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과 금연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단속 결과 위반자나 위반업소에는 법령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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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 [4보]▲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27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27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친선과 이해를 증진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치단은 우호교류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기업·민간 부문의 협력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가 미국내 한인사회와 글로벌 투자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며 한인사회에 용인의 발전상을 알리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이번 협약이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세계속에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용인지역에 추진 중인 20여개 산업단지에 미주 한인기업들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한인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욕 주재 한인상공인들의 단체인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뉴욕에 있는 한인기업과 단체 협회 등을 회원으로 한인 기업인들의 권익보호와 교류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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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지역네트워크활성화··치안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은 지난 26일 유방동·고림동 통장들과 참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은 지난 26일 유방동·고림동 통장들과 참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이날 치안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와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 관계자는 “용인지역의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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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3보]▲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 중인 정찬민 용인시장과 투자유치단은 지난 26일 뉴욕 맨허튼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해 넋을 기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 중인 정찬민 용인시장과 투자유치단은 지난 26일 뉴욕 맨허튼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해 넋을 기렸다. 정 시장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된 것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양국이 더욱 돈독히 유대하고 교류해 미래 세대를 위한 번영을 함께 일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뉴욕 맨허튼 배터리 파크에 있는 이 기념비는 한국전에 참가한 국가의 국기와 국가별 사망자 실종자 상이군인의 수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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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근로청소년···노동인권·근로조건 “구별돼야”▲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6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은 근로청소년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경기도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사진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6일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은 근로청소년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경기도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따르면 본 조례안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센터의 설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권미나 의원은 “청소년은 미성년인 동시에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 근로 시 학업에 지장이 없고 신체발육에 장애를 주지 않는 등 다른 근로자와 구별되는 만큼 별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대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운영의 근거를 마련코자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지난 22일 도의회에 본조례가 입법예고 돼 오는 5월 제310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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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 ‘살가지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현1동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교 학생 주민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살(살리고)가(가꾸고)지(지키자)체험단은 연말까지 생태활동가와 함께 하천 주변에 식물을 심고 하천 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유영란 강사의 생태환경 강의를 들으며 하천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유영란 강사의 생태환경 강의를 들으며 하천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살가지 운동은 마을공동체 회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원천리천과 주변 신대호수 공원을 연계해 생태계를 회복하고 사람과 자연이 교류할 수 있는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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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오토허브'···용인 최고의 명물 복합관광단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지난 25일 남서울 오토허브(기흥구 영덕동)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지난 25일 남서울 오토허브(기흥구 영덕동)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신동해홀딩스 관계자가 남서울 오토허브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의원연구단체 웰니스가 준비한 자료인 용인 빈티지 카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제안 내용을 신민석 간사가 발표했다고 전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만을 위한 자동차 매매단지가 아닌 쇼핑 여가 취미 그리고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단지로 완공되면 용인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용인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영 의원은 “남서울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만을 위한 장소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용인시민과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의 쇼핑과 여가생활까지 책임질 수 있는 용인 최고의 명물 복합 관광단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웰니스는 김희영(대표) 신민석(간사)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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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치안봉사단,한국민속촌서 범죄예방캠페인‘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지난 25일 행락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지난 25일 행락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민속촌을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에게 범죄대처요령에 대한 팸플릿 배부 안매켜소 운동 등을 홍보한 뒤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는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치 않은 다문화 치안봉사단원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 큰 호응을 얻었다. 민속촌을 방문한 외국인은 “관광지에서 범죄예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됐다”며 이색적인 범죄예방 홍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 관계자는 “행락철이 되면 소매치기 등 범죄가 빈번해 이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외국인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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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리날도’ 최종리어설 주민 초청해 ‘눈길’▲ [광교저널 서울.서초/김수진 기자] 오는 6일부터 예술의 전당서 ‘제7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개막 공연 리허설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서초/김수진 기자] 오는 6일부터 예술의 전당서 ‘제7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개막 공연 리허설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구에 따르면 구(구청장 조은희)는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문화소외 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있을 한국오페라단의 개막공연 ‘리날도’의 최종 리허설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스테이지 투어(Stage Tour) ‘생애 첫 오페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한국오페라단 박기현 단장이 지난 4월 조은희 구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박 단장의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평소 오페라 공연을 접할 수 없었던 구민들에게 이번 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이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 사각지대 소년 소녀 등이 많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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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걸그룹 소리디딤이··제주 버스킹 스케치 ‘나서’▲ [광교저널 서울/김수진 기자] 지난 22일 미녀삼총사 국악그룹 소리디딤이 전통문화보존 및 문화산업 진흥에 도움이 되고자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광장 김만덕 주막 구도심 버스킹(길거리 공연)장소 스케치에 나섰다. [광교저널 서울/김수진 기자] 지난 22일 미녀삼총사 국악그룹 소리디딤이 전통문화보존 및 문화산업 진흥에 도움이 되고자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광장 김만덕 주막 구도심 버스킹(길거리 공연)장소 스케치에 나섰다. 소리디딤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전통한복을 입고 얌전히 앉아서 연주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스탠딩 공연으로 관광객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체험형 게릴라 콘서트를 제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소리디딤의 전해옥단장은 “문화예술섬 제주는 모든 곳이 공연장이라며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와 1천만 내외국인이 찾는 제주에서 전통문화산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돼야 한다”고 전했다. 소리디딤은 전해옥 오주은 최예림으로 구성된 국악계 미녀 3총사로 가야금병창의 어머니이신 故 향사 박귀희 명창의 예술혼과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강정숙명창의 가야금병창 사랑 정신을 모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국악 연주단이다. 소리디딤의 전해옥단장은“문화예술섬 제주는 모든 곳이 공연장이라며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와 1천만 내외국인이 찾는 제주에서 전통문화산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돼야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이들은 한국음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가야금병창 전공자들로 제주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우리 소리를 널리 알리고 국악 대중화를 위한 버스킹 장소 스케치에 나섰다.”며 “지자체 및 기업과 대중의 응원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리디딤은 전통 가야금병창곡은 물론이고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비롯한 우리나라 지역별 민요와 주옥같은 영화OST, 팝송 다수의 콘서트 및 방송을 통해 우리소리의 비상을 꾀하는 국악계 크로스 오버 뮤지션‘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