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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상수, '용인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가결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7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사진>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7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은 용인문화원이 지역고유문화의 계발ㆍ보급ㆍ보존ㆍ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ㆍ연구 및 사료의 수집ㆍ보존,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등의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보조금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문화원장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 고유문화를 계발·보존·전승하고,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원의 육성·발전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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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상수,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가결'▲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김상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은 용인시 공유재산 및 물품을 보호하고 그 취득, 유지, 보존 및 운용과 처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주거용으로 대부하는 경우 대부료의 요율은 해당 재산 평정가격의 1,000분의 20 이상으로 하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의 경우에는 해당 재산 평정가격의 1,000분의 10 이상으로 할 수 있다. 연간 대부료가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수신금리를 고려해 행정자치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이자율을 적용한 이자를 붙여 연 4회의 범위에서 대부료를 분할납부하게 할 수 있다. 김상수 의원은 “주거용으로 대부하는 공유재산의 대부료 요율을 인하하고, 분할납부 가능한 대부료의 기준 금액을 낮춰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일부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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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건축사회 건축사 간담회▲ 고창지역 건축사회 건축사 간담회 [광교저널] 고창군이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한건축사회 고창지역 건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건축물이 고창 지역의 아름다움을 만들면서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목시켜 개성과 특성을 살린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추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우정 군수는 이날 “건축물은 편리함, 안락함뿐만 아니라 주변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룰 때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며, “좋은 디자인과 정성을 들인 잘 만들어진 건축물을 추구하는 것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또한 “건축사가 전문가의 입장에서 건축주와 협의해 건축부지 조건을 고려해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이 서로 충돌하지 않게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 이루어질 때 자연 생태환경과 어우러진 품격 높은 문화 예술도시에 더욱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건축사의 역할을 강조했다.고창지역 건축사회 김상수 회장은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특색을 살리며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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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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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우현, 지역상권살리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우현의원측에 따르면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원(이건영,박원동,김상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로 착한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용인중앙시장이 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상인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구서문시장에 이어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안전과 화재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예산 18억 확보 (구)경찰서부지 주차장 민원 해결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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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인시의회 환경지킴이, 하수관로 개선 세미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가 지난 5일 하수관로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가 지난 5일 하수관로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실무관 등이 참석해 용인시 하수관로 현황 및 정비계획에 대해 하수시설과장의 설명이 있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방법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운봉 의원은 “배수설비 설치공사를 진행 시 설치가 안되는 사유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배수설비 설치를 위해서는 건축물 내부의 오․우수관이 완전히 분리가 돼야 배수설비를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건축물의 경우에는 정화조를 건물 지하나 건축물 바닥에 설치해 정화조로 유입되는 배관을 확인할 수 없어 배수설비 설치공사 진행이 부득이하게 안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김상수 의원은 “하수처리구역 내 배수설비 설치가 안되는 지역이 있는데 이런 건축물에 대한 정비 방안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배수설비 설치 시 도로를 이용한 관로 매설이 돼 개인 사유지의 간섭으로 토지 동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배수 설비를 할 수 없으며 시에서는 이러한 곳에 대해 토지주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건영 의원은 “하수도 사업비에 대한 국비 지원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에대해 물었다. 이에 매년 국비 지원을 신청하고 있으며 우리시의 입장을 환경부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방문 및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을 들었다. 박원동 의원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지역과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침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시행했으며, 미정비 지역에 대해 역지변(역류방지밸브)을 설치해 침수피해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 관로에 대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남홍숙 의원은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처리구역 편입 지역에 대한 정비요청이 많이 있는데 별도 정비계획이 있는지, 시비를 선투입해서라도 정비공사를 우선 추진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물었다. 이에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하수관로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며 하수관로 정비는 사업비가 많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우선 국비를 신청해 시행하고 국비 지원이 안되는 사업에 대해 별도로 시비 수립을 통한 하수관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유향금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대상은 어떻게 선정하여 정비 공사를 시행하는가” 물었다. 이에 하수관로 정비대상은 20년 이상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조사를 시행해 관로 상태에 따라 정비 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시행하며 관로정비는 굴착개량, 비굴착 개량(부분 보수, 전체 보수) 등으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박만섭 의원은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관로정비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가” 물었다. 이에 하수정비 기본계획에 의해 하수관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국비보조금을 신청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간사)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으로 지난 1월 구성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등에 대해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의 왕성한 2016년도 활동내역은 다음과 같다 1. 명지대학교 산학협력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세미나 (3월 17일) 2. 경기도 수자원본부 방문 (5월 12일) 3. 용인레스피아 방문 (6월 21일) 4. 하남·광주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8월 10일) 5. 강릉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9월 7일~8일) 6. 연천군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11월 9일~10일) 7. 하수관로 개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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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위, 5일차 ‘행감’[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원동 이하 자치위)가 지난 28일 기획재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자치위 남홍숙 의원은 태교도시용인, 여성특별시 용인, 엄마특별시 용인 등 시정슬로건 및 각종 정책수립 시 일관성이 없고 타 부서와 협업이 이뤄지지 않음을 지적했다. 김선희 의원은 공무원제안제도, 창안제도, 학습연구동아리 연구 성과물이 관련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법률자문관, 고문변호사의 질의응답 결과에 따른 업무처리도 좋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 신중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운봉 의원은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완화 우선주의가 과도한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음으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공유재산심의위원회 개최 시 심도 있는 심사를 요청했다. 또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채권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후 결과를 정책수립 시 활용하고, 각종 기금 운용 시 총괄 부서로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은 각종 정책수립 및 공사 진행 시 소통을 하고, 각종 행정절차에 맞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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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쏘아 올린 작은 희망 ?▲ [광교저널 대구/유지원 기자] 지난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감동적인 시구가 열렸다. [광교저널 대구/유지원 기자] 지난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감동적인 시구가 열렸다. 삼성전자봉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작은 체구로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올라온 아동은 자신 있게 공을 포수의 글러브로 던졌고 시타로 나 SK와이번스 헥터 고메즈선수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삼성라이온즈 김상수 선수를 좋아해 같은 등번호인 7번을 달고 시구에 나선 주인공은 만 10세 김찬수 군이다. 야구를 가장 좋아해 현재 광명시 리틀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해 졌지만 김군에게는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 2012년 오른쪽 눈이 부어 병원을 찾았고 소아청소년 질환인 횡문근육종을 진단 받았다. 수차례에 걸쳐 항암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치료가 종결된 상태이다. 힘든 투병 생활 중에도 야구 경기를 챙겨보며 견뎌냈다는 찬수 군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푸르덴셜 회장))과 삼성전자가 힘을 모아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별희망천사 프로그램을 통해 아주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야구팀인 삼성라이온즈 경기 시구 소원을 이루게 된 김찬수 군은 시구 소원과 함께 자신이 가장 동경하는 삼성라이온즈 유격수 김상수 선수도 만날 수 있었다. 김찬수는 “오늘은 특별한 하루였어요. 소원했던 야구 시구도 하고 만나고 싶었던 김상수 선수도 보게 돼 정말 행복했어요” 라며 소원을 이룬 소감을 말했다. 김 군의 소원 성취에 도움을 줬던 삼성전자 봉사팀 김영근 과장은 “찬수가 힘들었던 순간을 이겨내고 시구를 하는 모습에 가슴찡한 감동을 느꼈다”며 “미래에 프로야구 선수가 된 찬수를 경기장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소원별희망천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7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0여 명의 난치병 아동 소원을 이뤄 투병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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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환경지킴이'···폐기물처리시설 우수사례'탐방'▲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지난 10일 폐기물처리시설 우수사례 탐방 및 수질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지난 10일 폐기물처리시설 우수사례 탐방 및 수질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 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유니온 파크&타워,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용인-광주 공동취수장을 방문했다. 유니온 파크&타워는 국내 최초로 지하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환경기초시설이다. 하수처리시설, 소각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관련 시설을 둘러본 후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인-광주 공동취수장은 지난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의 공법을 후(後)오존공법에서 시공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전(前)오존공법으로 변경해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곳으로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운봉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특히 유니온 파크의 음식물자원화시설은 반입되는 음식물폐기물을 건조 사료화하고 있어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농가에는 저렴한 가격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우리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광주 공동취수장을 통해 용인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귀중한 물이 유입되는 만큼 꾸준한 관리·감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간사),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등에 대해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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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특대위, 재정제도개편 관련··집행부와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준)는 지난 9일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과 관련해 집행부와 공동대응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준 이하 특대위)는 지난 9일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과 관련해 집행부와 공동대응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대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기준, 박만섭, 김상수, 남홍숙, 유진선, 윤원균, 소치영, 김대정, 이건영 의원과 기획재정국장, 재정법무과장, 세정과장, 정책기획과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대위는 지방재정제도 개편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지방재정제도에 대해 알리고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대위 김기준 위원장은 “용인시는 2016년도 당초예산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54.8%로 가용재원이 1,644억 원인데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가용재원을 상회하는 1,724억 원의 재정 손실이 발생해 재정운영에 심각한 위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철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5월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대위를 결성해 지난 3일부터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