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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안」이 지난 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긴급복지지원법」제5조에 따른 긴급지원대상자 등 ▲지원대상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현금, 물품 및 지역화폐 등 지원 ▲지원 내용은 생계관련 지원, 의료관련 지원 등이다. 황재욱 의원은 “최근 난방비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 조례를 통해 각종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드려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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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궁금증,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다 풀어드릴게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구갈동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각종 복지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하는 복지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구직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와 정부의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상담하는 복지지원창구를 운영해오고 있다. 센터 내 위치한 창구에선 복지 전담 공무원이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계좌 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자활사업, 긴급복지지원 등 각종 복지제도와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또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에겐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생계안정 소득도 결합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이용하는 구직 상담 시민들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고용복지 권리를 100% 다 누리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창구에 문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용인시 전역의 근로자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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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어려운 이웃 발굴 위해 홍보물 비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 민원실에 비치했다. 홍보물은 일회용 비닐, 주방세제,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등의 생활용품으로,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스티커 문구를 부착, 사각지대 발굴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동은 또 다수의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홍보물을 전달했다. 동은 위기가정 발굴 시 긴급복지 지원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공공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찾기 위해 홍보물을 비치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동으로 꼭 연락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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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말하기 어려운 상황을 편지로 남겨주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상담을 받기 주저하는 시민들에게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이 또 다른 대화를 시도한다. 성복동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편지로라도 자신의 상황을 알려달라는 취지로 성복천 산책로에 ‘희망우체통’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시민 외에도 이웃, 지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써서 넣으면 된다. 지난 28일 동에 따르면 동은 매주 1회 내용을 확인해 전화 확인 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은 ‘긴급복지서비스’를 비롯해 여러 가지 복지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복지혜택을 연계할 수 있도록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돌보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8월부터 성복천 산책로에서 공유 우산인 ‘우리 동네, 함께 쓰는 우산’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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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각종 복지제도 안내 및 상담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복지에 대한 상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지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기흥구 구갈동)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와 정부의 복지제도를 안내하며 운영하고 있다. 센터 내 위치한 복지지원창구에서는 복지 전담 공무원이 차상위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Ⅰ·Ⅱ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자활사업, 긴급복지지원 등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경우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고 밀착 모니터링하는 등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고용 외에도 다양한 복지 정보를 얻을 실수 있도록 복지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용인시 전역의 근로자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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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득 감소 '위기가구' 50만 원 지급▲한시 생계지원금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1회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지급대상은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인 가구 중 올해 1~5월 소득이 지난 2019년 또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구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생계지원 수급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비롯한 2021년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대상은 근로에 대한 급여 성격인 만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하면 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 생계비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직·휴업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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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실시▲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 원까지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3억5천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또 올해 2월 이후 실직해 구직(실업)급여 지원을 받다가 종료된 가구도 긴급생계비를 받을 수 있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등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전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등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온라인 접수는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19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세대주 및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이번 긴급 생계비 접수에도 요일제가 적용된다.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토요일 홀수, 일요일 짝수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용인시에서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TF를 구성하여, 신청자의 위기사유 인정기준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1월과 12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상 가구원을 기준으로 1인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 100만 원이다. 백 시장은 "이번 긴급 생계비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직·휴업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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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TF팀 구성으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사업 추진▲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운영반과 지원반 등 2개 반을 편성,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을 총괄하면서 주민홍보 및 대상자 발굴, 민원 대응, 읍면동 현장접수 실적 점검 등을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가구 소득 감소(25%이상)로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 중위 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청년 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타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을 받는 가구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세대주만 신청가능하며, 현장방문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소득감소 증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5부제 운영으로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인 경우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평일 5부제 적용 외에 토요일 홀수, 일요일 짝수인 경우 가능하다. 지급액은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원(동거인 포함)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소득·재산 등 조사를 거쳐 11월~12월 중으로 신청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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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제도 12월말까지 확대 운영[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 기존 7월 31일까지 확대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12월 31일까지 추가 완화해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긴급복지 추가 제도개선 주요 내용으로는 ▲재산 기준을 실거주 주거재산을 고려해 재산 차감 기준 추가 확대 ▲금융재산기준 생활준비금 공제비율 확대 ▲동일 상병 재지원 제한기한 폐지 등이 있다. 시는 구체적인 재산기준은 중위소득 75%이내, 일반재산 기준은 2억 이하, 금융재산기준은 500만원이하로 현장확인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총 3억 9천만원의 예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복지지원제도 확대는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종료에 다른 지원대상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확대된 것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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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기흥장애인복지관서 위기가정 1가구에 후원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16일 기흥장애인복지관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1가구에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신갈동에 따르면 이모씨(54세)는 일용 근로를 하며 고시원에서 생활해오고 있었지만 알콜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에서 긴급복지지원제도로 의료비를 받아 간신히 입원비를 냈지만 미납금이 남아있어 복지관이 이를 지원한 것이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릴레이 기부캠페인으로 이뤄졌다. 동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관에 알렸고, 복지관은 위기가정 지원대상자 선정 회의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와 금액을 정했다. 동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기흥장애인복지관이 후원금을 나눠줘 감사하며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롤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