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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9일부터 ‘용인시박물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우편으로 교육 키트를 받은 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유물인 책가도와 연계한 ‘소망을 담은 책가도’를 비롯해 기획전시와 연계해 용인 지역 사대부 묘(墓)에 대해 알아보는 ‘용인의 신묘한 이야기’, 서봉사지 출토 유물과 연계한 ‘땅속에 숨겨진 서봉사지 이야기’, 세시풍속 중 하나인 칠석과 연계한 가족 교육프로그램 ‘칠월 칠석, 별 보러 가자’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착순 1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용인시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마련했다”며 “용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박물관(031-324-2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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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몰, 대규모 상생 특가할인행사 진행[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강릉 몰’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상생 특가할인행사로, 강릉시의 대표적인 커피, 커피 빵, 차류 등을 구매할 수 있고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강릉 몰은 강릉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을 위해 강원마트와 연계해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착한 쇼핑몰이다. 엄금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동행세일 기획전을 통해 강릉시의 대표 커피 등 제품들이 많이 판매돼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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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특별기획전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4월11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4층 이벤트홀에서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과 화훼상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서 생산한 가공제품과 화훼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이 업무제휴를 맺어 마련한 행사로 5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하거나 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110종이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4곳이 늘어난 총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색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미미쌀롱의 곡물쉐이크, 농부드림의 매운조청과 함께 새달농원의 오미자청, 흑색건강의 흑염소진액, 아수리영농조합법인의 참기름‧들기름 등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제품을 시음하거나 시식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용인시 농산물 가공제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 딸기잼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판매가 쉽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특별기획전을 마련한 것”이라며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차례 특별기획전을 열어 약 1억 1,3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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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 엿볼 수 있는 기획전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2월26일까지 용인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돌에 새긴 사대부의 정신>展이 바로 그 것. 전시는 용인이씨, 연안이씨, 한양조씨, 해주오씨, 우봉이씨 등 용인의 주요 사대부 가문을 소개하고 40여 점의 유물을 통해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에서는 이중인의 ‘묘표’, 조광조의 ‘신도비’, 오달제의 ‘대낭장비’, 이재의 ‘묘갈’등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집한 묘비의 탁본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또 사대부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유교의 기본 경전인 논어와 중용, 가문의 계통과 혈통 관계를 적어 기록한 족보 등도 전시된다. 전시와 함께 종이와 색연필을 이용한 간단한 건식탁본 체험과 유교의 실천 항목인 삼강오륜에 대해 배우는 코너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주요 사대부 가문을 통해 옛 조선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사대부 무덤을 비롯해 관내에 있는 문화재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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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장현국 의장 [광교저널 경기/유현화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일 의회1층 로비에서 진행된 ‘경기우수농산물 특별전시’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농산물을 적극 구매할 것을 독려했다.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왼쪽부터)장현국 의장, 진용복 부의장 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본 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선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인증한 우수 농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동료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이번 전시·판매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획전은 설을 맞아 경기도 농특산물 온라인몰인 ‘마켓경기’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전시함으로써 경기지역 우수농산물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 후 설 명절 전 상품을 일괄공급하는 ‘비대면 공동구매 방식’으로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 했다. 전시기간은 이날부터 4일까지 나흘 간으로, 잣·꿀·강정·홍삼 등 설 명절 선물용 제품과 쌀·잡곡·콩·배·청국장 등 일상생활용 농산물 등 총 35개 품목이 판매된다.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문경희 부의장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박근철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정승현 의원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왼쪽부터) 최종현 김봉균 의원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왼쪽) 진용복 (오른쪽)김용찬 의원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왼쪽) 진용복 (중앙) 양경석 (오른쪽)김봉균 의원 ▲경기도의회 설맞이 경기우수농산물 공동구매 독려 (왼쪽)진용복 (오른쪽)서현옥 의원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과 박근철 더민주 대표의원(의왕1),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최종현(더민주, 비례)·김봉균(더민주, 수원5)·양경석(더민주, 평택1)·김용찬(더민주, 용인5)·서현옥(더민주, 평택5)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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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선순환 가치 실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창업아카데미 교육 (사진: 용인시청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지원을 목표로 올해 4개분야 18개사업의 종합계획을 마련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에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종합계획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사회적경제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 성장 및 교육 △사회적경제 홍보 및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등 4개분야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여기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경제조직이 포함된다. 관내엔 52곳의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197곳의 협동조합 등 249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는 일자리 제공형은 28곳, 도시재생이나 친환경 등 창의적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창의혁신형 기업은 15곳 등이 있다. 시는 특히 이들이 일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관내 사회적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우선구매 강화에 나선다. 부서별 구매실적 평가 시 관내기업 제품을 구매한 부서에 가점을 부여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도 타시군 센터와 온·오프라인 판촉기획전을 연계 운영하고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제품을 쉽게 구입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신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용인형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연다. 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수료했거나 창업보육실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아이템 진단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기르도록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과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선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 3개 이상 기업‧조합으로 구성된 3팀에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급한다. 백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19곳이 새로 인증받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공동체의 소중함이 더욱 대두되는 시기에 사회적경제가 든든히 뿌리를 내리도록 실효성있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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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 몰' 설맞이 기획전 실시▲강릉몰 설맞이 기획전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21년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1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강릉 몰 설맞이 기획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강릉 몰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상품당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 할인에 추가로 쿠폰 할인까지 일석이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관내 기업들도 지원 해줄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강릉에서 생산되는 한과, 사과, 황태 등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들도 구경해 볼 수 있다. 또한 ‘강릉 몰’은 강릉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을 위해 강원마트와 연계해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역 강화로 인해 지인들과 친척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온라인으로나마 정성가득한 선물을 전달하여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설 특판 기획전을 통해 강릉 몰의 다양한 우수상품들을 널리 알리고 강릉시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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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1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보유한 기계는 농업용 트랙터, 비료살포기, 수확기 등 38종 172대로 1인당 1대를 최대 3일까지 빌릴 수 있다. 용인시민이나 관내 농지를 보유한 사람이면 온라인 안전교육 이수 후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기계 구입가에 따라 1만원~21만원 선이었으나 이번 감면으로 5000원~10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계를 빌리려는 농업인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전화(031-324-4073, 4076)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번기인 3~6월과 10~11월에는 토요일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마켓, 가공제품 특별기획전, 농산물 꾸러미,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운영해왔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 없이 농가에서 저렴하게 기계를 이용해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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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메타버스(Metaverse) ‘용인’>▲김창겸 배수영 합작(콜라보 작품)_디지털 가든(Digital Garden)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획전시 <메타버스 ‘용인’>을 개최 중이다. 오는 26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감염병의 위기로 심신이 지친 용인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본 전시는 동시간대 13명 인원 제한을 둔 예약제로 운영되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다. ▲3. 배수영 작가 작품 '가감승제' ▲김창겸 작가 작품 '봄이 오는 이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메타버스’는 우리에게 곧 다가올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상징한다. 배수영 작가의 설치미술은 폐기물에 빛과 자연의 생명감을 불어 넣는 작업을 통해 상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전시 작품 중 <가감승제(加減乘除)>는 용인 어린이들의 참여로 완성되어 코로나19 극복을 향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낸다. 또한 ‘조화’와 ‘치유’에 주목하는 김창겸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업은 인류가 겪는 현재의 혼란 속에서 대중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며, 작품 중 <봄이 오는 이유>는 윤회하듯 필연적으로 다시 돌아오는 봄을 표현했다. 본 전시 티켓을 구매하면 ㈜상공양행에서 생산한 마스크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기부될 마스크 총 2,000장은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용인 지역사회 시설에 전할 계획이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심적으로 큰 위로가 되었으며, 전시 관람과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시 관람객 분산을 위한 사전예약제 운영, 인원 수 제한,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문진표 작성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시 관람 사전예약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가능하며 결제는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본 전시는 전체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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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평창 ARTccc 기획전 개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평창 ARTccc 기획전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 ARTccc(대표 양순영 작가)가 주관한‘Missing you ∥overcome International 5 Artists Exhibition’기획전이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부시장 내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Look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획전은 권용택(한국), 카를로스 캄스토너(스페인), 치파수 디하카(인도), 마게시 포타바타니(인도), 논키 니시무라(일본)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현대인의 어려운 일상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컨템포러리 Look’은 양순영 작가가 어렸을 때부터 성장하고 자라왔던 고향집을 갤러리로 만든 공간으로, 지역작가 및 국내외 작가들의 네트워크 전시와 더불어 매년 문화기반조성사업 등이 이뤄져 지역인들의 문화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평창 ARTccc 양순영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움츠러드는 이시기에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