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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TF팀 구성으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사업 추진▲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운영반과 지원반 등 2개 반을 편성,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을 총괄하면서 주민홍보 및 대상자 발굴, 민원 대응, 읍면동 현장접수 실적 점검 등을 수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가구 소득 감소(25%이상)로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 중위 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청년 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타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을 받는 가구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세대주만 신청가능하며, 현장방문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소득감소 증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5부제 운영으로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인 경우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평일 5부제 적용 외에 토요일 홀수, 일요일 짝수인 경우 가능하다. 지급액은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원(동거인 포함)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소득·재산 등 조사를 거쳐 11월~12월 중으로 신청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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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방학 기간 결식우려 아동에게 급식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아동을 예방하고 아동 급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나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아동 등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단체급식소 이용, 식품권 배부 등의 방식으로 1인당 하루 5,000원 상당의 중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수)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급 학교에 지원 안내문을 배부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코로나19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업체 소독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가능하다”며 “겨울방학 급식지원자는 여름방학에도 계속 지원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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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처인구 청년들과의 만남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처인구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들과 일문일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주민분들의 의견도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면 정치에 뛰어들지 않았을 것이다. 농사지으시는 아버지 슬하에서 자라왔기에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 저는 용인 두 글자만 봐도 심장이 뛴다. 제가 나고 자라서 평생 함께한 처인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지역에서 뚜벅뚜벅 걸어온 평범한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구나 하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다. 청년들이 저를 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만난 청년들은 “처인구는 다른 구에 비해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아 안타깝다.”, “처인구에서 20년 동안 우직하게 민주당 깃발을 지킨 신념이 대단하다.”, “역북지구가 생기며 구도심 상가들은 20시 정도면 불이 꺼지고 임대 공고가 나붙는 등 신도심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하다.”와 같이 의견을 개진했다. 오 후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외환위기로 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위해 김대중 정부에서 도입한 법률이다. 노무현 정부를 거쳐 문재인 정부 역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적 복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부족하겠지만 집권여당 후보로써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용인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 및 주차타워 건립 추진 등의 공약을 약속드린다. 블로그에 11개 읍면동 공약 소개 게시글을 올렸는데, 주민들께서 우리 동네 공약은 무엇인지 많이 들어오셔서 살펴봐주시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맺음말을 통해 “청년들이 정치와 친해질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 제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덧글을 달아주시면 일일이 살펴보고 답을 드리고 있다.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찾아뵙지 못하는 주민들이 계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적극 소통하고자 하니, 많이 들어오셔서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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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확대한다[광교저널 경기.이천/유현희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기준에 따라 저소득층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의 만2세미만 영아(0~24개월)’에서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2인 이상) 가구의 만2세 미만 영아’까지 확대 지원하고, 시 관계자는“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산모가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유선손상,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 약물복용이 영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범위까지 확대했다.”며“지원 금액은 기저귀 지원은 월6만4천원, 조제분유는 월8만6천원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고 밝혔다. 한편 지원기간은 영아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는 24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만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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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예’[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업무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 평창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초생활보장 제도가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미처 확인되지 않은 위기·긴급가구를 발굴한 사례와 복지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업무연찬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9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더욱 확대되는 기초생활보장 제도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에도 기초생활보장분야 강원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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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1차 (CYS-Net)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통영시장 김동진)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회의실서 통영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청소년을 돕기 위한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와 통영시 청소년 문제 실태 분석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위원회는 통영시청을 중심으로 교육, 경찰, 보건, 법률 등 필수연계기관의 대표와 부서책임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이란 청소년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여건이 갖춰지지 못했다해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다른 법이나 제도에 의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원대상 청소년에 대해서는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 및 사례관리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적응하고, 나아가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자립지원을 통해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중도에 포기해야 했던 미술학원을 다시 다닐 수 있게 되면서 그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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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울시 최초 “온라인 통신판매 자활근로사업단"신설한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온라인 통신판매 자활근로사업단”을 신설 운영한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정명화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온라인 통신판매 자활근로사업단”을 신설 운영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생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 자활사업은 청소, 세차, 보육시설 지원 등 12개 사업에 73명이 참여,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 특성상 창업시 높은 임대료때문에 사업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기존 지역자활센터 사업장 공간이 협소하고 단순 노무분야가 많아 주민의 능력과 여건에 맞는 사업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장소를 마련하고‘온라인 통신판매 사업단’을 신설해 다양한 제품을 제조, 생산하는 온라인 판매로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무점포나 소규모 점포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향후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확대가 용이하고 제품제조, 포장, 배달 등 일련의 공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이점을 살려 주민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활사업장 확대와 신규 사업단 운영은 기존 자활사업단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업장 운영을 통해 자활사업단 성장의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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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개인 균등분 주민세 세율 인상 안내 ‘적극’▲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앞두고 개인 균등분 주민세 세율이 인상됨을 사전에 안내하고자 거주유형에 따라 총 3만 9천여 건의 안내문을 게시하고 세대별로 우편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인상은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변화 반영 및 정부의 세율 현실화 권고에 따른 것으로 전국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지난해 이미 인상을 완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도 지난해 7월 시세 조례 개정을 통해 18년 만에 5천원에서 1만2천5백 원으로 주민세를 인상했고 올해부터 시행하게 된 것이다.개인 균등분 주민세는 재산과 소득에 관계없이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회비적 성격의 세금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에게는 부과되지 않는다.구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납부기한 도래 전까지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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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7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고양시 [광교저널]고양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2017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모집은 청년실업 완화 및 해소를 위해 18세 이상 29세 이하청년층을 모집인원 30% 이내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2017.9.1.)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고양시민으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대상자’ ▲장애1∼2급 중증장애인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 및 직전단계 중도포기자 ▲사업자등록자 및 전업농민과 그 배우자 ▲동일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는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모집분야는 ▲공공시설물정화 ▲불법광고물정비 ▲도시가로환경정비 ▲문화유적지 도서관사서지원 ▲행정지원보조 ▲진료보조지원 ▲사화복지시설도우미 등이다.선발기준 평가항목인 ▲연령 ▲부양가족 ▲세대주 ▲재산상황 ▲1년 내 재정일자리사업 참여횟수 ▲가산점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오는 8월 25일 참여자가 확정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주 25시간(65세 이상 주 1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한다. 시간당 6,470원의 임금과 부대경비 3,000원, 주 ·월차 수당이 지급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 정보제공동의 등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그 외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재내용을 확인하면 되며 각 동 주민센터 및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일자리창출과(☎031-8075-37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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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신생아 난청,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 고양시청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선천성 난청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신생아 난청 검사 쿠폰을 연중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선천성 난청은 신생아 1,000명 중 1∼3명이 선천성 난청을 진단받을 정도로 발생률이 높은 질환 중의 하나이나 출생 직후 조기에 발견해 재활치료를 연계하면 정상에 가까운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쿠폰 발급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 가구, 기준 중위소득 72%이하 가구가 해당되며 다자녀(3명 이상) 가구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소득수준 관계없이 발급된다.출산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 관련 서류 제출·신청서를 작성해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선별검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필수로 청각선별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며 “청각선별검사에서 재검이 나올 경우 확진 검사비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일산서구보건소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75-4179)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