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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관내 4개동 주민센터 합동 구인발굴▲ 남동구 관내 4개동 주민센터 합동 구인발굴 [광교저널] 인천 남동구 논현1동는 지난 20일 남동구 4개동(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장수서창동) 주민센터 일자리 담당자 합동으로 남동공단 성강지식산업센터에서 합동구인 발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강지식산업센터는 남동인더스파크(남동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 최초의 지식산업센터이자 100여개의 업체가 상주하고 있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이번 합동구인발굴 상담사들은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 홍보와 남동구 일자리 사업을 널리 알리고,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의 구직자 알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홍보했다. 김운수 동장은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 홍보와 남동구 일자리 사업을 널리 알려 구인업체와 구직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일자리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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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작은 취업박람회 개최로 40명 구직 성공▲ 2017 제2회 작은 취업박람회 [광교저널] 안양시는 지난 20일 안양시청 홍보홀에서 ‘2017 제2회 작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은 취업박람회에는 안양지역 10개사가 구인업체로 참가해 8개업체는 청년층을 나머지 2개 업체는 중장년층을 모집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 120여명이 면접을 치렀다. 이 중 40명이 현장에서 채용을 약속받았고 74명이 2차 면접을 앞두고 있어 추가 채용 가능성이 있으며, 현장 채용자와 2차 면접자 중 청년층이 50% 가량 차지하고 있어 청년층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됐다. 면접행사 이외에 취업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해 자기소개서 및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프레디져 등 성공 취업을 응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시는 오는 9월 5일 고용노동부와 과천시, 의왕시, 군포시, 광명시와 함께 안양아트센터에서 하반기 안양권역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 외국인투자기업 등 우수 강소기업체를 중심으로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안양시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취업박람회와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양시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현재 취업박람회 및 상설면접 등 채용행사를 32회 개최해 총 1,319명이 면접에 참여해 295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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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일자리 상황판’설치▲ 오산시‘일자리 상황판’설치 [광교저널]경기 오산시는 정부의 ‘일자리 100일 플랜’의 신속한 이행과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일자리 상황판’을 부시장 집무실에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 설치된 ‘일자리 상황판’은 지역 내 일자리 목표 공시 실적 달성, 구인·구직등록, 취업알선·상담, 취업실적, 고용률, 실업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표별로 변동사항에 대해 주 단위로 업데이트하게 된다. 시는 상황판 제작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하고 수료후 채용박람회 참여 및 취업알선으로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일자리 상황판‘제작은 우리 지역내 현실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표명”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일자리 상황판‘의 일자리 현황,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관련 행사 등의 정보를 관내에 설치된 IPTV 등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매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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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을 위한 재도약 ‘희망 Job(잡) Go(고)’▲ 중장년 재취업 [광교저널] “아직은 일할 힘이 거뜬한데...” 마음과는 달리 중장년층의 은퇴시기는 점점 빨라지고만 있다. 아직은 자식들을 돌봐야 하고, 부모를 보살펴야 하는 중장년층. 당장 돈이 필요한 곳도 많고, 노후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퇴직 후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으나 당장 준비된 것도 없고, 일자리도 마땅치 않다. 양천구가 은퇴 후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에 대한 희망을 주고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및 취업박람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6월 22일 오후2시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40세 이상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일 행사에는 총 5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하며 자동차검사대행원, 건설현장안전관리원, 현금호송원, 영업지원 사무원 등의 분야에서 각 업체의 인사담당자의 현장 면접을 통해 1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와 더불어 고용노동부 남부지청과 서부여성발전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정책에 대한 홍보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정보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구직 선택의 폭도 넓혀 줄 전망이다. 김영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일자리에 대한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많이 참석해 취업의 길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일자리경제과(일자리플러스센터) ☎2620-4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매주 목요일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4층)’에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종 분야별 1∼3개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일대일 현장면접을 실시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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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구직자몰려'불새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1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1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올해 세 번째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나눔앤해피, ㈜덕산캐미칼, ㈜덕성하우징, 제임엠그린, 플로소프트 등 제조업·서비스업·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 관내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원, 웹디자이너, 물류창고 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운전기사, 제품개발연구원, 조리사, 사무관리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367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133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 1차 면접 통과자 K씨(45.여)는 “아이 키우느라 일을 그만 뒀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1차 면접을 통과해 너무 기쁘다”며 “꼭 재취업에 성공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인업체로 참여한 건축자재업체 B사의 채용담당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이 많았다”며 “채용박람회가 인재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채용행사를 실시해 구직자는 물론 구인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신청을 등록한 취업 희망자에 대해서도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업체에 알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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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구민을 위한 일사냥에 나섰다▲ 일잡는데이 상담 모습 지난 21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청 6층 회의실에서 취업성공을 위한 ‘4월 일 잡(Job)는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콜센터 고객상담원을 모집하는 구인업체와 희망일자리센터의 구직등록자, 상반기 공공일자리(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참여자 간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됐다. 60여명이 참가해 취업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다. 정규직 외에도 시간제 일자리가 포함돼 육아로 인해 단시간 근무를 희망하는 주부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면접 결과는 추후 업체에서 채용여부를 판단해 알려준다. 희망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연계와 일자리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구직관리를 할 예정이며 채용대상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매달 1회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계하는 ‘일 잡(Job)는 데이(Day)’를 열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구인 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취업매칭 연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참가자는 “현재 공공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지만 공공일자리는 사업기간이 정해져 있어 오래 일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일자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면접과 취업관련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과 마을로 찾아가는 희망취업상담실 운영으로 우수 구인업체와 구직자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기적인 ‘일 잡(Job)는 데이(Day)’행사로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취업매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구인 구직자 관리를 통해 지역일자리 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2286-6397) 또는 희망일자리센터(2286-5408~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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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자리센터, 구인·구직 견인역할 톡톡-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만족도 제고 안성시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안성시일자리센터 운영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해 줘 실질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4월 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4명의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취업상담 및 알선, 정보제공 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그결과 취업자수가 2011년 663명, 2012년 856명, 2013년 1,11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3년간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치로 성장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그동안 안성시 일자리센터가 단순 구인·구직 등의 정보제공에 그쳤던 종전과 달리 역할을 확대 강화해 왔기 때문이다. 계층별 취업 심층상담과 동행면접, 상설면접장 제공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내 업체를 찾아 다니며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을 위한 인재 알선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 의욕 고취 및 구직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여성, 노인, 저소득층 등 계층별로 특화된 장·단기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기업체 인력수요와 구직수요를 조사하여 일자리수급 및 기업 맞춤형 규모별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7일(목)에도 안성시민회관 3층에서 6개 업체가 참가하는 맞춤형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5월23일(금)에는 한경대학교에서 20개업체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성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구인·구직자간 눈높이가 맞지 않아 취업 성공률이 낮은 편이지만, 이력서 작성, 면접컨설팅, 동행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미스매치 현상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 일자리센터는 안성시민회관 2층에(☎031-678-2254) 위치 해 있으며, 구직자는 신분증을, 구인업체에서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구인담당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문의/지역경제과 정혜련아 678-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