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 국도비 확보 낭보 잇달아-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18년까지 국비 50억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선정 등 소하천정비 국비 20억 인센티브 지능형교통체계 ITS 구축 국비 20억 주민숙원사업 양지면 주북리 도시계획도로 도비 7억 국도 42호선 상하동 보행환경 안전개선사업 국비 15억 확보 등 -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온 용인시가 주거환경개선, 소하천정비, ITS구축, 도로공사 등 주민편의 증진 사업 분야별로 국도비 확보 성과를 잇달아 거둬 시정 추진에 활력을 얻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2018년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처인구 구도심 47,000㎡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현지개량 방식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도로확충,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및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스스로 노후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게 된다. 2015년 소하천정비 분야에서는 용인시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지자체로 부상한다. 소방방재청 주관 ‘2014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수지구 성복동 일원의 성서천이 선정돼 10억, 소하천 정비사업 정부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돼 10억 등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2015년에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받는다. 시는 내년에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정보 수집 ·제공 설비를 비롯해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설치해 교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교통편의를 증진하게 된다. 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지연돼 온 양지면 주북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도비 7억원을 확보해 공사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해당 도로는 시도 10호선(용인도시계획도로 소1-6호)으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연장 850m, 폭8m로 조성된다. 국도 42호선의 기흥구 상하동 구간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도로 재포장, 구갈교 보도용 데크 설치 등 사업을 본격 추진, 교통약자와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등이 국도비 확보 공조체제를 가동해 얻은 뜻 깊은 성과들”이라며 “용인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누구나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2015년도 ITS 구축사업 국가 공모사업 선정 -- 내년 국비지원 20억 포함, 총40억으로 ITS구축사업 착수 용인시가 도로의 교통소통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8월 28일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열린 ‘201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국비지원 지자체 선정 평가회의’에서 공모사업에 응모한 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국비지원액 20억원을 교부받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 국비 20억 원(50%), 시비 20억 원(50%) 등 총 40억 원으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착수한다. 구축사업에는 교통정보 수집 ·제공 설비를 비롯,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설치해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과 함께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ITS 공모사업 심의과정에서 노선선정 타당성, 시스템과 예산의 적정성, 교통안전 및 주차서비스 도입여부, 예산확보와 집행가능성 등에 주안점을 두어 평가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란 교통시설 및 교통수단에 전자?통신?제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교통운영과 관리를 과학화하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로, 용인시는 지난 2010년 이후 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교통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용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정보서비스의 질 향상과 함께 다양한 교통정책을 실행, 시민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 교통정책과 교통정보팀 031-324-2329)
-
용인시, 스마트폰 이용 안심택시 서비스 개시- 택시 승객 탑승정보 실시간 전송..앱(App) 통해 교통정보 이용 용인시는 12월 23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심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안심택시 서비스를 추진해 왔으며, 9월에 미래창조과학부 시범사업으로 NFC기반 안심택시 서비스 시범사업 시·군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안심택시 사업을 진행, 금번 12월 23일부터 시민에게 안심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용인시가 실시하게 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App)과 택시에 부착한 NFC 태그를 이용, 택시 승객의 탑승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며,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여러 가지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