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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광교저널] 시흥시 정왕3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정왕3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유관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 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흥시 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마네킹 모형 일명 애니를 활용해 심폐소생술 실습교육(3고 :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과 자동제세동기(AED) 응급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심장마비 등의 응급환자가 발생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취할 경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의 뇌 손상을 지연시키고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왕3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모든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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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 2017 양주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다다커뮤니티센터 현장학습 [광교저널]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공유 공간 활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우수한 성과로 전국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제8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최우수상’, ‘제15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등 주민 스스로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타 지역 관련부서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다다커뮤니티센터 운영 형태를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년 초에 소규모로 방문하던 기관과 단체들이 최근에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주민자치아카데미 일환으로 80여 명이 방문했고, 지난 20일에는 경기도 가평군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방문했다. 또한 양주시 내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이 대야동 주민자치회 및 다다커뮤니티센터를 모델로 주민자치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방문했다.전국의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벤치마킹 소재로 각광받는 것은 주민 주도로 설계·운영되고 있는 다다커뮤니티센터와 다다마을관리기업이다. 다다커뮤니티센터는 기존 동 주민센터가 이전함에 따라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수개월 간 회의와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기존 시에서 운영하는 대야동 가로청소를 위탁받아 주민 스스로 마을 골목길을 관리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 및 대야동 주민들이 시민주주가 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다다마을관리기업은 다다커뮤니티센터 뒤편 공구 대여 및 취약계층 집수리를 진행하는 동네관리소와 통합돼 운영되고 있다. 양주시와 가평군 주민자치위원들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모습과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토의를 거쳐 우리도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전했다.올해 다다커뮤니티센터는 민원실이 다시 이전해 와서 건물의 증축을 앞두고 있다. 마을 공유 공간이 확대되는 만큼 주민 스스로 운영하는 대야동 주민자치 활동이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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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2017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 [광교저널] 시흥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17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시민강사가 지역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를 위해 지난 5월 시민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직접 교육 과정을 선정하고 강의 내용을 작성했다. 또한 강의 위주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흥시 추진 사례 소개와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워크숍 방식 등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2017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8회로 17개 동 및 시민단체 등 479명이 참가했다.한편, 시흥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제안 분야는 동 단위 지역사업 34억 원, 시 단위 정책사업 12억 원, 청소년 위원회 제안사업 2억 원, 청년제안사업 2억 원 등 총 50억 원 규모의 주민 제안사업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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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잔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급, 잔디농가 초석 마련▲ 시흥잔디 [광교저널] 시흥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다목적구장 조성을 위한 시흥잔디 500㎡를 지난 21일 공급해 9,650천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흥잔디는 지난 2012년 독일에서 수입한 스포츠 종자(S311)를 파종해 샘플 구장인 맨땅에그린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고품질 잔디 생산에 앞장섰다.또한, 잔디 농가의 소득 향상과 안정적 진입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시흥잔디의 생산과 판로 확보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5월 맨땅에그린을 방문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계자는 현장방문(2회)과 잔디 샘플채취(2회)를 통해 시흥잔디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안정적 공급을 희망했다.시흥시는 올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고품질 시흥잔디를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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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마을과 행복학습센터 동반성장 모색▲ 경기도 [광교저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Golden Triangle) 및 행복학습센터 통합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신규 평생학습마을의 성공적인 정착과 행복학습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생학습마을 및 행복학습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Golden Triangle)’과 ‘행복학습센터’ 사업 안내 ▲2016년 평생학습마을(용인시 예현마을) 및 행복학습센터(부천시) 운영 사례 공유 ▲신규 평생학습마을 컨설팅 ▲평생학습마을 및 행복학습센터 활성화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새롭게 지정된 14개 평생학습마을에는 기존 평생학습마을의 운영 노하우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을 모색했다.이어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이하는 고양시, 안산시, 양평군과 올해 신규 지정된 시흥시, 이천시, 화성시의 행복학습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현황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김경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착수보고회가 평생학습마을과 행복학습센터의 지속가능한 동력을 확보하고, 도내 평생학습망 구축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진흥원은 2012년부터 매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도내 24개 시·군의 69개 평생학습마을 및 6개 시·군의 25개 행복학습센터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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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평택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활성화 지원 조례’ 의의와 과제 시민토론회 개최▲ 평택시의회 시민토론회 [광교저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한국복지대학교 회의장에서 ‘평택시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활성화 지원 조례‘ 의의와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개회식에 이어 좌장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의 진행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진행순서에 따라 먼저, 한국복지대학교 수화통역과 김경진 교수가 ‘한국수화언어법과 평택시 수화활성화 조례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고,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은우 이사장은 ‘평택시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활성화 지원 조례 의의와 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에는 김혜영 위원장, 유영삼 의원, 이창현 평택시 장애인복지 팀장, 원성옥 한국복지대학교 수화통역과 교수, 이준호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장이 참여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 활성화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유영삼 의원은 “2002년부터 기초수화를 배우며 수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농아인들에 대한 수화의 필요성 및 언어문화를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수화에 대한 예산 지원 및 정책지원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시의회 차원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화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이 2년째를 맞이하는 시점에 조례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고, 진행이 부진한 사업들은 집행부와 협의해 농아인분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미옥 오산시농아인협회장, 안효근 시흥시농아인협회장, 김정시 과천시농아인협회장이 함께 참석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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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공생공감 주민차지위원 직무교육▲ 공생공감 주민자치위원 직무교육 [광교저널] 가평군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공생공감 주민자치위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시흥시 00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 등 지방자치발전과 주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읍면별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과 읍면장,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특강을 바탕으로 한 질의 응답과 주민자치 이해와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 주민자치위원의 힐링 및 현장문화체험 등을 통해 더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1일차 교육에는 김성기 군수가 참석 특강을 통해 “이번 직무교육이 앞으로 각 읍면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밑바탕이 돼 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역할을 제대로 알리고 진정한 지역공동체 리더로서 마인드를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한편 군 주민자치위원은 6개 읍면에 150여 명의 위원들이 주민자치실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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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시흥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광교저널] 시흥시민과의 공감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흥시립합창단이 22일 저녁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시립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공연은 1부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진실한 기도’의 의미를 담고 있는 Ave verum corpus와 우리나라 가곡인 ‘비가’, ‘산아’ 등을 합창과 솔리스트들의 음색으로 들어볼 수 있다. ‘헌정’의 테마를 담은 2부에서는 세계3대 진혼곡으로 유명한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전곡을 연주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흥 관내 교향악단이자 전국적인 활동 단체이며 2008년 MBC드라마 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해 웅장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진혼곡 연주로 호국용사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그 동안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였던 기획연주와는 다른 클래식한 시흥시립합창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문화예술과(031-310-67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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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그림자 조명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그림자 조명 [광교저널] 정왕본동은 다가구주택지역이 많고 근로자, 대학생, 외국인 등 일인가구 거주가 많아 생활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과 무단투기가 심각한 지역이다. 이곳은 여러 가지 방안으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주기간이 짧은 지역주민의 특성상 무단투기 근절을 정착시키는데 어려움이 많다.시흥시는 이러한 환경에서 지역주민이 “상습 무단투기 지역(재활용 거점수거시설 8개소 중심)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해 경각심을 갖게 하면 좋겠다.”란 제안을 했고, 이를 설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그림자 조명 설치는 단속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힌 무단투기 근절방안에 주민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추진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설치전후의 주민들의 행동변화 또한 분석할 예정이다.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이석현 동장은 “공공이 주도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림자 조명 설치처럼 지역주민들 의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사용해 무단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계도 정책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 대부분이 무단투기 근절의지가 큰 만큼 지속가능한 방안을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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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흥∼ 반가운 싱가포르 NUS국립 대학생 올해도 시흥시에서 홈스테이 진행해▲ 싱가포르 NUS대학 방문단 맞이 [광교저널] 시흥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NUS대학에서 온 7명의 대학생 방문단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대학생 방문단은 경희대 국제교류센터에서 3주간 한국어 연수과정을 받는 학생들로서 이전부터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홈스테이에 참여했다. 시흥시 홈스테이 회원 67가정 중 올해 등록된 신규 홈스테이 가정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각 가정에서 숙박하며 짧지만 상호 간 교류하고 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와 싱가포르 NUS국립대학과의 인연은 2012년으로 올라가 올해로 5년째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NUS대학 방문단 대표 레이첼 카로린(Rachel Caroline Wee Shi Hui) 학생은 “홈스테이 문화교류는 학교생활에서는 배울 수 없는 문화에 대한 많은 경험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시흥시와 홈스테이 가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글로벌시흥 홈스테이‘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글로벌시흥 홈스테이 카페(http://cafe.naver.com/shglobalhomestay) 또는 청소년국제교류팀(031-310-36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