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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U-12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여자야구대회'성료'▲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드림파크 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드림파크 와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86팀, 리틀부 159팀, 여자야구 41팀, 총 286팀 8천700여명이 참가했다. 4개 리그에서 경기를 펼친 초등부 야구대회는 서울 고명초등학교, 대전 신흥초등학교, 서울 길동초등학교, 대구 본리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는 5개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여 경기 광명시, 경기 남양주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 수원 권선구, 경북 김천시가 각각 우승했다. 또한 앞서 7월 23일 결승전을 치룬 여자야구대회에서는 CMS여자야구단이 후라를 10대 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채인석 시장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화성드림파크는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로 아시아 유소년 야구의 메카이자 아이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한국야구위원회(KBO)ㆍ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오는 2018년 U-12 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여자야구대회 역시 화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B(서부) 리틀야구단은 창단 6개월 만에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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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남부권 5개시 ‘공동관광코스’ 개발▲ 경기서남부권 관광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서남부권 관광협의회는 부천-광명-시흥-안산-화성을 잇는 공동관광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기서남부권 관광협의회(안산시·부천시·광명시·시흥시·화성시(5개시), 이하 협의회)는 13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서남부권 관광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공동관광코스’ 개발을 발표했다. ‘공동관광코스’개발 사업은 지난해부터 경기서남부권 관광협의회 5개시에서 추진했던 사업으로 올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개발을 추진해 6개월만에 결실을 맺었다. 경기서남부권 공동관광코스는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묶어 당일 관광코스 및 테마형 관광코스(역사인물전통문화여행코스, 박물관 여행코스, 사진촬영 여행코스, 가족체험 여행코스, 걷기여행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공동관광 코스 개발 외에도 공동 홍보물 제작, 지방 단체 여행객을 위한 상품 출시, 해외 박람회 공동 참가, 해외 블로그 팸투어 등 관광 마케팅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경기서남부권 공동관광코스 개발로 인해 각 지역의 부족한 관광 인프라가 서로 보완돼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협의회는 공동관광코스 개발 외에도 오는 9월에 경기서남부권 북경홍보관에서 경기서남부권 5개시 관광활성화 행사도 개최해 해외 관광 마케팅 및 경색된 한·중관계 개선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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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의 약속 이행평가 2년 연속‘전국 최우수’▲ 곽상욱 시장 [광교저널]경기도 오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선거공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60여 일간 진행됐으며 공약이행,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3대 분야에 세부 지표별 절대평가로 이루어졌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치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2018년 3월 말 민선6기 마무리 평가를 통해 지역 유권자에게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평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는 성남시,부천시,고양시,과천시,시흥시,이천시,화성시가 이름을 올렸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뢰는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그 동안 노력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남은 1년도 시민중심의 행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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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검도팀, 볼링팀 전국실업대회 동메달 획득!▲ 검도 이용한 선수 동메달 [광교저널] 천안시청 직장팀 선수들이 연이어 메달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한 2017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천안시청 검도팀이용한 선수(30세)가 개인전 경기 중 가장 빠르다는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용한 선수는 예선전에서 남양주시청을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32강에서 광명시청을 2대 1로, 16강에서 수원시청을 1대 0으로 8강에서 청주시청을 2대1로 승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광명시청에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 아울러, 천안시청 볼링팀 차인호 선수(27세)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한 제19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2위와는 20핀의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천안시청 검도, 볼링, 체조, 좌식배구 등 4개 직장팀의 상반기 성적은 단체전에서 금2, 은1을, 개인전에서 은2, 동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종목별 선수들이 대회를 치를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하반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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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100인의 국민소통단 [광교저널]질병관리본부는 28일 국민과 질병관리본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00인의 국민소통단’을 오송 청사로 초청해, 긴급상황센터(EOC), 특수시설연구동 등 주요시설 견학 및 일일 역학조사관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국민소통단은 메르스 유행 시 보건당국의 위기소통 부재를 반성·개선하고자 마련한 국민소통채널로, 정부 내부의 질병 정보와 이슈를 신속·투명하게 공유해 국민입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6년 9월 발족됐다. 질병관리본부의 이번 국민소통단의 체험 방문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재유행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국내에서도 21번째 환자가 발생한 지카바이러스 등 국경을 넘나드는 위협적인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해외여행객과 국민 개개인의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국민소통단은 이날 국립의과학지식센터와 국내 감염병 유행차단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긴급상황센터, 특수실험 연구동 등을 방문해 주요시설 탐방 및 일일 역학조사관 체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말라리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을 일으키는 매개 모기, 진드기 채집과 바이러스 분리 시연에 참여하고, 감염병 유행 시 바이러스 노출차단을 위해 입는 보호복 장비도 직접 착용해 본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구애란(광명시, 51세) 소통단원은 “그동안 국민소통단 활동을 하면서도 미처 잘 알지 못했던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 주변에 감염병 환자 발생시 신고방법과 대응요령을 배우게 됐다”면서, “특히,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대한민국의 질병 통제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많이 이해하게 됐고, 전문적으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국민 한사람으로 든든하고 좋았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체험행사 후 실시한 간담회에서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많은 분들에게 ‘메르스’가 잊혀져가는 감염병일지 모르지만, 최근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병원 3군데의 집단환자 발생으로, 보건당국은 △출입국 내역 기반 특별검역 추진 △현지와 핫라인 구축 △즉각대응팀 출동준비 △국가지정 격리병상 상시 운영 등 24시간 기동하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과거와는 다른 선제적 방역대응을 위해 전문성 강화와 신속·정확·투명한 국민소통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덧붙여, “하지만 신종감염병 대응과 예방수칙 준수에 국민 여러분이 관심을 갖지 않고, 지지해주지 않는다면 당국의 어떠한 방역조치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며, 국민소통단이 질병관리본부의 대응과 소통의 문제점을 살펴 비판하고, 또 잘한 점은 격려해주는 ‘소금’ 같은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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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 5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 은평구 [광교저널] 은평구는 6. 27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주관)에서 전국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1,155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계획수립부터 목표달성, 사업관리 등 운영전반에 걸쳐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금번 평가대회에서 공익활동 분야로 수상한 시·군·구는 17개이며, 그 중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은평구만이 전국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은평구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민관협치 롤모델로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같은 기간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연속 수상한 자치단체는 은평구와 경기도 시흥시 2곳 뿐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도 인정받았다. 그 동안 은평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영역을 넓히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도모해 노인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대를 꾸준히 실시한 결과 2004년 150명이 참가했던 노인일자리가 2017년에는 68개 사업 2,80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크게 확대됐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으로 진행한 꽈배기나라, 급식도우미 사업, 시니어강사 새싹배움터 사업 등이 성과진단 결과 1등급을 받았으며, 2017년 노인일자리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다문화가정 시니어멘토링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우영 구청장은 “現 정부의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및 기초연금 증액 등에 적극 협조해 노인빈곤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민간부문의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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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습도시 시흥시” 2017 평생학습도시 부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시흥시 2017 평생학습도시 부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광교저널] 시흥시는 23일 2017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지자체 평생학습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대상 수상은 시흥시의 ‘공동체가 살아있는 생명학습도시’ 비전 아래 지난 10년 간 시민주도의 학습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추진체제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시흥시는 2006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이후 평생학습네트워크, 평생학습마을, 학습동아리 등의 사업이 시흥시만의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그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권역별 평생학습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중권역사업’과 지역의 이슈를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하는 ‘소권역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해 네트워크매니저가 배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평생학습마을은 마을학교를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 간 배우고 나누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을활동가, 마을코디네이터, 마을강사 등을 양성·배치하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웃 간 소통과 마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사례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인증을 받았으며, 경기도를 비롯한 한국사회 평생학습마을의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학습동아리는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학습동아리를 살아 있는 생명체로 보고 결성·성장·발전·진화 등의 단계에 맞춤형 지원전략을 꾸준히 적용해 300여 개의 동아리가 활동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됐다. 이것은 동아리의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하면서 이루어낸 결과이다.학습도시 시흥시의 저력은 민간·중간지원조직·행정의 파트너십에 있다. 학습과 실천을 통한 리더들의 꾸준한 성장, 전문가 그룹의 진정성 있는 도움, 공동체 조성에 바탕을 둔 행정의 정책 등이 바탕이 돼 작동됐다. 강좌로 배우고, 동아리로 학습하고, 지역에서 실천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시흥시는 2006년(학습도시원년) 15.2%였던 이주율이 2016년 8.0%로 낮아지면서 ‘살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로 바뀌고 있다. 이에 평생학습도시의 시스템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하겠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윤식 시장은 “모든 것은 자랑스러운 시민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참여와 분권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시흥시를 알리는데 이 상이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도 평생학습을 접하지 못한 더 많은 시민들이 있으며, 함께 학습할 공간을 확보하고 연계하는 일, 배움의 영향을 끼치는 이웃을 만들어주는 일, 학습이 실천현장과 연결돼 시민의 꿈을 지원하는 일 등 앞으로 시흥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 매경닷컴, MBN),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부 등이 주관해 소비자(고객)들로부터 얻은 브랜드 평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 브랜드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브랜드 관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자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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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동방학습지국 평생학습 포럼 참석▲ 평생학습실천포럼 참석 [광교저널] 제천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인 이근규 제천시장이 2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동방학습지국 평생학습 실천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광명시,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평생학습타임즈가 주최·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일본, 대만 등 동북아시아 2개국을 비롯한 평생교육 전문가와 국내 석학들이 함께 모여 평생학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년의 학습바람 : NEXT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은 ▲평생학습 상징물 비전 선포식 ▲평생교육 원로 석학 비전메시지 ▲기조발표 ▲드립러닝 콘서트 및 학습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상징물 비전 선포식에는 평생학습 바람이 모든 국민에게 행복한 평생학습 바람이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바람개비 모양을 형상화한 상징물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이어 후학들에게 전하는 100년의 학습바람을 주제로 평생교육 원로 석학들이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인 이근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선 현재 교육부 예산의 0.1%에 머물고 있는 평생교육 예산의 증액과 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의 신분보장, 시·도교육지원청 등 평생학습기관에 평생교육사 배치해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100세 시대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니 필수임을 인지하고 평생학습으로 창조적인 삶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근규 제천시장이 이끄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4년도에 결성해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상생협력으로 평생학습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17년 10개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155개 평생학습도시와 75개 교육지원청으로 총 230개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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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벤치마킹, 전국에서 찾아오는 남양주시 진접 복지넷!!▲ 안산시 벤치마킹, 전국에서 찾아오는 남양주시 진접 복지넷!! [광교저널]안산시 단원구 와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진접오남행정복 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는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와동직원이 방문해 선진 복지전달체계인 진접읍 복지넷과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 중심의 우수성공사례와 행복나눔마켓, 희망릴레이 사업등에 대한 설명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와동주민센터 동장(이병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영배)은 진접읍의 지역자원과 복지넷의 활발한 활동이 매우 부러울 따름이며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진접읍 복지넷 위원과 희망복지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접읍 복지넷 이미혜 위원장은 진접읍이 올해 2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됐고 타지역에서 벤치마킹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발굴과 지속적인 자원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진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복지넷ㆍ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와의 긴밀한 민관협력을 토대로 활발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난달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 이어 벤치마킹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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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 모색▲ 진로체험 협약식 [광교저널] 경기 중부권역 7개 도시(의왕, 과천, 광명, 군포, 안산, 안양, 시흥) 진로체험센터는 지난 2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7개 도시 진로체험센터 담당자 및 기관장 21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광명시에서 열린 첫 번째 실무협의회에서 실무자간 활발한 교류 및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번 협약식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중부권역 7개 도시 청소년 진로담당자들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진로체험의 우수사례를 전파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이번 실무협의회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