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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줄이면 ‘혼잡통행’ 잡는다 ‘브라에스 역설’▲ 성동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오는 24일 오후 4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지역주민과 점포주 등을 대상으로 성수동 연무장길 도로다이어트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로다이어트 사업은 혼잡한 도로를 넓히지 않고 거꾸로 줄이면 오히려 교통량이 줄고, 보행환경이 개선된다는 브라에스 역설(Braess paradox)에 따른 것이다. 국내외 사례를 보면 네덜란드의 본엘프 및 일본 커뮤니티존 등은 도로다이어트 사업시행 결과 교통량과 교통사고 감소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국내에서도 명동과 인사동길이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조성한 결과, 주변상권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성수동 연무장길은 제화 관련 업종인 피혁점, 부자재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주변에는 구두공장, 인쇄공장과 골목 안쪽으로는 주택이 자리하고 상가 점포마다 양방향으로 전용주차 구획 100면이 설치돼 있는 등 보차도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게다가 주차된 차들과 노상에 적치된 물품 때문에 도로는 더욱 좁고 교통량이 많아 보행자 통행이 힘든 구조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도시재생시범구역 사업과 연계해 2016년 상반기까지 2단계로 나눠 연무장길 615미터 구간에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도로 다이어트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점포주와 인근 주민 의견 수렴결과를 2016년 상반기 2단계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2단계 주요 사업으로는 점포 앞 전용 주차구역 선 지우기, 인도 만들기, 일방통행 지정과 전선지중화 사업 등이다. 상인들과 공장의 조업불편 해소를 위해 포켓형 주차와 조업주차 구간을 두는 등 불편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성수근린공원에 조성 예정인 구두테마공원, 수제화 공동판매장 설치와 함께 수제화 특화거리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뚝섬역 주변의 성수 문화거리와 서울숲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주민설명회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설명 후 지역주민의 질의에 대해 사업 부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과 점포주 등의 의견을 수렴한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통해 연무장길을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개선해 수제화 특화거리인 주변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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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여성친화도시 열풍! “우리는 하나 ”▲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 임원진들로 구성된 90여명이 속초시 소재 콘도에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여성단체 연합회가 지난 4월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속초시 소재 콘도에서 본회 임원진 구성으로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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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자활카페, 더 드림(The Dream)'개소'▲ 청소년자활카페 '더 드림 카페' 오픈 기념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용인시 (시장 정찬민)는 4월 22일 오후 3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자활카페 ‘더 드림(The Dream)’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카페 ‘더 드림(The Dream)’은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이석구)로부터 인테리어, 설비 등을 지원받아 재능기부카페로 개소하게 되었으며, 청소년의 바리스타 양성, 직업교육 훈련, 취업지원 강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정찬민 용인시장, 청소년 및 시설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여성가족부와 스타벅스코리아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용인시 청소년남자쉼터는 가출청소년의 자립 및 보호를 위한 시설로, 이 날 시설 안전을 주제로 중앙부처와 시·도 담당자 앞에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자활카페 개소식을 축하하며 “이 카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열어가는 디딤돌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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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복한 숲 "숲 해설가 찾습니다”[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기자] 경기도는 남양주 소재 ‘행복한 숲’에서 5월 1일부터 ‘숲해설가 양성 과정’에 참가할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 경기도,숲 해설가 교육과정 행복한 숲의 숲해설가 양성 과정은 숲과 자연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6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수·금·토요일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 산림환경교육론, ▲ 산림과 생태계, ▲ 커뮤니케이션, ▲ 교육프로그램 개발, ▲ 안전교육·관리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140시간으로 구성되며, 추가로 관련기관 및 단체 보조교사 현장실습 30시간을 이수하면 산림청장이 인증한 숲 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eduforest)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forest99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카페나 전화(031-511-6561)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120만원이다. 유범규 산림과장은 “행복한 숲의 숲해설가 교육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기 때문에 전업주부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들이 적격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숲은 현재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인증 받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숲해설가’를 꿈꾸는 경기북부 도민들이 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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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유마루' 3곳 선정 ‘명판부착식’ 가져▲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우수공유공간 선정 현판식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2015년 서울시 우수 공유공간으로 성동구 하늘나무사랑방, 마주보고,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등 3개소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들을‘공유’를 통해 해결하고자 「공유서울」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공간’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21개 자치구 65개소가 서울시 우수 공유공간으로 선정된 것. 하늘나무사랑방(행당로 75 목련상가 지하 1층), 어린이도서관인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왕십리로 271), 마주보고(마장로 42길 11 마장동주민센터 앞)가 서울시 우수 공유공간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이들 공간에는 지난 22일 “공유마루”라는 명판을 부착하고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명판 부착식에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과 커뮤니티 공간 대표와 이용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인사를 나눴다. 공유공간은 각종 모임, 생일잔치, 동아리 활동 등 공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도 참가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의 경우 2001년부터 주민들이 만들고 운영해 온 그야말로 마을공동체와 공유공간으로서 역사 깊은 모범 모델이다. 이제 시작하는 하늘나무사랑방과, 주민들의 편안한 아지트로서 자리 잡은 마주보고 역시 각각 다른 색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공유문화의 핫플레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늘나무사랑방」: 행당로 75 목련상가 지하 1층, ☏2297-0464 홈페이지(www.heavennamu.or.kr) ○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 왕십리로 271, ☏2297-5935 홈페이지(www.littlelibro.org) ○ 「마주보고」: 마장로 42길 11 마장동주민센터, ☏228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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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북카페’ 다락책방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차혜숙)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교육장 이하 직원들의 열렬한 기대와 호응 속에 조성된 북카페 ‘다락책방(多樂冊房)’ 개관식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관식 행사에서는 현판제막식, 대출증과 장미꽃 나눔행사, 미술작가에게 듣는 다락책방 서가이야기, 도서대출 등의 행사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특히, 다락책방은 용인교육지원청과 MOU 체결기관인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에서 서가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서가제작을 맡은 정필승 미술작가는 버려진 책장을 재활용해 서가를 재구성했는데, 이는 실용성 뿐 아니라 예술성까지 갖춘 작품으로 재탄생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본 교육지원청 3층에 자리한 북카페는 ‘다락책방(多樂冊房:책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란 이름답게 용인교육가족의 독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교육지원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독서·문화 및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열린 교육지원청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혜숙 교육장은“이번 다락책방의 개관이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독서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업무능력을 키우고, 책으로 여는 청렴한 독서문화운동 전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지원청내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사랑방을 제공함으로써 용인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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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오토바이 사고 신속히 ‘구조’▲ 용인소방서 구조공작차로 사고4륜오토바이를 견인하고있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21일 18시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백옥대로 92 도로상에서 주행 중이던 4륜 오토바이가 도로 옆 도랑으로 떨어져 오토바이에 끼어있던 요구조자 2명을 신속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탑승자는(여, 72) 단순 타박상을 입었고, 운전자(남, 80)가 안면부열상 및 도랑의 물을 마셔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구급대원(소방사 전은주)은 “ 좁은도로에서 과속을 절대 금하며, 항상 안전 운전이 몸에 습관화 돼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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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전거 청책 수립 ?▲ 수원시,지난22일 자전거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광교저널 경기,수원/ 유지원기자] 수원시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해 수원올림픽공원에서 민간단체, 전문가 등 40여명이 모여 자전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광교호수공원 까지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 자전거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자전거시민학교 김덕훈 대표,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오현재 이사장, 수원YMCA 여인혁 팀장 등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림픽공원 캠페인과 광교호수공원 까지 자전거 기반시설 점검에 이어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간담회에서는 공영자전거 도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실태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논의 사항으로는,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교육 강화와 자전거 이용시민 인센티브 제공 방안, 도로 위 자전거 안전표지, 노면표시, 자전거도로와 횡단보도의 연결 등 자전거 기반 도로시설 확충 등이 건의됐다. 시 관계자는“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안된 건의사항 검토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자전거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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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이든아이빌’자립 위한 바자회 열린다▲ 2014년 이든아이빌 바자회 모습 [광교저널 서울,성동/ 배윤하기자] 오는 25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아동양육시설인 이든아이빌 앞마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봄 정기 바자회가 열린다. 이든아이빌 바자회는 봄과 가을에 퇴소하기 전 아동들이 자립훈련을 받을 수 있는 체험홈 설치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든아이빌은 0세부터 18세 미만의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체험홈은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고 자립을 해야 하는 시설아동을 위해 고2~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퇴소 후의 자립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마트 강변점, 웰스토리, 푸드머스, 우촌 등이 후원하며 만여 벌의 의류와 아동복, 신발, 장난감, 잡화 등이 최대 1만5천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2014년 이든아이빌 바자회 모습 물건 판매 이외에도 이든아이빌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직접 만든 식사, 분식, 햄버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준비돼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즐길 수 있게 경품추첨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따뜻한 시선으로 아동들과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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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채용박람회 성황을 이뤄▲ 2015.희망.도전.수원시 채용박람회가 2천여명의 취업희망자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지난 22일 수원시는 시청 앞 올림픽공원 야외광장에서 ‘2015. 희망 도전 수원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오는 7월 오픈 예정인‘이마트 광교점’과 수원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21개 등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이마트 광교점 사원을 비롯 통신, 인력공급, 건설, 제조, 청소, 안전관리, 서비스업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가 마련됐다. 또, 사회에 첫발을 딛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 구직자, 퇴직 후 제2의 출발을 하는 중장년 구직자 등이 참가해‘희망의 일터’를 찾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수원시 중소기업 21개 업체에서는 채용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요강을 공개하고,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사전에 접수받아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원고용센터, 경기경영자 총연합회, 수원가족여성회관 등 12개 취업알선기관과 경기남부직업전문학교,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엠뷰티아카데미 등도 참가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사업 상담을 진행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무료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에도 구직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열기를 보였다. 시는 구인 참가 기업 중 채용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상설면접장, 구인구직의 날 운영 등으로 소규모 채용행사를 수시로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