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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통대, ‘수원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개강▲ 수원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에서 '개강'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기자] 문자해독 능력이 부족한 성인에 대한 교육과 베이비부머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수원시 문해(文解)교육사 양성과정’이 6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에서 개강했다. ‘수원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평생학습을 매개로 지역사회 베이비붐 세대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전문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주고 사회활동을 통한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문해교육사란, 문자해독 기초능력이 부족한 학령기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수개념, 영어, 컴퓨터 등 기초 문자해득 능력을 교육하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수원시는 비문해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문해교육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역량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수강생들의 문해교육 현장과 비문해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강의 기법과 비문해 학습자의 특징 등 다양한 내용들로 이뤄져있다. 총20회에 걸쳐 3개월 동안 수업이 이뤄지며,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단계를 거쳐 학습동아리 활동과 연구모임을 통해 학습자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모색해 나가며 재능 나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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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용인거리축제에 용인거리아티스트가 나서▲ 용인거리축제 출연진-클라운진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3월부터 용인 시내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온 (재)용인문화재단의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가 오는 9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용인거리축제’에서 즐거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용인거리축제는 오후 12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메인무대에서 12시 30분 ‘용인거리아티스트’와 시민 참여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1시 용인 시청 광장 곳곳의 뮤직스팟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후 4시 축하공연에는 장미여관, 어반자카파, 로맨틱펀치가 출연해 흥겨운 마무리를 책임진다. 메인 무대에서는 용인거리아티스트의 흥겨운 음악의 ‘아이랑 밴드’, 재즈&탭댄스의 ‘다운스트림’, 통기타 가수 곽현숙의 공연과 시민 참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행사 오프닝 공연은 용인거리아티스트의 ‘전통연희단 끼’의 길놀이에 이어 ‘고릴라 크루’와 ‘비트박스 혀누’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고, 싱어송라이터 ‘파랑망또’가 출연한다. 뮤직스팟 1, 3, 4에서 각각 6팀, 뮤직스팟 2에서 7팀 등 인디밴드, 마임, 비보이, 마술, 전통놀이로 구성된 총 30팀의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 용인거리축제 출연진-BCP 이러한 공연 외에도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야채 악기 체험, 핸드메이드 플리 마켓, 사생대회 등이 마련돼 있으며, 먹을거리 부스는 마련되지 않으니 도시락, 간식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용인거리축제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총 6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63개 팀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용인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해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앞장 설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과 진행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yongincf)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istre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개요 ○ 행 사 명: 제1회 용인거리축제 ‘거리상상’ ○ 일 시: 5월 9일 토요일 12:00 – 18:00 ○ 장 소: 용인시청 광장 ○ 프로그램: 용인거리아티스트 30팀 & 장미여관, 어반자카파, 로맨틱펀치 축하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기념품 제공 ○ 문 의: 031-32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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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수토사’ 뱃길재현 행사 개최!▲ 2015년 울진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5년 울진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를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울진 구산리 대풍헌,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5일간 진행한다. 울진 대풍헌(경북 기념물 제165호)이 있는 구산항은 조선시대 울릉도·독도를 관리하기 위해 파견한 삼척진장과 월송만호의 수토사(搜討使)들이 배를 타고 출발한 역사적 장소이다. 울진은 고려시대부터 울릉도·독도를 행정적으로 관할해 조선시대까지 독도 수호 담당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독도역사 바로알기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울진문화원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주관하여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를 마련했다. 첫째 날(5월 14일)에는 울진문화원에서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의 주관으로 ‘울진 대풍헌과 조선시대 울릉도·독도의 수토사’ 라는 주제로 20명의 관련 전문가를 초정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조선시대 수토사 출항유적지가 있는 울진 대풍헌을 부각시키고 울진지역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연구해 울진의 역사적 위상을 더 높이고자 하기 위함이다. 둘째 날(5월 15일)에는 80명이 조선시대 수토사 복장을 갖춰 월송포진에서 대풍헌까지 수토사 가장행렬을 하고 구산항에서 어선 4척을 수토선으로 꾸며 독도로 출항하는 모습도 재현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임을 알리고 대풍헌 일원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잔치와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울진군 관내 37명의 고등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울진 수토사의 후예단’을 조직해 조선시대 수토사 가장행렬과 수토선 출항에 함께 참여하고 5월 18일까지 울진·삼척·울릉도 등 수토사 유적지를 학술탐사하고 독도를 탐방해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진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생태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울진 관광을 다변화하기 위해 새로워진 이번 울진 수토사 뱃길재현 행사로 독도 영토수호의 전진기지인 ‘울진’을 강조해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강화시켜 이를 통해 울진 관광을 역사와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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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 없는 오산시 만들기 ‘突入’▲ 기동징수팀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기현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과년도 5백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오산시 징수과 기동징수팀은 비양심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강력한 체납처분 의지를 갖고, 경기도 광역체납기동팀과 함께 체납자 3명의 집을 방문해 수색을 실시했다. 기동징수팀은 체납자 가택에 진입해 최종적으로 납부의사가 없음을 확인한 후, 체납자 본인 또는 배우자 입회하에 국세징수법에 따라 수색을 개시하고 고급시계·명품가방·현금 등 총 6품목 24개 동산을 압류했다. 이날 압류된 동산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공개매각을 통해 체납세액에 충당될 예정이다. 최문식 오산시 징수과장은 “앞으로 고액 지방세 체납자 뿐 아니라, 개발부담금·이행강제금·과태료 등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도 가택수색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금융자산 압류·추심, 신용정보, 출국금지, 명단공개,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액체납자 징수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과년도 체납액이 지난 4월말 기준 118억원에 이르고, 이 중 46%인 55억원이 5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들의 체납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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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복지급여 제도’개편 대상자 발굴·홍보강화 교육실시▲ 화성시,맞춤형복지급여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오는 7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복지급여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복지급여제도 개편, 시행에 따른 운영방안’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 읍․면․동 복지담당자, 관련부서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최저생계비라는 개념대신 중위소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르게 적용해 가구별, 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지원이 가능해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맞춤형복지급여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박세병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통합조사반, 홍보․교육반 등 3개의 TF팀을 구성해 제도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 신청으로 민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읍․면․동에 23명의 업무보조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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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을 위한 기념 세미나▲ (부천 오정구) 원혜영 의원 [광교저널 경기,부천/유지원 기자] 오는 2015. 5. 7.(목) 15:00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부천문화원 주최, 부천문화원향토문화연구소 주관 ‘한국 삼변三卞을 말하다’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주제 발제자로는 변영만에 이상혁 변호사, 변영태에 이병렬 우석대 교수, 변영로에 간호윤 인하대 교수가 나서며, 사회로 민충환 전 부천문화원향토문화연구소장이 진행하게 된다. 한국 삼변(三卞)은 변영만(卞榮晩 1889~1954), 변영태(卞榮泰 1892~1969), 변영로(卞榮魯 1897~1961)를 칭하는 말이다. 삼변은 중국 북송시절 소위 삼소(三蘇)라 불린 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鐵)에 빗댄 표현으로 이들 삼부자(三父子)는 당송8대가(唐宋八大家)에 속할 만큼 중국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삼변은 이러한 중국의 삼소에 걸맞는 많은 활동과 업적을 남겼다. 세 형제 모두 문학적으로도 뜻 깊은 작품을 남긴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각계각층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변영만 선생은 판사와 변호사 등으로, 변영태 선생은 외무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로, 변영로 선생은 민족시인으로 명성을 날리며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해 부천문화원과 부천문화원향토문화연구소는 전문가와 함께 연구활동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모두가 삼변의 애국정신과 시대를 앞서나간 선구자의 위업을 공유하며 그들의 생애와 업적이 재조명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천시장 재임시(1999년), 변영로 선생의 뛰어난 문학의 향기와 올곧은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주문학상’을 제정한 원혜영 의원(경기 부천 오정구)은 “삼변은 누구 한 명을 앞세워 대표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같이 강직하고 지조가 있는 애국자로 이번 세미나가 삼변의 생애와 업적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부천,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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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가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광교저널 굥기,오산/유기현 기자] 지난 6일 오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청 상황실에서 ‘2015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9명(신규위촉 4명, 재위촉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위생감시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난해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힘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위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부교실 회원, 대학 식품관련 전공자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명절 성수기 식품위생지도,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식중독 예방 집중지도를 비롯해 일명 ‘떴다방’영업에 의한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활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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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7~8일‘나무누리축제’열어▲ 용인자연휴양림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는 2015년 「제2회 나무누리축제」가 7일부터 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용인시 후원,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목재관련 협회와 단체, 전문가, 산림공무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용인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완료 및 목재문화체험관 개관을 기념해 용인시에서 산림청 및 목재문화진흥회와 적극 추진한 것으로 산림 관계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 진행된다. 지난해 충주시 충주행복숲체험원에서 처음 열린 나무누리축제는 목재문화 경연대회의 형식으로 산림 관계자들 중심으로 진행한 바 있다. ▲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는 즐겁다 Wood 樂’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목재문화 활성화 정책 소개 및 목재문화 강의, 경연대회,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경연대회는 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 목공예품 제작, 목가구 제작 3개 분야이며, 각 분야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산림청장상,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목재체험·전시품 관람과 목재문화체험장 우수사례 발표,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체인소 아트 및 목선반 시연 등이 진행되며, 용인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현재 용인시를 포함 전국 11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30개소에서 조성 중에 있다. 금년 4월 문을 연 용인목재문화체험관은 어린이·청소년·성인단체 또는 가족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용인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의 우수한 조성 및 운영사례를 토대로 목재문화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 한 단계 발전한 양질의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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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 시장 경전철 일일 역장으로 '나서'▲ 지난 6일 용인경전철 일일역장으로 나선 정시장이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 인증샷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기자] 지난 6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민생체험의 일환으로, 용인경전철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일일 역장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용인경전철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홍보함으로써 경전철 이용을 활성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인경전철 기흥역 이용안내와 경전철 탑승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역장 업무로 안내방송,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탑승을 돕고 경전철 이용에 협조를 구했다. 이어, 기흥역에서 시청·용인대역 구간을 탑승, 시민들과 경전철 활성화와 시민생활 등에 대해 자연스런 대화를 나누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용인경전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민생현장을 찾아가 시민들과 대화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용인경전철은 2013년 개통이후, 지난해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승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4월 하루 이용승객이 3만명을 넘어서는 등 운영의 안정화와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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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성동구청사전경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한 달간“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교통질서를 어지럽혀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튜닝 및 무단방치 자동차 등의 위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자동차, 미신고 또는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 중인 불법 이륜자동차, 번호판 훼손 및 임의로 가린 자동차 등이다. 특히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들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펼쳐 관련 정비업소까지 추적 조사할 계획이다.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자동차는 사안에 따라 고발 또는 벌금 및 과태료 등이 부과되며, 주위에서 불법자동차나 무단 방치차량을 발견하면 구청 교통행정과(☎2286-5702~4)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