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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양산단 분양···공무원 모두의 ‘업무’▲ 박홍률 목포시장 [광교저널 전남.목포/고연자 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이 공무원들에게 대양산단 분양에 총력을 재차 주문했다. 박 시장은 1일 5월 정례조회를 주재하고 “4월에는 꽃피는 유달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기간도 9일로 늘어났고, 날짜 선택도 좋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도지사 순방 시민과의 대화에서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유치를 건의하고, 서울에서 관광설명회와 대양산단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특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대기업 임원, 주요 중앙언론사 회장, 벤처기업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제는 모든 공무원이 자신의 업무라는 자세로 분양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42년만에 원정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정치적 계산을 않고 전문체육인을 체육회 임원으로 영입해, 체육인들 스스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게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공사현장 안전점검 강화, 민선 6기 공약사항 추진, 하절기 대비 위생관리 대책 추진 등을 주문한 박 시장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박 시장은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공무직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사를 실시했다. 한 곳에서 7~8년 동안 근무하면 메너리즘과 무사안일주의에 빠지게 된다”면서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않고, 범법행위를 저지를 경우 온정주의로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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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르신 사랑해孝 ! 건강하세孝 !▲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어버이날 행사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성시 보개면 소재 노인장기요양시설인 ‘밝은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풍물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성맞춤랜드사업소 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말벗을 해드리며 어버이날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그동안 문화공연 혜택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풍물놀이의 구성진 가락과 장단에 연신 박수갈채로 호응하며 흥겨워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풍물공연을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보여 자주 이런 재능기부 나눔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능 나눔문화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안성맞춤랜드사업소 김진선 678-5992, 총무기획팀장 김경태 67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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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울진토속은어 30만마리 ‘방류’▲ 울진토속은어 30만마리 방류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임광원 군수)은 지난 5월 7일에 청정1급수 하천인 왕피천에서 노음초등학교 학생들과 내수면 명예감시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울진토속은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한 은어는 전장 6~8cm크기로 지난해 울진 왕피천에서 어미를 포획 채란해 부화한 순수 울진 토속은어로 울진군의 대표하천인 왕피천에 30만마리(군비 5천만원)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어린 은어방류를 통해 자연학습 체험과 향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류된 은어는 3~4개월 후면 어미로 성장하게 되며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바다와 연접한 강하류로 내려와 어미 1마리당 1만~5만개의 알을 산란하고 폐사하며 알에서 부화한 어린은어는 하천을 거쳐 바다에서 월동을 한 다음 이듬해 4월경에 왕피천으로 돌아오게 된다. 내수면 명예감시관인 울진군 낚시사랑협회 김용환(64세)회장은 “2012년 이후 4년 연속 순수군비로 울진토속은어를 방류하는 것은 울진군의 토속은어 보존과 수산자원 조성 전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앞으로 하천정화는 물론 독극물과 전류를 이용한 유해어업과 자망, 통발 등을 이용하는 불법어업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주령 부군수는“최근 은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과 마케팅을 통한 지역의 향토자원 활용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울진토속은어 보존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불법어로 행위를 단속 하는 등 행정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은어를 통한 울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과에서는 내수면 어업법이 개정(2014.11.11)되어 시행중이니 변경된 은어포획금지기간(4.20~5.20, 9.1~10.31)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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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ICT기반 ESCO 사업 공모선정[광교저널 전북도/고연자 기자] 전북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활용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2015년 ICT*기반 ESCO*」사업에 응모한 “전라북도 클라우드 EMS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응모한 과제는 정부가 작년부터 추진중인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과 지난달 발표한(4.22일)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기술개발 전략 이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ICT를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이 집중되는 공장과 빌딩에서 전력피크에 대응 수요관리를 효율화 하는 사업이다. 전력사용량이 많은 시설물을 특정하여 LTE*통신 기반의 인버터를 설치한 후 스마트 폰이나 PC를 이용해 상시 에너지 소비현황을 모니터링하거나 제어 할 수 있도록 구축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대형 신축 건물이나 공장 등 에너지 소비가 집중된 시설물에만 적용했으나 ICT기술의 발달로 소비가 집중되는 특정한 장비나 장소에 센서를 설치해 무선통신망(LTE망)을 활용해 원격지에서도 편리하게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다. 전북도에서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의 컨벤션센터, 테마체험관 등을 대상으로 무선통신망 기반의 통합관리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하여 공공시설에 대해 체계적인 에너지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동 시스템이 구축되면 부안 단지내 연간 5억2천만원의 전기료중 5천만원정도 전기료 절감이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상징성이 있는 부안신재생단지에 ICT기술을 활용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상용화해 에너지 신산업으로 사업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개요 · 기 간 : 협약일 ~ 2015. 10. 31 · 장 소 :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 건물 5개동 · 사 업 비 : 4.64억원(국비 2.19, 도비 0.7, 참여기관 현물 1.75) · 사업내용 : 부안단지 사용전력 원격 EMS시스템 구축 · 주관기관 : 전라북도 · 참여기관 : 엘지유플러스, 이루온INS *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은 소비되는 에너지를 ICT기기를 이용해 상시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시키고 비정상적 소비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하고 전력 사용량을 최적화 시키는 시스템 *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 ESCO(Energy Service Company) : 에너지절약 전문 기업 * LTE( Long Term Evolution) :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보다 12배 이상 빠른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 한편, 전라북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단지에 입주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3개의 국책R&D연구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와협력해 4건의 국가공모사업을 발굴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가공모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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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보건소'서 치매카페 '채움'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월 8일 전국 최초로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내에 치매 카페 ‘채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치매환자가 15분마다 1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환자가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 활동을 통해 치매 증상을 지연시키고, 치매환자의 삶이 향상됨에 따라 치매환자를 위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환경 조성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치매환자가 이해받으며 치매행동을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치매 카페’를 열게 됐다. 처인구보건소와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간인 치매카페 채움 ‘금요일을 부탁해’를 마련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열어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서포터스, 치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치매카페’는 다양한 치매관련 도서를 포함해 인지자극 활동을 위한 문제집 풀이, 그룹보드게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웃음치료, 공예활동, 미술심리활동, 음악치료, 읽어주는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카페 ‘채움’은 치매환자에게는 인간관계 지속과 일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장소로, 자원봉사자와 일반인에게는 머지않은 장래에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치매에 관해서 미리 생각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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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스마트시티 구축을위해 '수원 스마트시티 구축'[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수원시와 kt가 함께 손을 잡았다.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kt경기법인사업단(단장 양현배)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스마트시티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안전사각지대 CCTV 확대’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수원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어린이보호 지역, 강력범죄 취약지역, 생활방범 필요 지역, 공원 및 산불감시 필요 지역 등에 CCTV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수원 스마트시티 구축’ 협약으로 kt와 협력해 다량의 CCTV를 관제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가상화 기술 등을 도입해 공간 및 에너지 절감도 동시에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수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촘촘하게 CCTV를 구축한 안전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kt의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력을 잘 활용하면 ‘3안(안전, 안심, 안정) 스마트도시’ 구축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현배 kt경기법인사업단 단장은 “‘수원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 통합관제 기술, 가상화 기술 등 관련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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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서 '토요진로학교' 운영 '화제'[광교저널 서울.성동구/배윤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직업인 초청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토요 진로학교’를 매월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 ‘토요 진로학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두 가지 직업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5월 토요 진로학교’는 ‘의사&바리스타’를 주제로 열리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노형균 씨와 바리스타 김성수 씨가 멘토로 나서 각각의 직업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디자이너&교사’, 4월에는‘마케터&게임 개발자’를 초청해 운영했다. 오는 5월 16일(토) 오후 1시에 열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 또는 전화(02-2286-6164~6),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두레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진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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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은 안성시로▲ 경기도 세정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성시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기자] 안성시가 경기도내 ‘2014년도 결산기준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2그룹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8천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난 한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구제업무처리 등 4개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관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의 협조로 매월 3회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관내 기업체를 위한 지방세 설명회개최, 안성맞춤 소식지 ‘지방세 알고 냅시다’ 코너를 신설해 자주 묻는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시민만족 세무행정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2014년 한 해 동안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2,367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으며, 현년도 부과액 대비 96.1%의 높은 징수율을 거양했다. 안동준 세무과장은 “안성시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세무과 직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안성시민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시민에게 좀더 나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세무과 유명희 678-2312, 세정팀장 장은순 67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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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국 충쭤시 대표단'과 환담 나눠 '화제'[광교저널 경기.오산/유지원 기자]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집무실에서 중국 충쭤(崇左)시 대표단을 맞아 상호 협력 관계를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손대광(孫大光) 시장을 비롯한 충쭤시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오산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원들을 만났다. 이후 충쭤시 대표단은 오산시 청사를 둘러보고 페트병 재활용업체 등을 방문하며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충쭤시는 중국 서남부 광서좡족자치구에 있는 인구 240만명의 도시로 19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중국 3대 폭포 중 하나인 더톈(德天) 폭포 등 주요 관광지가 있으며, 각종 지하자원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현재 일본 히타카(日高)시·중국 우루무치(烏魯木齊)시·베트남 꽝남성과 자매 결연을 맺고, 대표단 상호방문·투자설명회 개최·소년축구단 교류전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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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설관리공단, '어버이 날 행사' 개최해 '훈훈'[광교저널 경기.여주/고연자 기자] 여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김성구)은 2015년 5월 정기 월례 회의를 5월 7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어버이날 맞이 행사를 진행해 만 60세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회사를 위해 열정을 쏟으며, 사회의 어른으로써 솔선수범하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공단은 정년(만 60세) 이상인 분들의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현재 주차관리원과 청사방호 등의 일자리에 근무를 하고 있다. 김성구 이사장은 “모든 것의 기본은 가정이며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자”며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연초 계획된 업무이행에 만전을 기해 여주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