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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차세대 여성리더를 꿈 꾼다▲ 사진은 2012년도 차세대 여성리더캠프 자료사진임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관내 중학교 여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체계적인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는 용인시 차세대 여성리더 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한다. 2013 용인시 여성발전 기금사업의 하나로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여성리더 프로젝트 캠프는 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화성시에 위치한 하내 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리더 자질교육,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자기주도 학습 등 학업 도움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용인 관내 중학교 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를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스피치, 자기주도 학습 등에 대하여 전문 강사진이 강의하며, 아트도미노, 한지 및 비즈 공예, 캠프 화이어, 장기자랑, 도자기 만들기 등 자연 속에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하며 자존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꿈을 갖고 미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리더십 개발과 차세대 여성주자로서의 자부심, 또래 동료들과의 친밀한 관계형성 등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캠프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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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名人),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1세기 예술문화 의 선두”▲ 명인 작품전시회 한국의 예술문화를 발굴·보전·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한국예술문화명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한국예술문화명인(yesulmi.com)이 명인인증제도를 통해 한국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은 명인 인증 후, 명인 도록과 연감 제작은 물론 작품 전시, 명인 인터뷰 및 홍보물 제작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정된 명인들의 예술성 보전과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명인인증 신청은 우편, 이메일,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명인 인증 부문은 공예를 비롯해 미술, 음악, 무용, 건축, 전통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예술문화 부문으로, 전통·근대·현대 예술문화에 이르는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에서 힘쓰는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한정된 인증 분야에서 탈피하여 전통주와 제조, 무속부문까지 세분화 하고 있다. ▲ 명인 인증식 명인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예술문화 활동 및 창작 또는 제조를 하는 자로서, 예술문화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 예술 문화를 발굴·보전·계승·발전시키면서 수준 높은 유·무형의 성과물로 이를 실현하고 있는 자들이다. 1차·2차·3차까지 이어지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명인으로 지정되면, 명인 도록과 연감 제공, 예술문화명인 아카데미의 최고위과정 수료 기회, (사)한국예총의 특별회원 위촉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예술문화명인은 복합쇼핑몰인‘예미몰(yemimall.com)’을 운영하여 명인들의 작품 홍보 및 유통에도 힘써 명인들의 창작 활동 촉진과 현실적인 경제 협력자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의 한 관계자는“명인 인증 제도를 통해 예술인들이 자존감과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예술이 전 세계의 예술 문화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예술문화명인제도로 문화의 격을 한 층 더 높이고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의 예술문화를 이끌어가는 명인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21세기 예술문화산업의 선두주자이고, 명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는 품격 있는 예술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튼실한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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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래 100년 이끌어갈 토대 마련삼성전자, LG전자 유치 등 첨단산업도시로 도약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전원환경도시, 수도권과 우리나라 중남부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교통ㆍ무역ㆍ물류의 중심도시의 기반을 쌓아왔던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여기에 더하여 이제 첨단산업도시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난 22일 김선기 평택시장은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결과 산업,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평택시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택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 특히, 민선 5기 김선기 평택시장의 가장 큰 성과는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유치와 당초 17만평 규모의 LG전자를 51만평 규모로 추가 확장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0년 7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대기업의 평택입지가 가능해 짐에 따라 김 시장은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취임 5개월 만에 입주협약을 도출해 냈다. 이후 기반시설지원 등을 통한 분양가 인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2년 1월 5,614억원의 기반시설지원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그해 7월 본계약을 체결에 이어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입주로 평택시에는 생산직, 관리직, 연구직 등 3만여명의 일자리와 협력업체 2만여명 등 총 5만여명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지방세수도 1천억원이상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기존 17만평에 지난해 4만평, 올해말 30만평을 확장 조성하는 등 총 34만평의 산업단지 확장이 계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4만평은 내년 3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500명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된다. 진위2 일반산업단지 30만평은 현재 산업단지계획 공람 공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보상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선기 평택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입주함에 따라 우리시는문화, 복지, 교육, 의료 등 모든 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의 자생력을 갖게 되었다”며 “또한 우리 시민들과 자녀들이 고향에서 좋은 일자리를 얻으며 큰 꿈을 고향에서 이룰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 김선기 평택시장이 지난 22일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하고있다. ▶KTX 신평택역사 유치 / 교통ㆍ무역ㆍ물류의 중심도시 기반 구축 이와함께 평택시는 민선 5기인 2012년 2월 수도권 KTX 신평택역사 유치를 확정하고 오는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KTX 신평택역은 2015년초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개통시 수서~평택 18분, 평택~부산 1시간 50분, 평택~광주 1시간 40분이 소요되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형성되며, KTX 신평택역사와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권의 교통중심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또 평택시는 역사건립과 관련 당초 중앙정부에서 543억원 전액을 평택시가 부담할 것을 제시했으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5% 136억원만(철도공사 50%, 경기도 25%) 부담하게 됐다. 이에대해 김선기 평택시장은 “KTX 신평택역사와 광역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우리시가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교통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며 “또한 수도권 KTX이용 수혜확대와 인구분산을 통한 도시발전의 촉매역할을 담당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역별 대규모 명품공원 조성 평택시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미군기지이전에 따른 지역개발사업비를 조정, 후대에 기념이 되는 사업으로 전환 추진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업으로 시는 권역별,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후대에 기념이 되는 대규모 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역에는 8만평 규모의 모산골 평화공원을 오는 2016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올해 1단계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북부지역에는 이충레포츠공원을 확장과 함께 부락산을 활용한 부락산산림테마공원 3만평을 조성, 지난 3월 착공했다. 서부지역에는 안중레포츠공원 4만 5천평을 조성하는데 재작년에 시작하여 올해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팽성지역에는 진위천과 안성천을 끼고 있는 수변문화 공원 2만 9천평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택시 중심지역이 될 고덕신도시 인근 오성면에는 3만 6천평 규모로 농업생태공원이 금년부터 조성에 들어가고 고덕신도시 중심에 20만평 규모의 함박산 중앙공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선기 시장은 “대규모 공원들은 미래 우리 후손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택과 집중 통해 부진한사업 촉진 이외에 평택시에서는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라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도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을 촉진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평택시는 2011년 LH공사에서 609만평을 전면 포기한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해 신규 유치하는 등 평택항과 서해안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중 포승지구 63만평의 경우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직접 참여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경 보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H공사가 경제여건상 개발을 미루고 있었던 고덕신도시 개발사업을 당초계획보다 1년여 앞당겨 오는 9월 1단계 135만평 착공을 이끌어 내는 등 새로운 생활권 형성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행정타운 중심으로 개발되는 2단계 사업착공, 2016년 상반기 국제화도시로 개발되는 3단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평택호관광단지 사업의 경우 2009년부터 민간시행사가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2차례나 부적격 판정을 받아 답보상태에 빠져있었으나 적극적인 사업설명을 통해 SK건설(주)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참여하는 신규 투자자를 발굴하는 등 사업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사업의 경우 지난 1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 현재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적격성 검토중에 있으며 8월경 검토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민선 5기 출범당시 “평택시가 엄마가 됩니다, 평택시가 복지사가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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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황리에 열려지난 22일 신천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대한민국사랑 실천을 위해 ‘나라사랑 평화나눔’ 기념행사를 오후 1시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지교회(이하 신천지 수지교회)는 용인시 중동에 위치한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종전60주년 세계평화 나눔 한마당’을 주제로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열렸고 더운 날씨에도 김학규 용인시장 및 6.25참전용사, 지역 인사들과 용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수지교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용인시에 젊은 피를 흘리신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이 이들의 노고를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고 이날 모아진 기금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에 전액 기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세계평화 기원 핸드프린팅 부스 행사 중에는 한국전쟁의 의미를 바로알고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자 전시부스와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전시부스에는 한국전쟁의 과정과 참전국, 또한 용인시에 있는 터키 참전 기념비와 현충탑에 대해 설명했다. 각종 체험부스에서는 대한민국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소원하는 희망리본 매달기, 세계평화에 동참하겠다는 핸드프린팅, 세계에 평화를 위해 앞장서는 선구자들 소개,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팔찌공예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초청돼 함께해 우리나라의 평화가 세계로 널리 전파되고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 6.25 참전용사의 류오희 회장 김학규 용인시장은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6.25참전용사의 류오희 회장님과 참전용사님들을 모시고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평화나눔 행사를 열어 감사드린다. 청소년들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앞으로 조상님들이 피땀 흘려서 안보를 지켜주시고 국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의 정신을 우리가 잘 계승해 나가야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에 여행만 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하게 돼 의미있는 시간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한반도의 비극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전쟁이 일어나면 젊은 청년들이 나가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세대가 지나면 청년들이 이를 잊고 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같은 청년으로써 자부심과 애국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련한 신천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6.25행사 개최, 임진각에 조국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쓴 조국통일 선언문비 설치, 2013년에는 독도 사랑을 담은 ‘독도수호 결의문’ 발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을 통해 나라 사랑에 앞장서 왔고 지난 2월에는 봉사자들의 모금으로 쌀1톤을 기증해 지역사회에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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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미군축제 함께 즐겨요!스프링캠프 오는 18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K-6 스프링페스티벌 행사때 12:00~22:00까지 일반시민에게 미군기지를 개방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지참하면 시민 누구나 부대 정문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U.S.ARMY MWR(미군 후생복지회)에서 주최?주관하며 미8군 락밴드 공연과 수박?핫도그?크림파이먹기대회, 어린이놀이부스, 페이스페인팅?타투?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부대안 음식점과 수영장 등을 개방하며 다양한 한?미음식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부대개방에 따라 한미 가족들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무용, 벨리댄스, 초대가수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한지공예?민화그리기 등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당일 안정리로데오거리에서는 한미친선콘서트거리공연이 18:30~21:00까지 운영되어, 기지안 축제의 분위기를 밖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시 미군기지축제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기지 안?밖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며, 한미간의 문화축제의 장을 형성함과 동시에 지역상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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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인‘템플스테이’무료 체험- 마음 치유 통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 - 한부모, 아동, 복지시설 대상으로 확대 실시 용인시가 관내 노인을 초청, ‘템플스테이’무료 체험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 있는 법륜사에서 관내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사찰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치유를 통한 재충전 기회를 마련, 노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행사는 명상, 예불, 스님과의 차담, 발우공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돌봄과 마음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한부모 가족 20명(6월 29일∼30일), 아동 40명 (8월 31일∼9월 1일), 복지시설 40명(10월 26일∼27일) 등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체험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