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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1동, ‘가족행복 경로잔치’ 개최군포시 군포1동 주민센터가 지역 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지난 10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가족행복 효(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350여명이 어르신이 참여한 이날 경로잔치는 동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중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을 갖는 등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군포1동은 설명했다. 김성배 군포1동장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군포1동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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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원들 “정보화능력 겨뤄"의왕시가 8일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공무원들의 역량을 테스트하는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들의 사무능력과 개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정보지식인 대회는 오전동주민센터와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열렸으며 의왕시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평가했으며 의왕시 각 부서별 대표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험을 주관한 곽한규 정보관리팀장은 “정보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요즘 시대에 공무원들의 정보화 능력은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은 7월경 개최되는 경기도 정보지식인대회에 참가해 정보화능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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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 마음을 나누는 요양원 자원봉사안성시 일죽면사무소(면장 김종규)는 일죽면의용소방대(대장 신재영, 여성대장 여건구) 임원들과 동행해 지난 4월 27일 일죽면 주천리에 소재한 다솜요양원을 방문해 물품 20만원상당(화장지, 세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일죽면 공무원 16명과 일죽면의용소방대 임원 5명이 참여해, 노인들을 위해 벽지 도배봉사, 혈압관리, 요양원 주변 풀 뽑기, 쓰레기 수거 등 휴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원봉사 활동에 힘썼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일죽면의용소방대 신재영 대장은 “우리의 방문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대원들의 마음이 더 풍요로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규 일죽면장은 “직원들이 정말 고생해 요양원이 더욱 깨끗해졌다. 어르신들의 좋아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우리 공직자들이 항상 시민을 위해 친절하고 청렴하게 행정을 펼쳐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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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012재난대응안전한국도상훈련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5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 국민의 인식과 참여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afe Korea Exercise : SKX)’으로 명칭이 변경돼 9회째 시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훈련 1일차에 기존 관행화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 훈련과 달리 오산천 범람을 가정해 재난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2일차 오후 2시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재난경보 발령에 따른 전국민 지진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훈련기간중 특별 추진사항으로, 종전 훈련을 단순 참관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대표적 인명 구조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실제 체험하는 행사를 훈련기간 3일 동안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계기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해 시민들의 대응능력 배양과 안전의식 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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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 용인서부경찰서 업무협약(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4. 22(월) 오후2시 용인 포은아트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문화나눔운동‘ 확산을 위하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용인서부경찰서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협력 △지역주민 복지향상 △문화나눔운동 확산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이번협약을 계기로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공무원들의 근무의욕 고취를 위하여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민 복지향상에 대한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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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달2동, 저소득층 나눔을 위한 『사랑의 채소밭』 개장안양시 박달2동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지난 24일 오후 유치원 어린이, 지역주민과 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채소밭’을 오픈했다. ‘사랑의 채소밭’은 관내 휴경지 1,980㎡(600평)조성하여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두 함께 배추, 상추, 고추, 호박, 토마토 등 계절별 채소를 재배하여 경로당 11개소 및 관내 저소득층세대에 작물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배추 1천4백포기를 수확하여 저소득층 40세대에 김장을 지원하고, 계절별 야채는 관내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어린이집 16개소 원아들이『사랑의 채소밭』에 참여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채소밭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제공되어 자연 친화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또한 수확한 채소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기쁨도 누릴 수 있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대현 박달2동장은 ?사랑의 채소밭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채소재배를 통한 자연체험의 장이 되게 하는 등 사랑의 채소밭이 동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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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이게 무슨소린지 통 알수가 "무단으로 버린쓰레기를 이곳(신갈동 74-3번지일대)은 쓰레기버린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은 기흥구는 무슨생각에선지 어처구니가 없다 (버리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원~~) 이곳에는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지만 기흥구 관계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만 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이곳에는 쓰레기가 쌓였고 구에서는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안하고 와서 현수막만 걸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쓰레기는 계속 더 쌓였고 때로는 불법소각까지 서슴치 않는다”며 “ 옆 건물 간판에 불이 옮겨 붙기도 했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이곳이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면 치우고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를 해야 이곳에 더 이상의 쓰레기는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기흥구에선 작은 현수막을 걸어놓고 적발되면 벌금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라며 '걸려 들기만 해' 라는 식의 그물만 치고 있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기흥구의 현수막이 더 눈에 거슬린다 기흥구 어눌한 행정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저쓰레기 처리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 말이다 .... 기온은 올라가고 쓰레기는 썩어가고 있고 주위의 마음도 썩어가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도대체 저쓰레기의 출처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깨끗하게 치우고 깨끗하게 관리하면 누가 함부로 저곳에 쓰레기를 버리겠냐”고 토로를한다. 특히 “이주변은 점심시간에 식당을 가려면 주차할 곳이 만만찮은곳이다, 저 곳을 치우면 주차할 곳도 생기고 얼마나 좋겠냐”며 “기흥구는 공무원들이 일들을 너무 편하게 한다”며 혀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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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정보화도시 조성 박차- 공무원 SNS 정보화 교육 호응 얻어 - 용인시 기흥구가 올해 주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활성화하고 공무원 SNS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보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기흥구 시민정보화교육은 기흥구청사, 구성동·구갈동·상갈동·상하동주민센터 등 5개소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프로그램에 따라 기초과정 과 초·중·고급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특화사업으로 신설 운영하는 실버업그레이드과정(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과 스마트폰 활용과정을 비롯해 한글,파워포인트,액셀,소셜미디어,블로그,UCC.포토샵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한다. 1일 1시간 30분씩 1개월 과정 단위로 운영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이다. 기흥구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동 교육장 노후 컴퓨터 교체를 완료했다. 또 지난해 개편한 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신청과 교육이력 관리, 교육생 커뮤니티 공간 등을 보다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기흥구정보화교육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교육장과 교육과정을 선택해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edu.giheunggu.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공무원 대상으로도 전산활용능력을 제고하고 소셜네트워크 등 뉴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대상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회에 걸쳐 트위터, 페이스북 가입과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기흥구는 앞으로 SNS를 적극 활용,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구 이미지 개선과 열린 행정 구현에 힘쓰고 직원 간 유대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흥구는 지난해 시민 무료정보화교육 99과정을 개설, 교육정원 2220명을 훨씬 웃도는 총 2680명의 수강생을 접수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 후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설문 참여자 1330명 중 1247명이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보다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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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인사행정 엽관제용인시장 김학규는 옛 용인시를 사랑하는 모양이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시민의 안녕과 행복도 생각을 해야지 이대로라면 용인시의 발전은 찾아볼 수가 없어질 전망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J본부장은 자칭 나는 정치인입니다”라며 “김학규 용인시장 최측근이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J본부장은 어떤 경력이나 자격으로 용인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임용이 됐는지 시민들은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는 말이다, 전문경영인이나 전문 기술직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정치인이 있다는 것은 김학규 용인시장의 인사행정은 잘못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런식으로는 용인시는 도퇴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인사관리가 경제적 능률성을 보다 중시한다면, 인사행정은 민주적 운영과 사기진작을 더욱 강조한다. 물론 오늘날에는 정부조직과 민간기업조직의 구별없이 인적자원의 관리에는 능률성과 민주성이 동시에 고려되는 추세이다. 인사행정의 대표적으로 실적제와 엽관제가 있다. 실적제는 개인의 능력·업무실적·자질·성과 등으로 인사관리의 기초를 삼는 것이고, 엽관제는 관직임명을 전쟁에서의 전리품으로 간주하여 경쟁에서 승리한 정당 또는 후보자가 혈연·학연·지연 등을 기준으로 인사관리를 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정부수립 초기에는 인사권자의 개인적 정실에 의한 인사행정이 지속되다가 이후에는 자유당으로 대표되는 정당정치에 의한 엽관제가 등장하였고, 4월혁명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장악한 후에도 엽관제는 사라지지 않았다. 제3공화국부터 국가공무원법의 개정, 직업공무원제의 확립, 공무원의 신분보장, 임용기준의 강화 등 인사행정의 실적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30여 년에 걸친 군사정권의 지속으로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1993년 문민정부의 등장과 함께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민주적 인사행정은 차츰 틀을 잡았다. 그렇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용인시 인사행정은 엽관제로 돌아가고 전문지식이 없는자가그자리에 가다보니 상위업계에서 시행하다가 포기한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상태까지 벌어진다. 그리고 지금 계약서도 보름이지난 지금 작성 못하고 있다 중요한 문구 몇 개를 집어넣으려다가 업체의 반대로 작성을 미루고 있는데 빠른시일내로 하겠다고는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시관계에 의하면 “용인도시공사 J본부장 고교 선배인 용인도시공사 이사회 J의장은 아직도 도시계획심의위원직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며 “왜! 아직도 용인시장은 J의장을 보호를 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용인시장 정책보좌관이란 직책과 용인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용인시도시계획심의위원을 비상근직으로 해야 밖에서 일을 한다며 J의장은 밖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어 시에서 각종심의위원회 활동과 고급정보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용인자치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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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을 情으로 할 것인지... 단호함은 찾아볼 수가 없는 용인시장입법(국회), 사법(검,경찰), 행정(공무원) 3대권력 중 하나인 행정가들은 시민에게 한없이 군림을 한다. 이리가면 저리로 가라, 담당이 바뀌었다 이런식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다, 일단 관공서를 가려면 벌써부터 겁을 먹는다 이것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다 공무원들도 서로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일단 공무원들은 모든일들은 내일처럼 안 해준다는 것이다. ‘고인물은 썩는다’는 적절한 표현을 인용하면서 공무원들은 ‘순환보직제’로 합리화를 시킨다. 하여금 업무를 제대로 파악도 안된상태에서 다른부서로 ?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공무원들이 더 많다. 그러니 담당자들이 귀찮아하기가 일쑤다. 업무를 잘 모르는데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답변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귀찮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며칠 전 기흥구청 산업환경과를 찾았다. 위생계 담당자에게 y정신병원안에 있는 병원들이 몇 개인지 식당들이 관할구청에 단체급식업체로 등록은 됐는지의 여부를 물어봤다. 그런데 담당자는 자꾸 이상한 말을 하며 대답을 회피한다 그렇다 다중업무로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절대 귀찮아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모를수는 있다 그러면 빨리 전임자에게 물어봐서 설명해야한다 그러면서 담당자는 담당업무에 지식이 쌓이는 것이다. 담당자는 시립과 도립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고 있다 y정신병원이 y시립이란다 어째서 y시립이냐는 질문에 우린 잘모른다 하지만 업체가 처음에 등록을 할 때 시립에 관한 서류일체를 준비해오면 시립으로 등록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말을 한다는 자체도 잘못된 것이다. 거기다 담당팀장은 한술 더 뜨면서 짜증을 낸다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하냐? ”며 민원인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체크한 것을 보여주며 y시립이란 것을 자꾸 보여주며 우리는 잘 모르지만 서류만 갖춰오면 해줄 수밖에 없다는 답변만 초지일관 하고 있다 그것도 당당하게 그렇다 무식한 것이 힘일 수도 있다 이것은 공무원들의 옳지 않은 행동이다. 만약 민원인들이 이런 공무원들에게 무어라고 따질것인가 이거 잘못하면 공무집행방해까지 나올 것 같다. 그러면 y시립이라 하면 시에서 관리하는 것인데 라고 하니 그것은 잘모른다고 한다 담당업무가 아닌가보다 즉 시립이라 하면 용인시민의 혈세로 운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관할구청에서는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고 한다. 무슨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웬만하면 갈텐데 그렇지 않은 것을 깨닭았는지 담당주사에게 묻는다, 담당주사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다시 시청 복지위생과 위생계에 알아본다. 그러더니 “y시립이 아니고 이젠 s시립”이라며 민원인을 나무란다 “s시립을 잘못 알고 와서 따진다”며 민원인은 이미 시청 복지위생과 위생팀장과 기흥구 보건소 소장을 먼저 만나서 s시립인것을 알고 구청을 찾은 것인데 기흥구청에서는 시립이라고 주장해 구청에는 왜 그렇게 등록이 됐는지의 여부를 묻는 것인데 처음 취지와는 다르게 담당자가 y시립을 끝까지 주장하고 있어 질문의 방향이 바뀐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담당팀장은 그게 뭐 중요하냐고 따지는게 더 가관이다. 중요한 것은 왜 용인시에 s시립병원이 있냐는 것이고 s시립병원을 용인시민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y시립병원인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할 구청을 찾았는데 산업환경과에서의 횡포 아닌 횡포를 당하는 민원인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른다 일일이 확인 못한다 구비서류만 갖춰오면 어쩔 수 없이 해줘야한다는 말도 갑갑한 말이다 서류만 갖춰오면 확인절차도 없이 내준다 이것이 ‘행정’ 3대 권력기관의 말인가? 이것이 바로 탁상공론이 아니면 무엇이 탁상공론이란 말인가! 관할구청에서는 제대로 된 인력을 채용하던지 교육을 제대로 시키던지 일단 지방공무원이라 할지라도 인성이 제대로 갖춰진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이다. 요즘같이 고급인력이 난무한 세상에 용인시에서는 그렇게 사람이 없더란 말인가 공무원은 자질이 문제인 것을 ... 담당팀장은 일단 불을 끄려고 담당직원을 두둔하며 “직원이 잘 몰라서 그랬던 것 같다”며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하냐”고 오히려 따져 묻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만약 민원인이 언론인이 아니고 일반 시민이었다면 아마 폭행이라도 할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행정기관이 민원인보다 기본적인 것을 모른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리고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할 것을 “서류만 갖춰오면 해줘야 한다”며 합리화만 시키는 행동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이러하니 행정기관을 찾는 민원인들로 하여금 신뢰는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기관장이 문제가 제일 많을 수밖에 없다. 모든 책임은 기관장에게로 돌아가는데도 기관장은 안중에도 없다. 언론기관을 우습게 알며 "써라! 언론이 타협이 어딨냐?"며 오히려 언론을 질타를 하며 책임감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아무생각 없이 말을 하는 구청장에게서는 더 이상의 관할구에 정이 떨어진 듯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퇴직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정치인으로 진출하려고 담당업무에는 정이 다 떨어진 상태”라고 하는데 용인시민의 혈세를 더 이상 얼마나 축내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기흥구의 결정권을 언제까지 맡길 것인지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