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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산업시설 무허가건축물 137개동 양성화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건축과는 올해 상반기 핵심사업으로 기업체 산업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를 적극 추진, 6월 말 기준 모두 137개동(20,060㎡규모)의 무허가 건축물을 양성화하고 기업 활동 촉진에 적극 기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양지면에 위치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그간 중복 규제로 기업하기가 어려웠는데 처인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양성화 추진으로 항상 불안감에 가슴 조렸던 불법 건축물이 적법한 건축물로 등재돼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열린 시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처인구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은 다른 구에 비해 월등히 많은 1400여개의 기업체 시설이 입지해 있으나, 자연환경보전권역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기업의 공장 증설에 많은 제약이 있고, 상대적으로 무허가 건축물이 상당수 상존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추진되어 왔다. ▲ 지난4월10일 시청철쭉실에서 처인구 건축과 송종률과장이 기업체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에는 시청 철쭉실에서 기업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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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든다!용인시가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 만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마음을 여는 도시, 행복한 용인’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용인 조성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올해 공감대 조성과 기반 구축 등 준비단계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평가 등 여성친화도시를 점차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가 조성되면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은 물론 가족과 시민 전체의 행복으로 확대 재생산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6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철쭉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재규 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조성여건, 국내·외 추진사례, 추진방향 및 효과 등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7월 8일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교육을 실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 발굴, 조성협의체 구성, 여성인재풀 도입, 성인지 통계집 발간 등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주민 전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의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공간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로 희망 시.군.구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다. 현재 총39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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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간부공무원, 스마트폰 소통행정 나선다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스마트 시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26일과 27일 2일간 130여명의 간부공무원(5급 이상)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이 스마트폰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기술을 습득해 정책홍보는 물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로 활용,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출장 중이거나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앱 활용, SNS 이해 및 활용, 트위터.페이스북 활용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 사용법으로 구성된다. 27일 교육에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도 참여, 정부와 사회 전반이 스마트기기로 통합되는 시대에 스마트 행정의 필요성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 및 보급 확대에 따라 시민들의 시정참여가 스마트 기기를 통해 많이 이뤄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빠른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 등 모바일 웹 시대를 대비한 행정 업무 체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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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6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개최용인시가 25일 제6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살리고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군장병, 공무원,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안보강연 등 2부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자유민주주의와 나라사랑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6.25의 역사적인 교훈을 올바로 되새기며 호국영령 영전에 헌화하는 시민행렬이 연중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명예선양, 현충시설 관리, 나라사랑 체험교육확대 등 보훈의식 고취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복지정책과 031-32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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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강력 추진한다▲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 용인시가 건전 재정 확보 및 공평 과세 구현을 위해 지난 21일 ‘2013년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어 체납세를 최소화 하는 근본 대책을 논의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과년도는 전년 대비 정리율은 다소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납세태만 납세자가 증가하고 있고, 재산이 없거나 체납처분이 불가능한 체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채권확보 및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2013년 과년도 정리율 48%(461억원), 과년도 세외수입 정리율 36.5%(393억)을 목표로 하반기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체납세 징수에 효과적인 동산 압류를 비롯, 세무부서 전 직원 번호판 영치팀 운영, 직원 참여 책임징수제 실시, 부동산 공매 집중 추진, 현년도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징수독려, 시.구청 합동 방문 징수 독려, 전문직 공무원 활용 은닉재산 추적을 통한 체납세 징수 등 강력한 징수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체납액 징수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액 최소화 및 세수 확보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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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건강검진 1분이면 충분해요!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현장진단기술 강화를 위해 공도읍 승두리 이대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43명의 시범사업 농가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휴대용 토양 물리성 측정장치 시연회’를 개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는 휴대용 토양 측정장치로 토양환경을 계측하여 양분과 수분 관리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토양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도읍, 대덕면, 양성면 과채류, 엽채류 친환경 시설재배(20농가/12.1ha)를 하고 있는 단지회원을 대상으로 휴대용 토양 측정장치 2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 휴대용 토양분석장치 활용 교육 휴대용 토양 측정장치는 시설재배지 작물 뿌리부위(작토층)의 토양전기전도도(EC), 수분, 온도, 경도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 분석해 합리적인 비료 및 물 공급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간편 장비이다. 시연회 현장에서 휴대용 토양 측정장치를 시연한 결과 토양 깊이별 수분함량이 다른 것을 농가가 직접 확인했으며, 농촌진흥청 전문가(농업공학부 홍영기 연구사)가 직접 토양물리성을 설명하고, 농가맞춤형 진단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시연회에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들이 직접 참가해 휴대용 토양 측정장치를 이용한 토양물리성을 직접 계측함으로써 농가밀착형 농업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휴대용 토양측정장치 13대를 도입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비치해 토양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토양물리성을 측정하고 시비처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료 및 수분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농가형 계측장비를 시설농가에 공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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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딱딱한 청렴교육을 감동과 재미를 주는 펀 행정으로 이끌다안성시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 동안 3회에 걸쳐 6급 공직자 237명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리더양성 CS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주입식 교육을 완전히 탈피해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무원 펀(fun) 행정 일환으로,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윤리전략연구원에서 공직 삶의 오감(五感)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청념교육 워크숍에 참석한 대부분의 직원은 “청렴교육이면 의례 따분하고 지겨워 시간 때우러 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은 자신의 공직생활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자연스레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청렴교육이 이렇게 재미와 감동을 준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시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도시 클린안성 실현 종합계획’ 수립 이후 청렴달력 및 청렴돼지저금통 배부, 청렴 경품추첨, 매월 청렴의 날 행사 등 안성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느낄 수 있는 청렴행사를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안성시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무더운 더위를 싹 가시게 할 청렴부채를 직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며, 청렴이벤트인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청렴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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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3 상반기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실시▲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안성시 토지민원과(과장 박경우)는 지난 6월 17일(월) 관내 안법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했다. 만 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대다수가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신분확인 및 지문채취를 위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야하나, 평일 학교수업 등 학습 부담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기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는 2010년부터 주민등록증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발급대상 학생의 십지문을 채취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관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오는 10월 ‘하반기 학교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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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동, 성원아파트 위장전입자 조사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최근 위장전입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공세동 소재 성원아파트에 대해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3년 2/4분기 주민등록 일제조사 기간 중인 지난 17일 관할 동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관계공무원 등이 조사반을 편성, 성원아파트에 주소를 둔 전 세대에 대해 시행됐으며, 세대 직접 방문을 통한 실제 거주여부, 생활기본시설 연결 및 이용 여부, 우편물 등을 세부 점검했다. 조사 결과 현재 성원아파트(7개동 345세대 규모)에 주소를 둔 94세대 중 당일 확인이 된 세대는 26세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흥동은 확인이 되지 않은 세대에 대해 전화연락 등을 통해 추가로 사실 확인한 후 위장전입으로 최종 확인된 세대에 대해 주민등록법에 의거, 최고장 발송 및 최고 공고 등 행정절차 진행 후 직권말소 처리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애 기흥동장은 “그동안 성원아파트는 시행사 부도 후 하청업체의 유치권 행사 등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실질적으로 어려웠으나, 이번 조사를 계기로 관련법에 위배되는 위장전입자를 철저하게 찾아내 조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위장전입이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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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녹색성장과, 공모전 수상금 장학금 기탁용인시 공무원들이 각종 대회?공모전 수상 포상금을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탁하는 미담사례가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용인시 녹색성장과 유봉석 과장 외 대기환경팀 부서 직원들이 환경부 주최 제6회 친환경 안심 놀이터 공모전에서 받은 대상 수상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용인시시민장학회에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 용인시 녹색성장과 유봉석과장이 수상한 포상금을 시민장학회에 기탁하고있다. 용인시 녹색성장과는 용인자연휴양림 어린이 놀이숲의 친환경성, 안전성, 자연친화성 등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지난 5월 환경부 주최 친환경안심 놀이터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수상금 일부를 용인시의 교육복지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도록 뜻을 모아 이날 장학금으로 전한 것이다. 용인시 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124억여원의 기금을 운용하며, 2013년도 장학사업으로 550여명에게 4억8천2백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