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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수목원 애반딧불이 성충방사 행사 6월29일 개최▲ 영인산수목원 반딧불이방사 [광교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6월 29일 영인산수목원 습지 일원에 '별빛아래 반딧불이 in 영인산'이라는 주제로 애반딧불이 성충 5,000마리를 방사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영인산수목원은 2015년부터 매년 아산시 관내 어린이들과 늦반딧불이 관찰을 해오고 있으며, 공단 내 생태곤충원에서는 2016년 애반딧불이 유충 및 먹이생물을 영인산수목원 습지에 방사했고, 꾸준히 반딧불이 생태모니터링과 반딧불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인산수목원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사업'에 3천만원을 출연해, 현재 영인산수목원 습지원 생태환경조사, 반딧불이 서식 방해 식물 제거 등 반딧불이 서식에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중이다. 영인산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가 관찰되고 있으나 개체수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반딧불이의 생태를 알아보고 직접 영인산 습지에 애반딧불이 성충을 방사해 봄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을 가꾸기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6월29일 오후8시∼9시30분에 영인산수목원 강당 및 습지원에서 개최하며, 6월22일부터 선착순 접수(팩스, 이메일)를 실시하며, 참가신청 및 행사관련 문의는 538-1936으로 하면 된다. 영인산수목원 관계자는 “영인산수목원 애반딧불이 성충방사 행사에 많은 참여바라며, 시민들에게 생태계의 소중함과 희귀한 반딧불이의 신비함을 함께 할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과 관심으로 영인산에 반딧불이의 터전이 마련되길 바라며, 반딧불이가 뿜어내는 작은 빛이 우리에게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일의 작은 등불이 돼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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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숲 인천나비공원, 27일부터 생물 세밀화 특별전 개최▲ 세밀화 특별전 [광교저널] 부평구는 수도권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세밀화로 만나는 생물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세밀화(細密畵)란 사진으로 담아내기 어려운 부분의 형태적 특징을 돋보기로 살피듯 자세하게 보여줌으로써 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쉽게 구별하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그린 그림으로, 사진기술이 발달한 현재에도 학술적·예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작품이다. 이번 특별전은 협약기관인 부산광역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협조로 기획된 전시로 곤충, 식물, 양서류, 조류 등 다양한 생물 70여종이 전시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생물 세밀화 특별전은 생물의 특징이 하나하나 표현돼 있는 세밀화를 통해 어린이와 일반인들이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생물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47(청천동 68-12번지) 장수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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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신비한 반딧불이 체험을 만나보세요▲ 대전광역시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23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 계곡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그것도 낮 시간에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꿈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워 곤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곤충산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반딧불이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으로 변태하는 과정을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반딧불이 한살이를 사진으로 전시한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곤충생태관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통해 곤충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교감하면서 온 가족이 행복한 꿈을 간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2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2차는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이다. 사전예약제는 운영하지 않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는 대전곤충생태관(042-270-52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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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경강 따라 생생한 자연 탐방▲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이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생태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생태아카데미 참가자 27명과 함께 만경강 봉동천 생태탐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매주 월요일 진행되고 있는 생태탐방교육은 이번 봉동천을 시작으로 현장학습에 돌입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전정일 전북생태교육센터 강사의 안내를 받아 만경강이 품고 있는 다양한 풀과 꽃, 나무, 곤충들을 관찰하며 생태적 지식과 감수성을 높였다. 오는 26일에는 김진돈 전라북도문화재위원과 동상면 대아리에서 고산향교를 거쳐 봉동읍 둔산리의 만경강 인근 고대유적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은 만경강 신천습지, 고산천 어류체험, 밤샘 생태로 탐방이 진행된다. 탐방에 참가한 학습자는 “이번 만경강 생태아카데미를 통해 완주의 중심부를 흐르는 만경강의 가치를 더욱 깊이 알게 됐다”며 “각자의 이름을 가진 다양한 수생식물을 대하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만경강 생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강이 품고 있는 생태환경과 문화, 역사를 통합한 생태교육으로 총 10차의 기본과정으로 현장탐방교육이 5회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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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묘도동에 친환경 모기 기피식물 보급▲ 지난 20일 김경호 여수시 감염병관리팀장이 묘도동 주민에게 모기 기피식물을 보급하고 있다. [광교저널]여수시가 간척지를 끼고 있는 묘도동 주민들에게 친환경 모기 기피식물을 보급했다. 시는 지난달 구문초 5000여본을 1차로 보급한 데 이어 지난 20일 아게라텀 5000여본과 바질 5000여본을 추가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식물들은 모기나 파리 등 곤충들이 기피하는 특유의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모기 기피식물의 효과 분석 후 보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 보건행정과와 27개 읍·면·동에서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위생해충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 여수축산농협조합과 조합원들이 축사 주변의 방역소독에 적극 동참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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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 여름꽃과 곤충체험이 즐거워요!▲ 청주랜드 어린이 생태체험 [광교저널]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21일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관내 예담어린이집 40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은 청주랜드 기반시설을 활용해 생태관의 나비관찰, 애벌레 등을 관찰하며, 생태관에서 살고 있는 곤충의 다양한 모습을 현장에서 학습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졸졸졸 흐르는 물 감상, 향기 나는 허브 잎 만져보기 등으로 청주랜드에서 가꾼 꽃과 나무 등을 감상하고 나무껍질 곡식 열매 등을 활용한 접시 꾸미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주랜드에서는 어른에게는 휴식과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생태관 등 기반시설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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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 식용곤충의 맛있는 변신 ‘향食대첩’▲ 2017 향食대첩 대상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미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의 가치를 알려 식용곤충 요리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2017 향食대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식용곤충 요리대회는 도 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곤충산업협회가 후원해 맛있고 건강하며 안전한 식용곤충 메뉴개발 경연을 통한 소비확대와 곤충요리 대중화 방향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경남 향토음식과 식용곤충의 만남’ 주제로 도내 시군음식연구회, 곤충연구협회,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구성된 12팀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식용곤충메뉴 조리과정과 접시에 담아내는 스타일링 등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팀별 요리에 대해 5개 항목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채점, 심사위원 전원의 점수를 합해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위원은 농업기술원 최달연 과장(6차 산업 전문가), 농업기술원 장은실 담당(향토음식 전문가), 일신외식연구소 정계임 소장(조리명인), (사)한국곤충산업협회 백유현 회장(식용곤충 전문가), (사)한국곤충산업협회경남지부 장윤석 지부장 5명이 심사표에 의해 식용곤충 요리를 평가했다. 이날 펼쳐진 경연은 (사)한국곤충산업협회에서 주재료인 식용곤충 고소애와 쌍별이를 팀별로 지급하고, 참가팀은 도내 대표 농특산물을 이용한 퓨전요리 솜씨를 발휘했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곤충 메뉴를 선보여 요리 고수들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용곤충으로 식품공전에 등록된 곤충은 모두 7종이며, 경연대회 요리재료로 사용된 고소애(갈색거저리애벌레)와 쌍별이(쌍별귀뚜리미)를 포함해 백강잠(백강균에 감염된 누에애벌레), 누에번데기, 장수애(장수풍뎅이애벌레), 굼벵이(흰점박이꽃무지), 메뚜기가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향식대첩 입상팀 시상은 오는 29일 산업곤충 공개강좌교육에서 전달될 계획이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도내 곤충사육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식용곤충 메뉴개발로 친환경 경남 미래먹거리 식용곤충 산업화와 대중화에 앞장서 영양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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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3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대회’ 개최▲ ‘제3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대회’개최 [광교저널]양주시는 지난 20일 식용곤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곤충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제3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대회’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교장 김해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농촌진흥청, 사단법인 한국곤충산업협회,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가 후원해 고소애(갈색거저리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꽂무지애벌레) 등 식품공전에 등록된 식용곤충 7종을 활용한 요리대회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인 경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김수희 교수, 사단법인 한국곤충산업협회 황규민 수석부회장,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최재민 교사 등은 참가자들의 조리과정과 기술, 메뉴 구성과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식용곤충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학생부 최우수상으로 ‘꽃벵이 레몬 케익과 거저리 코코넛 튀일’을 만든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2학년 박종훈,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갈색거저리 오일과 된장소스로 맛을 낸 꽃벵이면 파스타와 후추소스의 메뚜기튀김 & 꽃벵이 피클과 갈색거저리 강정’을 만든 최민도·임명호 팀을 비롯해 학생부 우수상(2명), 장려상(3명), 특별상(4명), 일반부 우수상(1명), 장려상(1명), 특별상(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식용곤충을 식재료로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보급으로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혐오감을 줄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학교, 생산농가, 업체 등이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와 함께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경기북부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해 사육현장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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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8월 개최 앞두고 기지개▲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회의 개최 [광교저널]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8.26.∼9.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단 회의가 20일 오후 2시 무주읍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이성만 위원장과 반딧불축제지원단 주홍규 단장을 비롯한 총괄운영, 환경체험, 시설지원, 홍보지원팀장과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기본계획서를 토대로 효율적인 축제 진행 방향 및 역할 등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받은 내용들이 서로 공유됐으며 신규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위한 전략들이 논의됐다.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사전 컨설팅은 지난 1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지역개발연구원, 건양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도청 등 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주홍규 단장은 “올해는 5년 연속 정부 지정 최우수축제 명성에 걸 맞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 당당히 도약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대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개막연출과 △주민참여 길놀이 퍼레이드 확대,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반딧불이 관련 야간형 축제 · 글로벌 축제 지향, △남대천 섶다리 연계 프로그램 스토리 발굴, △생태축제장 공원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주사랑 쿠폰 발행, △마을로 가는 축제 확대, △반디랜드 · 태권도원 연계상품 개발 등 차별화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등나무운동장과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_ Green Light 21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를 주제로 마련된다.반딧불이 신비 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 반딧불이 곤충교실 등이 운영되며 낙화놀이와 섶다리, 전라좌도 무주굿 등 전통놀이, 무주아리랑, 청춘마이크 공연, 홍대 버스킹 정선호 기타공연, 마임퍼포먼스 Vaga & Bond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를 소재로 개최되고 있는 환경축제로 2013년부터 5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또 한국 지방자치 브랜드 대상 축제부문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 축제관광부문 대상, 코페스타 선정 대한민국 여름축제 선호도 1위, 축제 닷컴 선정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2위, 미국 CNNgo 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남대천 섶다리)으로 연속 선정되며 환경 · 체험 · 소득축제로서의 그 차별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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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풀벌레근린공원’ 시설물 정비 '마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풀벌레 관련 곤충 조형물과 곤충 설명판 4종을 설치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정상부에 피크닉테이블 2개를 새로 설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8일 기흥구 청덕동 486번지 일대 청덕지구내 풀벌레근린공원에 대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원내 130m 구간에 흙막이 목책을 철거한뒤 돌쌓기를 새로 하고 공원과 주택 경계에 있는 위험한 나무 20여 그루를 제거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8일 기흥구 청덕동 486번지 일대 청덕지구내 풀벌레근린공원에 대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풀벌레 관련 곤충 조형물과 곤충 설명판 4종을 설치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정상부에 피크닉테이블 2개를 새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시설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원 특성에 맞는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