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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사랑실은 행복한 감자 62박스 수확·나눔▲ 진도군 조도면, 사랑실은 행복한 감자 62박스 수확·나눔 [광교저널]진도군 조도면이 사랑실은 행복한 감자를 수확,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23일 진도군에 따르면 봄부터 재배해 온 감자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면사무소 직원들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수확해 경로당 43개소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총 62박스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차원에서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고 뜨거운 햇볕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한 농산물이어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어르신들은 “직원들이 직접 심고 배토작업을 하고 물을 주는 등 정성들여 키우는 것을 봤다”며 “요즘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농작물을 보면서 근심이 가득했는데, 경로당에 보내준 감자를 보며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진도군 조도면사무소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재배한 감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고구마와 상추 등도 재배하고 있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나눠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 조도면은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 행정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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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포장재 디자인 경쟁력 강화▲ 진안군 [광교저널] 진안군은 지난 22일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40여개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고원 농·특산물 포장재 제작 지침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진안군에서 지원하는 포장재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진안고원’도시브랜드, ‘마이산정기담은’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표기 방법, 저가형 포장재 디자인의 표준화 방안 등 포장재 디자인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진안군은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가당 포장재 제작비용의 40% 범위 내에서 사과, 고구마, 건고추 등 1차 농산물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홍삼액, 장류, 구운 계란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품목별, 맞춤형 박스 제작비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농산물 소비성향과 구매패턴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기호에 맞는 포장재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구조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여 유통 체계 개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은 농가에서 농산물을 출하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사업인데, 이렇게 포장재 제작 디자인 지침 마련과 지원을 해주니 우리 농가들은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은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진안고원 고품질 포장재 지원을 통해 마케팅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가 충분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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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 민생 행정 펼쳐▲ 김제시 [광교저널]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은 전국적인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3일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 용지면 춘강마을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살피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생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심차관은 김제 백구 출신으로 고향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가뭄으로 인해 지역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고자 가뭄현장을 방문했다. 금년 가뭄으로 인해 평년 대비 강수량 58%, 저수율 73%인 수준으로 고구마 등 밭작물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를 위로하고 이건식 김제시장으로부터 가뭄피해 현황과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말라가고 시들어가는 논·밭작물로 농민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면서 “가뭄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30%에 육박하고 있는 지역 실정을 감안해 노인들의 특성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실버 자활 프로젝트 추진 공간 마련을 위해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증축’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심차관은 제31회 행정고시를 합격했으며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지내면서 지역과의 인연을 꾸준히 가져왔다. 행정자치부,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부에서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엮임했으며 정통관료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 문재인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차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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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캐러 성남시민농원 가자”▲ 농작물 수확 체험 행사 [광교저널]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형 농장인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8만3000㎡)에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린다.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부터 30일 사전 신청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도심에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흙과 농작물을 오감 체험하도록 해 자연의 생명력을 알려주려고 마련하는 행사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캔 감자는 1명당 4㎏씩 가져갈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3월 자연학습장 내 3300㎡ 규모 땅에 감자 500㎏을 심어 밭을 일궜다. 행사 날 감자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미리 쪄 놓은 감자 시식하기 이벤트도 연다. 성남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남시민농원은 실버세대 주말농장(6만3200㎡), 다문화가정 텃밭(2400㎡), 학교 특수학급 자연학습장(3400㎡), 지역아동센터 자연학습장(1만1000㎡), 귀농·귀촌 예비자 농부학교(3000㎡) 등이 조성돼 각종 농작물이 자라고 있다. 월별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농산물 체험 행사가 열려 7월 중순 옥수수 따기, 9월 말 고구마 캐기, 10월 말 김장 채소 수확하기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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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원예산업종합 5개년계획 수립 잰걸음▲ 전라남도청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원예분야 생산·유통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원예산업종합계획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과수산업발전계획, 산지유통종합계획, 주산지계획 3개 종합계획을 일원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시·도가 동일하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책임을 맡은 최문식 지역농업네트워크 호남본부장은 전라남도 원예산업의 생산과 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전략과제로 공선출하조직 확대를 통한 농가조직 강화와 ICT 융·복합을 통한 생산기반 확충, 도와 시군을 연계한 통합마케팅 추진, 산지유통시설의 공동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또한 공선출하조직을 현재 216개에서 2022년까지 265개로 확대하고, 농가 참여형 재배기술 매뉴얼 개발을 통해 생산과 유통의 조화를 이룬다면, 2016년 현재 2천823억 원인 도단위 통합마케팅 취급액이 2022년까지 3천790억 원으로, 967억 원(34%)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쌀값 하락 등으로 인한 농가 소득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농가 소득원인 원예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서은수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감, 사과, 토마토, 딸기, 양파, 고구마 등 11개 품목을 도 전략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원예작물 통합마케팅에 맞는 브랜드 개발을 통해 파급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2018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보완해 오는 6월 말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승인 요청하고, 승인된 이후 세부 사항을 추가해 8월 말까지 최종계획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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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새롭게 단장한 농어촌버스 ‘눈에 확 띄네!’▲ 농어촌버스 디자인 변경 [광교저널] 태안군의 주요 교통수단인 농어촌버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군은 관내 대표 관광지와 주요 농수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총 4천여만 원을 들여 농어촌버스 디자인 변경 및 외부래핑 사업에 돌입, 지난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디자인변경 사업은 지난 2005년 디자인된 농어촌버스가 시간이 지나 퇴색되고 지역 관광 홍보에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보완·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월부터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태안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온 바 있다.새롭게 디자인된 농어촌버스는 측면에 호박고구마와 황토생강, 육쪽마늘, 고추, 대하, 꽃게 등 다양한 특산물의 모습을 소개했으며, 뒷면에는 아름다운 만리포해수욕장의 모습을 담아냈다.아울러, 전체적인 배경을 시원한 푸른색으로 처리해 청정 해양도시 태안의 이미지를 적극 강조했다.작업이 완료된 농어촌버스는 대형버스 4대(근흥노선, 원북·이원노선)와 중형버스 3대(남면·안면·고남노선, 소원노선) 등 총 7대로 지난 주말부터 운행되고 있으며, 군은 홍보효과와 군민 및 관광객의 반응을 살핀 후 하반기에 잔여차량에 대한 추가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군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농어촌버스는 지역 내 노출빈도가 많아 태안의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관광태안의 이미지를 제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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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당진 호박고구마 비법전수!▲ 고구마 현장컨설팅 [광교저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육성 중인 강소농 농가 중 고구마를 재배하는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전문가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센터의 고구마 전문가가 강소농 고구마 재배농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구마의 품종과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농업인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즉석해서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에 나선 최상철 농업기계 팀장은 고구마 관련 농업인지도에 폭넓은 지식과 경륜을 겸비한 전문가로, 다른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미 고구마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컨설팅을 통해 습득한 영농기법을 활용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박고구마로 유명한 당진 고구마는 서울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에서 도매경락가 평균가격이 전국 최고가로 거래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당진에서는 4,000여 농가에서 약 700㏊ 면적에서 고구마를 재배할 것으로 예상돼 총 생산량은 1만5,000여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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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욕지도,작약입식 시범재배사업 추진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통영농협 욕지지점(지점장 최상철)은 욕지면의 지역명품화를 위한 신소득 작목 작약 입식 시범재배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시범사업의 첫해로 18농가에 18,000㎡ 대해 우량 실생묘 54,000여개를 지원함으로써 통영관광의 슬로건인 ‘하늘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와 발맞춰 욕지 작약작목회원 중심으로 욕지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바다와 어울리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산업 구축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수확시기인 3~4년 후부터‘지상부는 화훼로 지하부는 수요에 따라 약용 및 화장품 원료’로 유통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작약은 재배 특성상 연작을 싫어하므로 한번 재배한 포장은 고구마와 작약을 윤작함으로써 농촌 노령화의 노동력 분배효과와 휴경지를 활용해 토지이용률 제고에 일익을 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으로 금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현지 포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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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구슬땀의 보람과 의미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복 이하 위원회)는 청덕동 23번지일대 정씨 문중 땅을 무상임대 해 고구마 4000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19일 구성동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2007년부터 감자농사를 시작으로 매 해년마다 고구마 등 각종 채소를 가꿔 수확한 농작물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나눠줬다고 전했다. 또한 위원회는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직접 심어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체험행사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 자치위원회는 관내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고구마 심기 체험행사를 할 부지 미리 마련해 놨다. 박영복 위원장은“위원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화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벌써 10년이 됐다”며“ 수확한 농작물로 관내 홀로계신 노인들이나 처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언년 구성동장은“고구마 수확이 잘 돼 한사람이라도 더 혜택을 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매 해년마다 고생을 해 주시는 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 지난 4월 16일 미리심어논 고구마 모종이 뿌리를 내려 꼿꼿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편 이날 날씨는 맑았으나 섭씨 30도가 넘는 초여름 불볕더위에도 어느 한 위원도 덥다는 말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농사에 참여해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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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용인시협의회,수익금전액기탁'훈훈'▲ 바르게살기 용인시협의회는 시청 썰매장 먹거리 판매 수익금 전액 (500만원)을 15일 시에 기부하고 정찬민 용인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회장 김종길 이하 용인시협의회)는 겨우내 시청광장 썰매장 개장 기간 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던 수익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용인시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측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썰매장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을 위해 군밤, 군고구마, 호빵 등을 팔아 수익금을 모았다. 정찬민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썰매장을 찾은 아동과 가족들에게 친절 봉사하고, 판매 수익금을 전부 우리시에 기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용인시협의회 김종길회장은“앞으로 용인시협의회는 용인시민을 위해 봉사도 많이 하고 좋은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추운날씨에도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해줘 감사하다” 는 말로 답사를 대신했다. 협의회는 지난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군고구마, 군밤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