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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김장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섭 이하 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김장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봉사에는 용인라이온스클럽 김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김장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용인라이온스클럽 김광섭 회장이 절임배추에 양념을 넣고 있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대 창립해 현재 48代로 회원수가 100여 명으로 용인시 라이온스클럽 중 단연 제일 큰집으로 활동이 왕성한 뿌리 깊은 클럽이다. 용인라이온스클럽 김광섭 회장은 “나눔김장봉사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봉사단과 함께 시작해 올해가 2회째”라며“올해는 회원들과 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담근 김치(120Box)와 지난해와 달리 쌀 1600kg(10kg 160포)을 추가로 준비했으니 관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 용인라이온스 클럽 화원들이 한쪽에서 담근 김치를 박스에 포장을 하고 있다. ▲ 용인라이온스클럽 여성회원이 김장의 하이라이트인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아서 썰고 있다. 또한 “이날 준비한 쌀과 김치는 오후 1시에 처인구 4개동(중앙동,역북동,동부동,유림동)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라이온스클럽은 20여 년 전 경안천주변에 벚나무를 식재해 벚꽃 길을 조성하고 가꿔 매년 봄이 되면 경안천 주변에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매년 경안천 환경정화캠페인도 벌이며 지역 NGO단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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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5년째 이어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시민 3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시민 3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중식 시의장, 이우현, 김민기, 표창원 국회의원,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여명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과 삼성임직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과 삼성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며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건강 메시지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정찬민 시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등을 한 후 길놀이 풍물패를 선두로 경안천을 따라 6㎞를 걸었다. ▲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용인 삼계고등학교 2학년 (左)이규리, 허주연, 장유진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마음나누미 회장인 허주연(삼계고2 여)은“ 이번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정말 좋았다”며“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와 같은 연령대 아이들과 만나 봉사활동할 수 있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인삿말까지 잊지 않아 보다 더 성숙한 모습이 보였다. 행사에는 쓰레기를 모금함에 넣으면 쓰레기의 양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환경쓰레기통, 심폐소생술 체험, 다문화인식개선 부스, 성인 크기의 곰 인형을 세워 둔 테디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인기를 모았다. ▲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6km 모두 완주하고 식후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용인시민들 또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와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억3천만원이 마련돼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에 전달됐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열린 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올해까지 5년간 총 15만1,500여명이 참여해 15억1천5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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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입은 하천 산책로 일제 정비▲ 하천 산책로 일제 정비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하천 산책로에 토사와 슬러지가 쌓이고 일부 구간이 파손된 경안천·금학천·양지천 등 주요 하천 주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처인구는 우선 하천 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토사와 슬러지 제거를 위한 물청소를 1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파손된 산책로는 오는 21일까지 보수를 마쳐 시민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현재 처인구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하천은 경안천을 비롯한 지방하천 37개소와 소하천 129개소로 총 연장은 375㎞에 이른다.이 가운데 산책로는 경안천·금학천·양지천 등 지방하천에 주로 설치돼 있어 이번 정비는 이들 지역에 집중 실시된다.처인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하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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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녹색환경연합,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전달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녹색환경연합(회장 김정곤 이하 녹색환경연합)은 지난 20일 처인구 소재, 단체 사무실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여 만원의 불우이웃돕기 및 선발된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녹색환경연합(회장 김정곤 이하 녹색환경연합)은 지난 20일 처인구 소재, 단체 사무실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여 만원의 불우이웃돕기 및 선발된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녹색환경연합은 각종 환경정화활동을 위주로 15년 전에 창립돼 현재까지 경안천 환경정화활동 연 18회, 야생동물 먹이주기(부아산,석성산) 안전캠페인 어르신식사도우미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취임2년차인 녹색환경연합 김정곤 회장은“주기적으로 행사를 하고 보니 주위에 불우이웃이 많은 것을 느꼈다”며 “회원들의 준비한 작은정성으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左) 용인녹색환경연합 김정곤 회장과 (右) 장학금을 수여한 용인대 2학년 유현희 ▲ 용인녹색환경연합 임원진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에게 김 회장은“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획과 꿈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저희단체가 환경단체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을 챙기고 보살피는 단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녹색환경연합은 지난 20일 모처에서 독거노인, 차상위, 장애우에게 쌀10kg 45포 혼합곡 60포, 국수10상자와 선발된 모범학생들에게 500만원상당의 물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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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림매김에 들어간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종합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이하 삼성나눔워킹)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종합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이하 삼성나눔워킹)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용인시민은 제각기 경안천을 따라 6km 걷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시민은 3만4천여명,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다. 걷기에 참가한 시민이 5천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해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의 행사다.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색다른 형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것이다. ▲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로 모인 시민 참가비와 후원금을 합쳐 총 3억4천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로 모인 시민 참가비와 후원금을 합쳐 총 3억4천만원을 시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김민기‧표창원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지난 3년간 복지기금 사용 현황과 기증차량 전시 등 나눔 실천 발자취 전시와 ‘나눔 소망메시지 트리’가 설치돼 시민들이 저마다의 소망을 담은 메시지 열매를 달기도 했다. 걷기 코스 구간에는 하이파이브, 고무줄 림보, 행운권 배부, 플래시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걷기 행사 후 부활의 미니콘서트도 열렸다. 또한 사회적기업 홍보, 평생학습마을 전시관, 건강체험 등 20여개의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됐다. ▲ 행사에 참여한 이은채(청덕동 청덕초 4학년)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은채 가족은(청덕동 청덕초 4학년)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너무 행복했다”며“평소에 기부를 하고 싶었지만 마땅히 정보와 방법을 몰라 잊고 지냈었는데 삼성나눔워킹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즐거워 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한 용인시민과 삼성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있는 용인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나눔워킹은 2013년 첫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 용인, 화성, 아산, 구미에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시는 지난 24일 3만4천여명, 아산시도 같은 날 15,0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미시는 오는 10월15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화성시는 같은 날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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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愛 에듀퍼스트···8월 분양 '예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8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1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8개 동, 총 109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547가구, ▲74㎡A 195가구, ▲74㎡B 67가구, ▲84㎡A 102, ▲84㎡B 187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가 들어서는 고림 택지지구는 총 4500여 가구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양우건설은 1차 737가구를 포함, 총 1835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고림지구는 다양한 첨단기업 입주로 7000여명의 고용인원이 예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완공 예정)의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 있으며, 애버랜드 확대 개발, 용인물류터미널(2017년 예정)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교통망도 장점이다. 인근 용인 IC를 통해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만에 도달할 수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건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용인경전철 고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풍부하게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종합운동장 등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16.6㎞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트래킹 코스가 조성된 경안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단지 앞 근린공원, 봉두산 등 쾌적한 주변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앞에 고림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데다 단지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치원 예정부지가 모두 마련돼 있어 모든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만큼 취학 적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용인고림지구2차 양우내안애 조감도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18개 동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에 4-Bay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일부 가구는 5-Bay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다목적 알파룸(전용 74㎡ 이상)과 수납에 용이한 팬트리를 전 가구에 적용해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단지 내 보안수준을 강화한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2차 분양이 마무리되면 고림지구에서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양우내안애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으로 사통발달의 교통여건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안전한 교육 여건이 강점”이라며 “제2경부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광역 교통망, 도심 인프라 활용이 즉시 가능한 주거여건을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문의 : 1670-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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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환경지킴이···도 수자원본부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12일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질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12일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질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수자원본부 전문위원 김동우 박사는 “도에서 호소(湖沼)의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수돗물의 수질을 개선했음에도 도민들이 수돗물의 수질에 불신을 갖고 있는 이유는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관이 원인으로 노후 상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건 도민들이 건물 내 수도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동 의원은 “ 상수도 노후관으로 인해서도 도로침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진단을 실시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 “팔당상수원은 수도권 2,500만 국민이 식수원이니 철저한 수질관리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승규 수질정책과장은 “도에서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해 정기적인 간담회와 추진상황을 논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도에서 중점사업인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은 용인시에서도 시민복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진위천은 1979년 평택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36여 년간 각종 행위제한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침해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가 결정되기 전인 2015년부터 김운봉,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은 기흥 저수지, 경안천 등에 대한 오염원 조사와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수질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2016년 구성된 의원연구단체「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에 대해 연구해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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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1,10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1,10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3개팀으로 나눠 경안천, 금학천, 양지천 등 하천변 산책로 일대와 용인중앙시장‧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을 돌며 겨우내 방치된 약15t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7일부터 이달말까지 새봄맞이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 범시민 청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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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지역 숙원사업 예산 반영 성과▲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 (용인갑) 지역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용인 갑) 의원은 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질의에서 지역 숙원사업에 필요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우현의원에 따르면 2016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42개 사업에 1.650억이 반영됐고 이중 7개 사업은 정부 예산 편성단계에서 전액 삭감됐던 사업으로 추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추가반영 7개 사업 중 5개 사업은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이의원이 반영했으며 2개 사업은 환경부 소관사업으로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동료의원들에게 당위성을 설명, 설득하여 추가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토지보상비 344억. ▲용인경전철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36억.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83억, ▲57호선(용인~포곡)확.포장공사 5억, ▲포곡램프 14억. ▲매산IC 15억. ▲ 용인레스피아 증설 150억 ▲용인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공사 35억 ▲이동면 묵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 ▲ 인덕원 복선전철 118억 ▲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 354억 등이 증액,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히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 안이 그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현면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 일부사업은 공모사업으로 변경해 국비를 확보했다며 처인구 관내 주요 국비지원 사업이 내년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이번 예결위 질의는 예산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 숙원 사업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예결위 활동을 통해 세세하게 챙기고 용인시 공직자와 동료 국회의원과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용인시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용인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에 반발하며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 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즉시 예결위 회의장으로 돌아와 민생을 챙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도 국가 예산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부별심사, 소위원회 심사 및 국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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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愛 에듀파크 11월 공급▲ 고림개발 용인고림동 양우내안에 광역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올 한 해만 1만여세대 이상을 분양하는 양우건설이 오는 10월 용인 고림지구 7블록에 양우내안愛 에듀파크 737세대를 공급한다. 고림지구는 이미 수변청정환경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오랜 시책개발사업으로 가시화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관심 지역. 이에 더해 2016년 3월에 개교 예정으로 현재 공사중인 고등학교를 포함해, 중학교, 2018년 9월 초등학교, 유치원이 개교 및 개원 예정돼 있어, 처인구 최초로 지구 내에 안전하고 편리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게 된다. 2015년 현재에도 도보권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위치해 이미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양우내안愛 에듀파크는 이러한 4,500여 세대 규모 고림지구의 첫 단지로서 그 제품력과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대 인기있는 64㎡, 74㎡, 84㎡ 중소형, 지상 16층~28층 고층 8개동으로 바로 옆 경안천, 양지천 두 개의 천과 두 개의 산 석성산, 봉두산에 93,570㎡ 근린공원, 종합운동장까지 우수한 자연환경 및 대형시설이 내려다 보이는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 경관만이 아니라 경안천 수변산책로와 자전거전용로, 자연습지, 생태학습장, 석성산 등산로, 용인시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의 다양한 레저프로그램 등을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는 콤팩트하지만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은 거대한 ‘스몰하우스 빅라이프’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누리면서도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에버라인 고진역을 이용해 판교,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42번 국도로 기흥, 수원이나 양지방면, 45번 국도로 경기도 광주나 안성방면까지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쾌속 광역 교통망을 통해 시속 80km 속도로 가면, 판교(정자역)까지 15분, 서울(세곡동)까지 25분 만에 도착 가능하다. 바로 가까이 용인중앙시장이나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등 쇼핑, 대중교통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용인시내도 멀지 않아 용인시청, 이마트도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 부지 남쪽으로 용인 테크노밸리, 북쪽으로 에버랜드 확대개발 호재와 서쪽 제2외곽순환도로, 동쪽 제2경부고속도로 개발 더블 수혜지역으로 미래가치가 크게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양우내안愛 에듀파크는 전체 대지면적의 35%가 넘는 조경공간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중 테마놀이터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EQ를 자극하는 부엉이, 목장 등 독특한 테마와 별도의 파고라를 적용하고, 아이들의 하교를 기다리면서 또는 선큰광장에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 맘스카페 등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특화가 특징적이다. 양우건설에서 새로이 ‘육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드리다, 들이다’의 의미로 아름드리센터라고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휴게라운지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유아 모래놀이터를 포함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주민운동시설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 양우용인 투시도 64㎡, 74㎡A, 84㎡ 타입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남향위주 4Bay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여 4계절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74㎡B는 남동, 남서 2면 개방형으로 구성원 간의 프라이버시나 독립성을 줄 수 있는 참신한 구조에다 양방향 조망이 가능해 신세대들의 선호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강화된 신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최신트렌드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과 현관 워크인수납장,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을 배치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양우내안愛 에듀파크 모델하우스는 용인 고림지구 사업지 경안천 맞은편 처인구 유방동 511-1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1800-3533, 홈페이지 yangwoo-gor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