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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직 공무원 2명···건축사 '취득'▲(左)양승복 설정근 팀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시 건축직 공무원 2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시에 따르면 합격자는 양승복 건축과 건축행정팀장과 설정근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행정팀장이다. 건축 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꼽히는 건축사는 건축물 설계 및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승복 팀장은 “이제까지 했던 것처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인 자격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업무 지원은 물론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바쁜 공직생활에도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써 최종 합격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자기 시간을 줄여가며 배움에 힘쓰는 공무원들이 있어 용인시 건축행정의 앞날이 밝다”며 “함께 배우고 후배 공무원들을 끌어주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는 현재 이들을 포함해 5명의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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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국민체육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흥덕청소년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당선작 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9일 기흥구 영덕동 1209번지 일대에 들어설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과 ‘기흥국민체육센터’의 설계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한결과 수림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 제출 작품을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상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인근 덕골공원과 도로, 행정복지센터를 공간‧시각적으로 연계한 지상 공간을 배치해 지역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4점이 응모했다. 시는 당선작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이번 달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해 내년 6월 착공해 2023년 개관할 예정이다.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과 기흥국민체육센터는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9850㎡ 규모로 강당, 교육실, 동아리실,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과 기흥국민체육센터가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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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군기, 차상위계층 주거 환경 개선 4가구 모집한다▲차상위계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마음모아드림 집고치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2일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차상위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용인지역 건축사회, ㈜KCC와 ‘마음모아드림 집고치기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시는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창호・전등 교체 등 시급하기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준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차상위계층이면 주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이거나, 3년이내 유사한 집수리사업 수혜 대상은 신청할 수 없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지역 건축사회는 집수리에 필요한 설계와 시공 등의 분야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KCC는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용인지역 건축사회와 ㈜KCC에 감사한다”며 “이 같은 지원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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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법무 · 회계 · 건축분야 공동주택 전문감사관 추가 모집▲용인시청사 전경(사진 : 광교저널 드론샷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자문하고 입주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전문감사관 8명을 8~19일 추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0명의 제3기 공동주택관리 감사관을 모집 ‧ 운영해오던 가운데 결원이 발생한 데다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법무분야에 2명을 비롯해 회계분야 4명, 건축분야 2명을 모집한다. 지원을 하려면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을 취득하거나 대학교나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 연구원 등으로 활동한 이력을 갖춰야 한다. 감사관으로 선발되면 2021년 5월까지 공동주택의 시설이나 장부, 서류 등을 조사‧검사하고 효율적 관리를 위한 분야별 전문 상담이나 자문을 하게 된다. 신청은 시 주택과로 직접 응모원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sjango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 감사관을 추가 모집하는 것”이라며 “유능하고 책임감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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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건축물 철거 해체 때 허가·신고 절차 이행 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앞으로 모든 건축물을 철거·해체할 경우 공사 진행 전에 반드시 신고나 허가 절차를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용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조항이 신설된 일부개정 건축물관리법이 이달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이제까지는 건축허가나 건축신고를 한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 건축물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이달 시행된 건축물관리법 제30조는 철거·해체 시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도록 했다. 신고대상은 주요 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않는 건축물의 일부 철거·해체나 연면적 500㎡미만이고 건축물 높이 12m 미만인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해 3개층 이하 건축물의 철거·해체,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 보전지역 내 높이 12m 미만 건축물 철거·해체 등이다. 이외 건축물의 철거·해체는 모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새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제40조는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과태료(30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허가대상 건축물을 철거·해체할 때는 건축사나 기술사, 안전진단전문 기관의 사전 검토를 받은 건축물 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해체공사 감리자를 별도로 지정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개정 건축물관리법 시행으로 관련 절차를 누락할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이제부터는 건축물을 철거 또는 해체할 때라도 반드시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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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형 주택 무료 감리 서비스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지난 6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연면적 100㎡이하 소형 주택을 짓는 개인에 건축사의 무료 감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소형 단독주택의 경우 의무 감리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로부터 건축물 품질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부실·위법시공 등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가 배정돼 주요 공정 시 현장에 나가 도면과 시공의 불일치 여부 등 기술 지도를 하고, 기초공사나 지붕공사, 철근 배근 공정 현장 확인도 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용인시 건축사협회와 협회 소속 건축사들로부터 재능기부를 받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시는 무료로 참여하는 건축사의 기술지도 우수사례를 발굴해 연말 유공건축사로 표창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관할 구청에 건축신고서를 낼 때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건축과(031-324-2386)나 처인·기흥·수지구청 건축허가과(031-324-5472/6471/847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주택을 짓더라도 별도 전문가 감리를 받으려면 100여만원 상당의 비용이 든다”며 “이 제도를 잘 활용해 경제적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주택을 지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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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숲시티 인근 지산물류센터 인허가 정찬민과 '무관'정 전 시장, 물류센터 인허가 관련 사실과 다른 얘기 나돌고 있어 페북 통해 적극 해명 “전임 시장때인 2013년2월~2014년4월에 건축허가 및 착공신고까지 마쳐” 재임 당시 한숲시티 입주예정자들과 토론회 통해 민원해결한 뒷얘기도 소개 “남사면 한숲시티 아파트 인근에 들어선 지산물류센터 인허가는 정찬민과 무관합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남사면 한숲시티 아파트 인근에 들어선 지산물류센터 인허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나돌고 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정 (前)시장은 “지산물류센터는 제가 아닌 제 전임시장때인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 사이에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착공신고까지 이미 끝났고 저는 그 이후인 2014년 7월1일에 취임했다”며 “따라서 지산물류센터 인허가는 저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시장은 시장은 이어 재임시절 한숲시티 아파트와 관련한 민원해결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한숲시티 아파트 준공을 앞둔 2017년 11월 입주예정자들과 현장에서 토론회를 실시해 하자문제 등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당시 저는 전국 최초로 한숲시티 하자관리에 대해 사전에 지역 건축사회와 입주민들이 합동으로 점검토록 해 품질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했다”고 회고했다. 한편 정 (前) 시장은 이날 시청앞에서 한숲시티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시위에 동참해 교통대책 없는 물류단지 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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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허가과 신설에 따른 인 · 허가 개선 설명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선7기 출범 후 허가과가 신설된데 따라 현장행정을 통한 투명하고 신속 ․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인 · 허가 개선 설명회’를 오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군 인 · 허가 업무담당 공무원과 인․허가 용역사인 건축사 사무소, 측량설계 사무소, 부동산 공인중개사의 대표 및 직원 등 총 135명이 참석해 민원처리 서비스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은 허가과 소관 민원 69종에 대한 처리기간 30% 일괄 단축시행계획을 전달하고 건축주, 용역사, 관련공무원이 허가 접수 전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에 미비사항과 보완사항을 도출하는 방안 등 민원처리기간을 기존보다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각종 시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민원처리를 저해하는 각종 요소, 유형별 반복되는 주요 보완사항 등 인허가 진행시의 개선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왕기 평창군수은 “인 · 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분기별로 인 · 허가 개선 설명회를 개최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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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 첫 출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강릉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장 장시택 부시장은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첫 출범에 따라 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시에는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모니터링과 재난 발생 시에는 인명구조와 적극적인 복구지원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동계올림픽 준비과정에서 관내 모든 유관기관 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안전훈련을 반복해 효과적으로 안전올림픽을 치렀으며 지난 주말 KTX 열차탈선사고 시에도 강릉시 직원들은 물론 소방, 경찰, 한전 강릉지사, 자원봉사센터 등에서도 24시간 지원해 한파 속 빠른 복구 작업에 큰 힘이 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장시택 부시장과 안전보건공단,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강릉시지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강릉지회, 대한건축사협회 강릉지회,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 강릉출장소, 대한적십자봉사회 강릉지구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대한전문건설협회 강릉시협의회, 재난구조협회 강릉지회 등 각 분야 민간 직능단체 위촉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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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찬란하다 그 이름 슬기롭다 ‘용공회’▲이날 용공회 동문들은 한마음 한뜻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회장 이근화 이하 용공회)는 지난 20일 처인구 운학동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舊,지적공사연수원) '제 4회 용공회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근화 회장((주)제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과 6회)을 비롯해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토목과 2회), 32회 동문까지 용공회 회원 200여명이 모여 대회장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용공회는 혈기왕성 했던 고교 시절로 돌아가 선·후배간의 싱그러움으로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돼 대회장인 공사연수원은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듯 온통 단풍과 젊음의 기(氣)가 가득찼다. ▲이근화 용공회장은 '제 4회 용공회한마음체육대회'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근화 용공회장은 “오늘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축구, 족구를 하면서 선배, 후배님의 사랑과 우정이 더욱 돈독히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개회사로 가늠했다. ▲ 용공회 맡형급인 김한섭(토목과 2회)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용공회 맡형급인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축사에서“좋은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서 사고 없이 화목하게 잘 끝나길 기원한다”며 “지속적으로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간단하게 축사로 대신했다. 동문회 막내급인 27회 성낙구(토목과 27회)동문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매년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음식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께서 찾아주시면 언제 어디서든지 달려가겠다”고 용공회 막내다운 면모로 인사말은 전했다. ▲이날 이번규(토목과 7회) 부회장이 경품을 나눠 주고 있다. 이경주(토목과 16회)우림토목 대표는“청명한 가을하늘아래 선후배 동문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정감 있게 어우러질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됐다”며 “늘 하시는 일 잘 되길 기원한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는 용공회라는 명칭으로 지난 1983년도에 1회~6회 동문들이 최초 발기인 대회로 출범해 정창진 초대회장과 2대 최영만 회장단에 이어 현재 3대 이근화 회장단으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