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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생산적인 의정활동 기대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2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대 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을 위해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했다. 이날 상임위원회별로 추천받은 전문가 16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열렸다.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에 허만갑 용인풍경화가회회장, 이영 ㈜삼양컴텍 이사,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 신대현 백암신용협동조합 감사가 위촉됐다. 복지산업위원회 소속으로 조익현 용인병원유지재단 관리원장, 허정 원삼농협 조합장, 권영정 아르인 대표, 김배훈 영국전자 대표, 변찬우 상명대학교대학원 수생태학과학과장, 목민숙 어린이집 연합회장, 이홍직 강남대학교 교수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김병랑 단국대학교 교수, 신상헌 ㈜명성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정봉조 한국도로공사 책임연구원, 이경주 우림토목엔지니어링 대표, 하희동 ㈜천마산기술단 상무이사가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조익현 위원이, 부위원장에 목민숙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구성 출범하는 자문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행정욕구와 수준 높은 의정활동 기대에 부응하고자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자문하며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신현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시와 용인시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그간 실질적인 활동이 없었던 의정자문위원회를 이번에 구성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에 위촉된 여러 위원께서도 우리 의회가 용인시의 발전, 시민의 삶과 질 향상에 전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시의회 상임위원회 또는 시의회 의원이 의정활동상 자문을 필요로 할 경우에는 위원회 또는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각각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로 개최하며 회의 및 자문결과는 시의회 의장에게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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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 지솔 알이에이치 유재원대표 ‘동참’▲ (주)지솔 알이에이치 유재원대표가 1포에10kg하는 쌀을 5포를 지고 일어나는데 성공을 하고 기념샷을 하고있다. 지난 13일 처인구청 1층로비에서 ㈜지솔 알이에이치 유재원대표가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Yongin Rice Bucket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해 화제다. 유재원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다가오니 불우한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동참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대표는 1포에 10kg하는 백옥쌀을 5포를 지고 일어나는데 성공을 하고 3포를 기부했고 다음 릴레이주자를 ㈜정도종합건설 박경섭 대표와 소담건축사무소 권병손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응용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사.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인터넷신문사 언론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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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행정업무'개선 앞장서용인시가 올해 건축행정업무 개선에 발 벗고 나선다. 이를 위해 용인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정기 간담회를 갖는다. 첫 간담회로 지난 6일 시청 철쭉실에서 건축사와 만남의 장을 갖고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정규수 도시주택국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건축 관련부서 공무원과 정내수 용인시 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건축사 10여명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행정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시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입주민 안전을 위해 공용부분과 외벽의 마감재는 불연자재를 사용토록 협조요청 했다. 건축사들의 건의사항인 건축허가 처리기간 단축과 제출서류 간소화 방안의 경우 관련부서 협의를 통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상생하는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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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강화용인시가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사고에 대비해 건축 인·허가 처리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도시형생활주택 관련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관리방안 마련과 시행을 관계부서에 강력 지시함에 따라 전격 추진되는 것이다. 용인시의 도시형생활주택 관리방안은 △소화기 의무 비치 △건축물 외부마감재료 변경 권고 △복도와 피로티 주차장(1층에 벽체가 없고 기둥으로만 되어 있는 구조의 주차장) 등 공용부분의 마감재료에 불연자재 사용 권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이 관련법령의 부재 등으로 화재사고 등에 취약점이 드러난 만큼 제도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관내 도시형생활주택 건축물 외부와 복도, 피로티 주차장 등의 마감재료를 불연재료 등으로 변경해 허가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미 사용승인된 도시형 생활주택에도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소규모 시설의 경우 소화기를 비치토록 행정지도할 방침이다. 또 설계 중이거나 이미 허가를 받아 착공 예정인 도시형생활주택에는 지역 건축사협회와 공조를 강화, 외벽과 공용부분의 마감재료를 변경하도록 독려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서민의 생활 안전과 생명이 좌우되는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축주 및 설계·감리자등 건축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본청과 각 구청 인·허가 부서에 도시형생활주택 허가 처리 시 해당 관리방안을 공통 적용하도록 28일 지시했다. 용인시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모두 427동으로 처인구에 335동, 기흥구 53동, 수지구에 39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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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건축물 사용승인 현장조사 업무 절차 개선화성시가 건축물 사용승인 처리기간 단축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건축물 사용승인 관련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를 개선하는 운영지침을 시행했다.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전에 실시하던 현장조사를 지난해 12월 30일 신청된 건부터는 바뀐 운영지침을 적용해 사용승인 신청 후에 실시할 수 있게 돼 사용승인 처리기간 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희 건축과장은 “신도시 개발 등 건축물 사용승인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으로 건축물의 사용승인전 검사업무를 선행토록 한 기존의 절차가 시민들에게 불편과 부담이 됐다”며, “행정절차의 간소화와 민원 편의를 위해 운영지침을 개정했으며, 오산․화성지역건축사회와도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개정된 운영지침에는 업무대행자의 자격, 위탁 기간, 지정절차와 업무대행자의 민․형사상 책임 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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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건축사회와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4일 경기도건축사회 회관(장안구 파장동)에서 수원지역건축사회와 ‘수요자?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는 수원지역에서 건축설계와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130여개 건축사사무소들의 협의체로, 각종 규제와 부동산 경기에 대한 체감도가 가장 높은 대표적인 업종이다. 이번 간담회는 불합리한 법령과 지침 개선,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 육성과 기업애로사항 해소 등을 통한 어려운 경제상황의 극복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 건의내용 중 급수사용신청과 같이 경미한 사항은 건축허가 시 허가조건으로 부여하도록 하고, 착공신고 및 사용승인 시 감리자의 확인으로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 또, 그동안 건축물 신축 시 관할구청을 방문해 건물번호를 부여 받게 돼있었으나, 사용승인신청 시에 건물번호부여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해 건축주가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건물번호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경기를 살리고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현장 방문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현장 중심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서민생활에 활력이 넘치도록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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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무료법률상담, 법률복지 증진용인시가 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운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거나 법 해석이 어려워 고민하는 시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 법률자문관, 재능기부 변호사 등이 일상 속 민·형사, 가사 사건 등을 1:1 상담으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시청 4층에 자리잡은 용인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목·금(오후 4시~6시)에 운영된다. 2005년부터 주1회 운영하다가 올해 3월 12일부터 주3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요일별로 윤동욱, 한준, 한승일 변호사 3인이 상담한다. (문의 용인시 재정법무과 송무팀 031-324-3199) 용인시 공동주택 무료법률상담은 지난해 4월 시청 4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변호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등 10명의 상담관이 법률, 시설물, 관리 실무 등 3분야로 나누어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오후2시)에 상담한다. 상담일 7일 전까지 사전예약해야 한다. (문의 용인시 주택과 031-324-3284) 처인구 이동면의 ‘월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올해부터 매월 첫 월요일(오후 2시~4시) 이동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열리고 있다. 동천법률사무소 김용숙 소장과 이기섭 대표 변호사가 지난 10월 6일 5명의 주민 대상으로 4회째 상담을 진행했다. 이혼, 금전지급 청구, 무단점유, 대출금상환 상담 등 일상 속 다양한 법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상담 후에도 법률사무소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도와주는 등 친근한 법률서비스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인구 이동면 031-324-5691) 기흥구는 구청사 2층 법무상담실에서 ‘월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다. 한승일 변호사와 하기복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오전9시~11시)에 격주로 돌아가며 상담한다. 기흥구 무료법률상담은 200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한해에만 총103회, 40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 설문조사결과 만족도가 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흥구 자치행정과 031-324-6032) 대한법률구조공단 용인지소는 지난해 7월1일 시청사 2층에 문을 열고 공익법무관 등 4인의 전문인력이 무료법률 상담과 소송 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상담시간은 월~금(10:00~12:00, 13:00~17: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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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건축대학 개강▲ 수원시 시민건축대학 개강포스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의 경험을 통해 건축문화의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부터 ‘제12기 시민건축대학 수원’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건축대학은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첫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도시정책의 새로운 Platfrom’, ‘생태건축’, ‘내 집 짓기 이상과 현실’, ‘건축과 풍수’, ‘한국 전통건축의 이해’, , ‘건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건축가와 함께하는 파주 헤이리 건축답사를 통해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20명 내외로 선착순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현장답사에 참여할 경우 답사비 1만원을 별도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사)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 사무국(☎031-898-5449)에서 실시하며 홈페이지(http://cafe.daum.net/ggkia)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898-5437), 우편 또는 이메일(sj548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건축대학 강좌는 건축에 대한 이해와 건축에 대한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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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사중단 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장기간 공사중단 건축현장 5개소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장기간 공사가 중단돼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오산호텔과 오산터미널 등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건축현장 5개소에 대해 건축과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과 오산화성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건축현장 안전점검에서는 전반적인 건축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현장 주변의 위해요인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장기 공사중단 건축현장에 대한 전문가와의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해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시정하고 위법사항 발견시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에는 곽상욱 오산시장도 함께해 오산호텔 건축현장 등을 둘러보며 위해요인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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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설정이천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건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런 건축행정을 현실에 맞게 실현하기 위해 ‘이천시 건축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천시 기본경관계획 중 건축물계획과 색채계획 부분을 정리, 체계적인 지침을 마련하고자 제작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이천시 건축물에 대한 지역별, 요소별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이천시의 쾌적하고 매력 있는 건축문화 구축을 위한 기본원칙 및 계획원칙 등의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먼셀표색계를 기준으로 작성된 이천의 대표 50색상을 건축물의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으로 나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건축물 디자인 계획단계에서 건축사가 이천시에서 지향하는 건축물 색채에 대한 사항을 사전에 반영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된 것이다. 이천시는 이번 가이드 책자를 우선 지역 소재 건축사무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 건축과 이하나 ☎ 031-644-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