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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명강사 초청, ‘공잘맘’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여주군 명강사 초청, ‘공잘맘’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여주군은 21일 여흥초등학교에서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 소장이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라는 주제를 갖고 자녀를 이해하는 엄마의 교육방법론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명강사 초청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강사의 강의를 꼼꼼히 메모하는 등 적극적이고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자녀 학업 지도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는 교육지원사업으로,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2일에는 오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김춘석 군수는 “시 승격에 발맞춰 학교의 경쟁력과 학생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5년간 150여억 원의 교육투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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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두 번째 강좌, 5.25(토) 14:00~16:30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주제로 조선미 교수 강의 ○ 아동 ? 청소년 문제 전문가가 진행하는 수준 높은 무료 공개 강좌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수원지방법원이 이혼 위기, 가정 불화, 부부 갈등, 자녀 양육 고민 등 다양한 가족문제를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수원지법이 지난 2012년 5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분기마다 1회씩 열리는 무료 공개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그 두 번째로 5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아동 ? 청소년 문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선미 아주대 의대 임상심리학 교수를 초빙하여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아주대 병원 학습발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조 교수는 EBS 다큐 프로그램 <60분 부모/엄마가 달라졌어요> 등에 다수 출연한 관련 분야 전문가로 유명하다. 조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부모-자녀 관계 소통과 대화, 관계회복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에 관심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강좌가 끝난 후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수원지방법원이 진행하고 있는 가족관계회복 지원사업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031-8008-8009)로 전화 문의. 이용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가족 갈등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 해결할 수 있다”며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와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서 가족친화 사회문화 증진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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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문시중, 제2회 직업체험교육 실시경기 오산시 문시중학교(교장 유건석)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제 2회 학부모·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학급별로 직업인 학부모를 한 분씩 초청하고,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 스쿨’프로그램과 연계한 33명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 학부모와 전문직업인 멘토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는 1일 명예교사 체험을 통해 교사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 스쿨’ 은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학생, 직업을 갖고 있는 오산시민 모두가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인력풀을 구축,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대학·직업군에 대해 언제든지 멘토에게 묻고 대답해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학부모와 함께한 직업 체험 교육에는 미술가로 활동하시는 학부모를 통해 ‘그림으로 행복해 지는 이야기’등 22개 분야의 직업 체험과 진로 직업 체험 소감문 쓰기 대회, 내 꿈 찾기 일환으로 실시된 ‘미래 나의 명함 만들기’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험 교육에서는 방송직?공무원?경찰?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한 직업 선택의 동기, 하는 일의 특성,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했던 이모 학생은 “일의 종류, 직업 세계의 구조·특성 등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미래의 희망 직업을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1일 명예 교사로 교단에 선 학부모와 전문 직업인 멘토들은 “학생들의 장래 직업을 안내하는 강의를 통해 자신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고, 교사의 보람과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시중학교에서는 직업 체험 교육을 향후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해마다 개최해서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선택 능력을 길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 생애 설계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전문 직업인·교사가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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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교급식 새 장 열었다.안양·군포·의왕 3개 지역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5일(14:00) 안양 호계동(LS로 36)에 문을 열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식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좋은 식재료를 제공해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데 궁극적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별 친환경식재료 공급실태 조사,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 보급, 학교급식 식재료 및 품목선정, 품질기준 마련, 유통·공급관리체계 구축, 친환경급식 식생활교육 체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9.98㎡ 규모에 센터장과 2개 팀이 5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날 개소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특히 동일 생활권 지자체가 손잡고 민관합동으로 운영한다는 점은 타 지역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3개 기관 주요인사와 학교관계관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_개소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창 자랄 나이의 학생들이 양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동구매를 통해 양질의 안정적 학교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잘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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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를 통해 경제위기 해법을 찾다!○ 現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인 송종국 박사, ‘창조경제와 혁신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진행 광교지식포럼이 새정부의 정책 기조인 ‘창조경제’ 분석을 통해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부의 올바른 역할을 모색한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오는 23일(목) 오전 7시 30분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창조경제와 혁신정책’이라는 주제로 ‘제3차 광교지식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지식조찬포럼 포스터 이번 조찬포럼에는 現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자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이었던 송종국 박사를 초빙해 창조경제로의 페러다임 전환을 통한 경제위기 해법을 듣는다. 송종국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는 현 정부 최대의 국정목표로 내세운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우리 경제가 창조경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하는 불가피한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창조경제 구현에 가장 중요한 창업 생태계의 핵심 요소인 사람·자본·시장을 분석하고 창조경제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은 광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ggtv.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팩스(031-259-6187)로 오는 17일(금)까지 보내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지식포럼 사무국(031-259-60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관련 산?학?연?관 간의 정보화 지식을 교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경기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조직으로 현재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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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주한미군 위한“헤드 스타트”프로그램 본격 운영○ 한국어 배우기, 한국문화와 역사 이해를 통해 미군 사건 사고 예방에 도움주기 위해 마련 ○ 한국역사 및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한국음식 만들기, 도자기 실습 등을 통한 한국문화 체험 교 육 등으로 진행 ○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외국인을 위한 사건 사고 예방 특강 협조 경기도 북부청은 주한 미군장병들을 위한 한국어?문화?역사 강좌 ‘헤드 스타트(Head-start)’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한 미군장병들에게 한국어 배우기와 한국문화와 역사 이해를 통해 사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14일 신흥대학교, 22일 경민대학교에서 개강식을 갖고 연말까지 총 20회, 매회 3일간 순환 운영된다. 경기북부지역으로 전입하는 3개월 미만의 미군장병들이 교육대상이며, 의정부와 동두천을 중심으로 약 7,000여명의 미군들이 근무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 실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북부청은 설명했다. 헤드스타트 교육내용은 한국역사 및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한국음식 만들기, 도자기 실습 등을 통한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사고예방과 생활지식에 대한 특별강의를 협조할 계획이어서 한국으로 처음 전입한 미군들에게 복무적응 및 영외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2사단 공보참모 조 스크로카 중령은 “이번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은 미군장병들이 전입초기에 한국문화의 훌륭한 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가 보여주는 한?미 협력관계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강희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은 “올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경기남부지역인 평택에서 실시됐던 이 프로그램을 경기북부로 확대한 것은 한?미 양국의 강한 협력관계를 공고화하는 뜻 깊은 사례”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주한미군을 위한 한국어 교육, 역사?문화 체험 등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시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美대사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함께 평택대학교의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민?관?군 및 한?미관계 협력모델의 좋은 사례라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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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영양교육 및 떡만들기 체험 가져의왕시가 지난 27일 농업산림과 건물 3층 생활과학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떡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좋은 우리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의 영양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영양섭취 뿐 아니라 부모들의 양육지도도 함께 실시했다. 또 우리음식 강의를 통해 우리 음식이 우리 몸에 왜 좋은 지에 대해 알려줬으며 의왕시생활개선회장의 서리콩떡, 진달래화전 등 우리떡 만들기 강의와 체험행사는 행사에 참가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영숙 창의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의왕시드림스타트센터는 아이들의 건강검진과 심리치료, 학습지원 등 아동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의왕시생활개선회(회장 임순심)와 협조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 등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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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용인교육! 무결점 혁신교육!”청념 선포 선서모습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2013년 4월 29일 관내 초ㆍ중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전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ZERO’ 확산 선포식을 가졌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선포식을 통해 용인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용인교육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공고히 했으며, 반부패청렴실무추진단 및 청렴학교 운영,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를 위한 청렴교육자료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반부패청렴종합시스템을 구축해 일상 생활 속에 필요한 현실적인 청렴정책들을 발굴해 청렴해서 행복한 용인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상 교육장은 “용인 교육가족의 강력한 청렴 의지와 무한한 실천 노력이 혁신 용인교육을 통한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 ‘부패 제로 용인 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보삼 박사가 청렴 특별 강사로 초청돼, ‘심우장의 정절, 만해 한용운'이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의식에 대해 강의했다. 전 박사는 '공직자가 항상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는 공정과 청렴'이라면서 공정하지 못하면 현명함을 잃고 청렴하지 못하면 신뢰를 잃는다는 한용운 선생의 가르침을 본받아 공직자로써 실오라기만큼의 탐욕도 용납해선 안된다며 청렴한 공직생활을 당부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코너에 올라온 교직원의 선행에 대한 칭찬메시지를 발췌해 참석자들에게 안내함으로써, 직원들 마음에 행복하고 훈훈한 감동을 줬고 청렴한 용인교육이 칭찬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선포식에 참석한 교장 및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이라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부패없는 용인혁신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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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13년도 상반기 의정연수 실시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4. 23 ~ 2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실질적인 의정활동 역량 배양을 위한 2013년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의 용인시 재정 등을 고려하여 관내에서 실시함으로서 예산절감은 물론 연찬의 내실을 기하고자 계획됐다. 이날에는 김성오 한국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 이사장을 초청하여 ‘협동조합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우현 의장은 “94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대의 흐름을 한발 앞서 조망하고 늘 배우는 자세로 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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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전한 직장 만들기의왕시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2013년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관계교육연구원 손경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의 유형, 성희롱 행위의 주체 및 객체, 성희롱 발생 시 개인 및 기관의 처리 절차, 인터넷 성매매 등 실제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손경이 대표는 강의를 통해 “지난 해 말 여성가족부에서 성희롱에 대한 인식과 피해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성희롱 개념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자신이 속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으로 나타났다.”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행동하는 언어와 행동 하나하나가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지하고 다른 동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박00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됐다.”며 “무심코 하는 행동과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