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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배달특급’활성화 공로 인정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용인시가 배달특급과 지역화폐 연동, 각종 이벤트를 통한 배달특급 이용자 확대 등을 통해 배달특급 플랫폼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우수지자체로 선정, 시상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용인 배달특급은 일매출 1억5708만원을 기록하며 배달특급을 도입한 도내 27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일일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의 69.6%인 1억944만원은 용인와이페이를 통해 결제한 것으로 나타나 시가 지역화폐를 활용하는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것이 매출 급증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 매달 3일을 ‘특급의 날’로 지정해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로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의 쿠폰을 지급하고, 신규가입 시 1만원 상당 쿠폰 지급,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3000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용인시가 배달특급 도입 후발 주자임에도 일·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배달 특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배달특급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앱 사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수를 5000곳까지 늘릴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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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18명에 표창·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재단에 따르면 기탁자 발굴 등 재단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한성 청백종합건설 대표, 유정희 부경무역 대표, 김기원 유원건축사사무소 대표, 이대영 용인시 산림조합 조합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한규혁 기흥농협 조합장 등 6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권경상 참 세무법인 대표, 서혜순 처인구 미용사협회장, 김유석 마벨엔지니어링 대표, 김순곤 포곡농협 조합장, 최재학 용인축협 조합장 등 5명은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장학기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이건한, 유향금, 이창식 용인시의원은 재단 감사패를 받았다. 박찬욱 정평장학회 이사장, 나광덕 한국통신정보 대표, 박노일 광일토건환경 대표, 정희채 변호사 등 4명도 공로패를 받았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을 묵묵히 후원해주신 시민, 단체, 기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단은 용인시건축사회·공사감리위원회(600만원),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600만원), 김상용 용인농협 조합장(1000만원) 등으로 부터 장학기금 3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금은 약 2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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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읍·면·동 체육회 체육진흥유공 표창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9일 시청 비전홀에서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지역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체육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읍·면·동 체육회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35명이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수 용인시 교육문화국장을 비롯해 왕인석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 회장과 주상봉 용인시체육회 상임 부회장, 각 읍면동 체육회장들이 참석해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왕인석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 회장은 “당장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읍면동 체육회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체육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시청 시장실에서 각 읍면동 체육회에 대한 지원과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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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도에 따르면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김경호 부위원장, 김봉균·김철환·이명동·양경석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위원, 안동광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최흥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옥배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으로서 꿋꿋이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력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 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시상, 감사패·후원금 전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진 부의장은 농업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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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유방·양지면에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개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유방동과 양지면에 주민 생활 밀착형 도로 2곳을 연이어 개통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유방동 1076-4번지 일원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87호, 소2-121호 980m구간과 양지면 평창리 723번지 일원 제일선 농도 304호 790m 구간이다. 유방동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19년 8월 공사에 착공 지난달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 77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구에 따르면 구는 해당 도로 개설로 지장실마을회관 일대 전원주택단지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지면 평창리 제일선 농도는 지난 2017년 제1구간인 360m를 먼저 준공한 후 이번에 2구간인 790m 구간을 완공한 것이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달 완공했으며, 사업비는 총 34억1000만원이 투입됐다. 해당 도로 개통으로 평창 3리 새실마을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국도 42호선 진입도 편리해졌다. 이날 진행된 2곳 도로 개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정석 처인구청장, 마을주민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방동과 양지면 주민들은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도로 개통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 2곳을 연이어 개통하게 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지역을 세심히 살피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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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념비 건립위 위촉패·감사패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건립될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 위촉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념비 건립위원회 위촉패 및 감사패 전달식’에는 건립위 명예위원장인 백 시장을 비롯해 이경희 건립위 한국추진위원장, 유형범 홍보대사, 김상택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 이사장, 백수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초빙교수, 나지안 양(채드윅 송도국제학교 8년)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상택 이사장에게 건립위 한국위원 위촉패를, 백수현 교수에게 건립위 자문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기념비 건립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모아온 용돈 590만 원을 기부한 나지안 양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나지안 양은 “가슴 아픈 한국전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전쟁의 역사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가 준공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다”면서 “자매도시 플러튼시에 기념비적 랜드마크가 될 참전비 건립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나지안 양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역사에 대한 지식을 갖고,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의 이름이 새겨지는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는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 힐 크레스트 공원에 세워지며, 오는 1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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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덕영고교 학교숲 현장 점검…감사패 전달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8일 처인구 고림동 덕영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의 지원으로 조성된 학교숲과 다목적체육관, 급식소 등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덕영고를 학교숲 조성 대상지로 선정,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도비 5842만원을 투입, 덕영고 교사동과 급식실 뒤편 등 유휴공간을 학교숲으로 만들어 자작나무와 병꽃나무 등 10종의 나무 736주와 12종의 지피식물(조릿대나 잔디류 등 지표를 낮게 덮는 식물) 555본을 식재하고 휴게 데크를 설치하는 등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비 11억원을 지원해 학교 내 연면적 2,244.15㎡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를 신축한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학교숲과 체육관, 급식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의 중요성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교숲이나 도시숲 등 생활권 내 녹색 공간을 순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까지 관내 학교 189곳 가운데 85곳에 학교숲을 만들었으며 오는 2022년에는 기흥구 보라동 소재 보라중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상명 덕영고 교장은 학교숲 조성과 체육관·급식실 증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백군기 시장의 배려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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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 위촉패 전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렌지카운티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위촉패 전수식이 2일 용인시청에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건립위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건립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백 시장이 백대기 곤지암밸리 치유센터 회장과 유형범 YHBKOREA 경제연구소장에게 각각 건립위 한국 위원, 건립위 한국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백 회장은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부인 김정숙 씨가 대신 받았다. 아울러 이날 함께 전수할 예정이었던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최용도 도준해운 대표이사의 한국 위원 위촉패와 가수 인순이 씨에 대한 감사패는 개인 사정으로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해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국전 참전 희생 용사 3만6492명을 기리는 기념비가 완공되기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면서 “이 뜻깊은 기념비 건립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에 세워질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는 현지 한인 등으로 구성된 건립위에서 추진해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8일 준공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자매도시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9년부터 건립위 명예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념비에는 미국 최초로 한국전 참전용사 3만6492명의 이름이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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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요양보호사협회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6일 용인요양보호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요양보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소독제, 소독분무기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와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용인요양보호사협회는 지난 1일 ‘제1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백 시장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1만 요양보호사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다”면서 “요양보호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백군기 시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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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제대학생 교류 강화 위해 4자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6일 국제대학생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위치한 명지대학교, 중국 태안시, 태안시 소재 산동제일의과대학과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2010년 중국 태안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뒤로 국제대학생 교류는 물론 지역축제 축하 영상을 주고받고, 마스크를 지원받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왔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제대학생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태안시와 산동제일의과대학은 방문이 불가해 사전에 현지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진행했고, 백군기 시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이날 용인시청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하고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와 태안시는 명지대와 산동제일의과대학 간 신입학·편입·교환학생 추진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민간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명지대는 국제대학생 교류를 추진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방역 물품을 지원한 백군기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병진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포함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면서 “양 도시와 학교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선도 대학인 명지대와 협력해 국제교류를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 활동은 할 수 없지만 여러 방안을 강구해 국제교류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