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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시장, 용인시소속 국회의원들과 여의도서 정책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지역 국회의원 4명과 소통과 협치를 통한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켄싱턴에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용인지역 국회의원 4명과 소통과 협치를 통한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켄싱턴에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이우현ㆍ김민기ㆍ한선교ㆍ표창원 의원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간부공무원들이 시정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대응방안과 100만 대도시 특례 등 현안사항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논의하고 내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이날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100만 대도시 발전을 위해 현안 해결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우현 의원은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처인지역의 도로 및 도시가스 사업 등의 주민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민기 의원은 “기흥저수지의 효율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레스피아 방류구 이설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선교 의원은 “수지지역 도서관 확충과 공원 설치로 아파트 밀집지역인 서부권의 문화녹지 인프라를 확충해 줄 것”을 요구했다. 표창원 의원은 “인구 100만 대도시에 대형병원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부지 뉴스테이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협의회 구성과 교육재정 확대 편성”을 요청했다. 시는 의원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달하고 지속적인 피드백 행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회의는 10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며 “용인시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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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현장답사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를 현장답사를 25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지를 현장답사를 25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답사는 경찰대 시설물을 하루 빨리 활용해 문화공원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성화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시설은 대운동장,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학생회관, 도서관 등으로 대지면적은 8만1천㎡, 건축연면적은 2만9천㎡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물 이용방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부들은 대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도서관,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고 경찰대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기존 기능을 발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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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통복시장·통복천 로드체킹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8일 4급 서기관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통복시장과 통복천 수변 산책로 주변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8일 4급 서기관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통복시장과 통복천 수변 산책로 주변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로드체킹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한 공 시장은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의 시장내 아케이트 미설치 구간에 대한 설치 건의에 공재광 시장은 “현재 사업비를 확보해 설계용역을 추진중에 있다”며“해당 국장에게 최대한 신속히 준공할 것”을 지시했다. 통복천 수변 산책로를 방문해서는 통복천 배수펌프장을 점검하며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은 예측할 수 없으니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배수 펌프장 정상 가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들과 월1회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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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찾아가는 행정구현 구청장부터”▲ 김도년구청장이 직접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올해 연초 업무보고를 구청장실에서 받지 않고 직접 각 부서와 읍‧면‧동을 구청장이 찾아가 보고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난 11일 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22일 포곡읍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각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김도년 처인구청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처인구의 지역특성을 살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감행정을 강화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시민의 행복민원실 운영,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어린이 공원 재정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개설 및 도로환경개선 등 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문의 처인구 자치행정과 031-32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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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전통시장 쇼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세일 및 경품행사와 씨름 한판 행사를 개최한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간부공무원들도 이날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물품 구매 등 장보기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특별 세일 및 경품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인중앙시장 전 점포에서 열린다. 물품에 따라 10~20% 할인행사를 벌이며, 3만원 이상 구입자에게는 라면, 키친타올, 커피 등의 경품 추첨권이 지급된다. 또 씨름한판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 주최로 이날 오후 1시경 용인중앙시장 내 KT지사앞 다리에서 열리며 20세 이상 남·여, 상인, 고객 등 누구나 선수로 나설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리아티스트 공연과 떡 메치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용인시는 추석 명절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집중 홍보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300여곳의 관내 기업체와 유관기관, 군부대 등에 전통시장 이용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홍보영상매체, 시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수용품과 효도·명절 선물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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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간부공무원,불법쓰레기···지도 단속 ‘실시’▲ 평택시 간부공무원들이 불법쓰레기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나서 기념샷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지원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11일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일환으로 출장소 간부 공무원, 관할 안중읍과 합동으로 불법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집중 지도 단속했다. 이번 지도 단속은 공재광 평택시장이 추구하는 시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명품도시 클린 평택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으로도 안중출장소는 범시민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는 등 간부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처리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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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명품 팀장을 찾아 나서▲ 오산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지난 8일 오산시(시장 곽상욱) 안전도시국은 각 부서장과 팀장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팀별 현안사항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6명의 안전도시국 팀장이 참가해 물향기 지하차도 개선과 구)오산터미널 재건축 방안, 공공디자인・경관관리, 자연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정비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의를 실시했다. 특히, 10년 넘게 방치된 구)오산터미널 부지에 대해서는 오산역주변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조속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이와 관련 교통과 교통기획팀 최한모 팀장은 “구)오산터미널 재건축이 어려울 경우 시에서 교통광장으로 용도를 변경해 공공개발하자”는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해 ‘제1호 명품팀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홍휘표 안전도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에서 중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팀장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 현안사항 발표회를 계기로 팀장의 업무역량 강화와 상호 정보공유, 토의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매분기 1회 발표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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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고매동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현장회의▲ 종합관광단지 현장회의 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도.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7일 용인시 기흥구 간부공무원들은 고매동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유봉석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공사현장소장 등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단지 조성이 지역에 미칠 영향력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 고매동 종합관광단지는 기흥구 고매동 일원 13만2,000여㎡ 부지에 200여개 점포의 아울렛 시설과 800여실의 숙박시설, 세계음식문화거리 등을 갖춘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조성 추진되고 있다. 고매~공세동 연결도로 공사도 시행될 예정이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6백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40억 원의 세수가 확보될 것이란 기대다. 유 구청장은 공사관계자들에게 “인근 지역 교통 정체 등 예상민원을 충분히 협의해 원만히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원활한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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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지정해제 ‘앞장’▲ 용인시 처인구 간부 공무원 송탄정수장 현장회의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이후 36년 동안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지정해제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송면섭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처인구 간부공무원 20여명은 지난 30일 남사면에 위치한 ‘송탄정수장’을 방문해 현장간부회의를 실시하고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지정해제’를 최대 현안으로 인식, 지역발전의 걸림돌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뜻을 모으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송탄정수장 현장을 둘러보고 남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현황 보고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논의하고 통·리장 회의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회의 시 상수원 보호구역의 현황과 지정해제 노력에 대한 계획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은 용인시 남사면과 평택시 진위면의 경계지점에 ‘송탄정수장’이 설치되면서 1979년 지정된 것으로 진위천 상류인 남사면 일대(1.57㎢)가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기존시설의 증설이 제한되고 각종 숙박·음식점 등의 신축이 불가할 뿐 아니라 상수원 보호구역 경계로부터 10km지역까지 공장설립이 제한되면서 재산가치가 하락하고 세수가 감소하는 등 지역발전을 막고 있다. 송면섭 처인구청장은 “규제해제에 대한 처인구 전 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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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장의 용인지심(龍仁之心) 공직문화 개혁▲ (시장실) 젊은용인 결재대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올해 초 주례간부회의에서 “소파는 일하기 위한 가구가 아닌 환담에 필요한 가구입니다. 간부들이 직원들과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소통하며, 사무실의 소파를 치우고 보고시간을 줄인다면 그만큼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공간도 그만큼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언급은 열린 조직문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용인시장실이 변했다. 시장실 책상 위 명패를 없애고, 서서 결재하는 ‘결재대’가 설치됐으며 비리방지용 CCTV를 달았다. 육중한 탁자와 소파도 들어냈다. 2005년 본청 개청 시부터 청사 5층을 차지했던 국장전용 집무실도 없어졌다. 국장은 실무부서에서 평사원과 나란히 근무한다. 예전 국장실 공간은 3개 부서 40여명이 일하는 역동적인 공간이 됐으며, 용인시 실·국·과·소별 사무실도 변했다. 상급 공직자의 업무공간에 놓였던 장식용 탁자와 소파가 사라졌으며 회의용 탁자와 접이식 의자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간부공무원 사무실 축소와 사무실 재배치, 소파 없는 사무환경 등 소통문화 확산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워크이노베이션으로 권위주의적이고 경직된 공직문화를 혁파한 것이다. ▲ 23일 석실마을4(근곡리 대상 물류창고) ▲ 2일 완장리 ▲ 지난6월 19일 언남동 삼성래미안2차아파트 교통소음민원 현장점검 ▲ 24일 삼성래미안 ▲ 민생체험 정찬민 시장은 취임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고질 민원을 처리해 왔다. 공장입지 관련 민원 ㈜대우루컴즈, 서천택지개발지구 생태습지 악취문제, 고림동 음식물 적환장 악취, 백암면 석천리 폐기물업체 악취, 교통(경전철 등) 소음, 남사 화훼단지 조성, 구성 래미안 아파트 소음, 죽전역사 교통정체 등 다양한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 의견을 반영, 향후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현장행보는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어 백암면 근곡리 일원 대상물류 창고 부지조성, 남사면 완장리 폐기물처리시설, 서천지구 저류지, 언남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교통소음 등 고질민원을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 9일 개미1004 업무협약 체결식 또한, 용인시민들의 숙원인 수원 IC를 16년 만에 ‘수원·신갈IC'로 명칭을 변경, 10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했다. 저소득층과 불우 복지시설을 위해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을 펼쳐 지난 2월 모금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10,000구좌를 달성했으며 시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용인시 대표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 100세 어르신 용인시청 광장은 100% 시민광장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부터 국·공휴일과 주말에 광장은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됐다. 체육행사, 전시회, 공연장, 결혼식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시는 청사 진입로 계단 등 보행자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을 보완했다. ‘사람들의 용인 중앙로비’, 용인시청사 1층 로비의 명칭이다. 신규공직자 임용식, 유공시민 표창식도 로비에서 진행했다. 그동안 공연석과 로비홀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가 이어졌다. 이 같은 시민 참여를 통한 의사 결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용인지심(龍仁之心)의 자세로 3,000여 공직자가 용인을 위해 달려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