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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름철 재난안전 총력대응 국민안전100일 특별대책 돌입!▲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재난소관 실·국·본부장과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구·군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상황 점검보고와 소관분야별 재난대책수립 현황보고 및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간부공무원이 업무의 중요성을 우선적으로 인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은 새정부 출범 초기, 100일간(6.1∼9.8) 국민안전 특별대책을 수립, 전환기로 인한 안전관리 누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철저를 기하고자 범정부차원에서 추진된다. 부산시는 재난안전 총력대응을 위해, ▲여름철 가뭄, 폭염 및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야영장, 청소년수련시설, 감염병, 교통사고 등 소관 분야별 특별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여름철에 일어나기 쉬운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차원의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지역별 안전사고 취약분야별 책임관리체계 구축, 구·군,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6월부터 9월 8일까지 100일간 기초 지자체와의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대응에 있어 유기적인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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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17년 상반기 청렴 추진 성과 점검▲ 2017 상반기 청렴 보고회 개최(강북구) [광교저널] ‘청렴 1등구’를 목표로 ‘클린행정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강북구의 상반기 청렴 추진 성적은 몇 점일까. 강북구는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해 상위권에 재진입한 후 2017년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청렴 정책을 발굴, 시행해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법원 공판(公判) 현장 체험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비리신고 활성화를 위한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추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생활 점검의 날 시행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시모니터링(클린 콜)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이 추진됐다. 특히 ‘법원 공판(公判) 현장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직원들이 금품수수, 음주운전, 횡령, 사기 등 주요 형사사건의 공판 과정을 직접 방청함으로써 공무원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국별로도 청렴 T/F를 구성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공문서 상단 청렴 문구 기입, 청렴 고무인 · 청렴 명함 및 청렴 봉투 제작, 전화친절도 우수 직원 도서 증정 등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지방세 환급 신청과 건축물 대장 정리 결과에 대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 처리 과정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 12일 부구청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청렴 T/F 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국별 청렴 T/F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다양한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춘 감사담당관은 “이번 상반기에 추진된 우수한 청렴 시책들을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적용해 시행하고, 하반기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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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21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4.0'은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계승 발전시킨 남양주시만의 신 행정패러다임으로 지난 2월 월례조회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을 선도하겠다는 이석우 시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남양주4.0' 비전선포 이후 30대 중점과제 추진상황과 실무연구회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성과 조기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국소별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 진행사항과 실무연구회 운영상황을 보고했으며, 사물인터넷 등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과 여부에 따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행복텐미닛 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10대과제를 포함한 30대 중점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주요 내용으로는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 시스템을 연계해 희망케어 나눔 유형,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달라 진 점, 시민의 버스 이용패턴, 생애주기별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몸노인 고독사, 장애인 전용 주차장 불법 주차,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 수돗물 누수 및 하수오염 등 도시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고 O2O 시민참여 소통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온라인 지도 제작 지원과 현답토론회 시즌 2 등을 운영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4.0'의 목표는 지능형 도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사람관리와 토지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남양주시의 앞선 빅데이터 시스템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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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 전격 연기 결정▲ 구미시 [광교저널] 구미시는 당초 1박2일 일정으로 오는 23일부터 간부공무원 93명의 연수를 시작으로 총7기에 걸친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 일정을 추진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에 심화되는 가뭄과 지난 5일 충북도와 제주도에서 조류독감이 재발생됨에 따라,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 등 대책마련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일부 연수 일정을 전격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 국·내외 정세 변화, 새 정부 출범 등으로 커다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 시대 패러다임에 부합한 행정의 변화에 대비하고, 개인의 변화와 조직의 성장을 통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국·내외 정세 이해를 통한 시정방향 논의하고 조직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결의·다짐의 장으로 6월부터 9월까지 市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7기(기당 150여명/ 1,000명)로 나눠 도내 일원에서 계획했던 ‘2017 구미시 공직자 한마음 연수대회‘ 일부 연수일정을 현안사항 해결을 우선하고 농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난 19일, 6∼7월(1·2기) 예정된 연수 일정을 금년 하반기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앞으로도 재해·재난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크게 받아들여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시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궁진력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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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규직원 공직생활 적응 친절·조직 화합 교육실시▲ 신규직원 친절교육 [광교저널]광양시가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시청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조직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 3기로 나누어 기당 2일씩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일반직 8급ㆍ9급 77명, 청원경찰 11명, 공무직 19명 등 총 107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공직자로서 자질을 높이고 조직 발전과 시정의 신뢰도 향상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함께하는 한마음! 한통속!, 소통능력up! 공감능력 up!’, ‘성공하는 공직자의 기본 비즈니스 매너!’, ‘성격 유형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공직생활! 웃음으로 활력을 찾자!’, ‘주민의식과 혁신적 셀프 리더십’, ‘서비스 S라인 콘테스트’ 등 전문 교육기관에서 편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시 간부공무원이 직접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겪어왔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 주는 강의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관심과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요즘 신규직원들은 정보화 능력을 바탕으로 업무능력은 뛰어 나지만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나 상하 직원 간의 소통 부족으로 조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서 특별히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시와 시민이 바라는 참신한 공직자로 거듭나 앞으로 공직생활을 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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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시장, “가뭄으로 인한 시민불편 적극 대처해 주길”▲ 6월 중 읍·면·동장 회의 실시 [광교저널] 공주시가 지난 19일 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16개 읍면동장과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책 상황 보고회 및 6월 중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부읍·면장 및 동사무장이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의 당면 추진사항을 읍·면·동에 전달하고 읍·면·동 주요 업무추진사항을 보고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가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하는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으로부터 부서별 대응현황 설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가 이뤄지기도 했다.공주시에서는 미이앙 논 88.7ha에 대해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살수차를 임차해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하천수가 말라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으로 긴급 편성한 예비비 10억원을 농업용 관정 추가 개발, 양수기 추가 구입 지원 등에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오시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가뭄으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읍면동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제주를 시작으로 다시 확산추세에 있는 AI가 공주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가축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상반기 업무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열과 성을 다해서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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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용인시, “인사가 만사다”···여성 4급승진 '전격단행'[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7일 안병렬 노인복지과장, 수지구청장으로 이현수 행정문화국장 처인구청장, 교통관리사업소장 박상섭을 기흥구청장에 신규 임명, 4·5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4·5급 승진자 6명중 여성이 4급에서 2명, 5급에서 1명 등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엄마특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가 승진인사에서 여성을 배려한 것이다. 이로써 용인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39명 가운데 여성은 21명으로 비율이 13%에서 15%로 늘었다. 현재 용인시 공무원은 총 2,426명으로 이중 여성은 49%에 달하는 1,192명이다. 여성 공무원 승진자는 안병렬 노인복지과장이 수지구청장으로, 조남숙 감사관이 평생교육원장으로, 김은주 조직관리팀장이 서농동장 직무대리로 각각 임용됐다. 특히 안병렬 수지구청장은 지난해 김남숙 11대 구청장에 이어 2번째 여성 구청장이 됐다. 안 신임 구청장은 1978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성복동장, 여성회관장, 여성가족과장, 문화관광과장, 행정과장, 노인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또 40대 여성과장인 오선희 전 서농동장을 주무부서인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에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노인복지과장에도 여성 관리자의 역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진광옥 의회사무국 자치행정전문위원을 전보 발령했다. 한편 국장급 인사로 행정문화국장에 김진배 행정지원과장, 교통관리사업소장에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배명곤 국장, 상수도사업소장에 이태용 평생교육원장, 의회사무국장에 윤득원 상수도사업소장이 각각 임용됐다. 시 관계자는 “엄마특별시를 지향하는 시가 능력이 뛰어난 여성공무원을 발탁하는 등 성평등적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에서도 여성관리자를 적극 양성하기 위해 승진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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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만시민의 민원안내콜센터···'개소 8주년'▲ 기념행사에 정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4일 다양한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는 민원안내 콜센터가 개소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11월 콜센터는 문을 열어 콜 현재 26명의 상담사들이 교통·여권업무·관광·공연·세무등 다양한업무를 하고 있다. 콜센터 기념식에 정찬민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콜센터는 지난 7월1일부터는 생활불편신고 해피콜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주정차·쓰레기·소음·비산먼지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등록․처리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콜센터는 민원안내 최접점에서 지원하는 시정의 매우 중요한 부서”라며 “더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원안내 콜센터는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평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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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부3.0 자체 경진대회서···징수과 '최우수 선정'▲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14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14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대회는 각 부서에서 제출된 사례에 대해 국(관)별 1명으로 구성된 8명 팀장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서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이날 국·과장 등 36명의 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및 시상등급을 결정했다. 심사 결과, 전국 최초로 경찰서와 체납징수 협업을 추진한 징수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산·관·학 협력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평생교육과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1472 살펴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장애인과가 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대회는 시에서 처음 개최돼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 및 시상을 통해 업무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사기를 진작함과 동시에 우수사례의 시정확산으로 정부3.0 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우리시의 좋은 시책들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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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발효전···분주한 오산시'▲[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21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성을 함양하고자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21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성을 함양하고자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유영봉 오산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경기도 광명 오리서원을 방문해 청백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 관련 특강을 들은 후 유품이 전시된 충현박물관을 견학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은 조선 중기 청백리의 상징인 이원익 선생의 청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캘리그라피, 정가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청렴한 시를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며“청백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배워 시가 더욱 청렴한 행정을 이끌어 나갔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의 청렴교육 뿐만아니라 26일에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오산시 공직자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오산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