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 지급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4월 한 달간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에 신청해 선정된 용인시민에게 증정 물품 배부를 모두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해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민에게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켜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본부는 지난 1~2월 소방과 관련된 사연과 이벤트 신청서 총 539가구에서 응모 받았으며, 각 해당 지역의 소방관서에서 4월 중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수지구 소재 아파트 경로당을 포함한 용인특례시 전역의 31가구에 가구당 분말소화기 1개, 에어로졸식 소화용구 1개, 주택용 화재경보기 3개의 푸짐한 증정 물품이 배부됐다. 이벤트의 한 신청자는 “부녀회장으로서 아파트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의 안전을 위해 이벤트에 신청하게 됐다”라며 “정말로 당첨될지 모르고 신청했는데 시민의 안전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소방에 감사드린다”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에서 추진하는 복지정책에 관심을 두시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다방면으로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돼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재안전취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노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하는 복지정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며,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및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우선 보급된다.
-
용인특례시 동백1동·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식품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과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취약계층에 갈비탕과 반찬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한식당 동백숯불갈비와 취약 가구에 매월 갈비탕 10인분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백숯불갈비는 이번 달부터 향후 2년간 매월 갈비탕 10인분을 동 협의체에 기탁하고, 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 가정에 기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백숯불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을 살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난 5일 ‘꿈자람자원봉사회’와 밑반찬 지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두 단체는 오는 9월까지 저소득 가구 15곳에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한다.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상택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은 혼자 살면서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홀몸 어르신 댁 잔고장 고쳐드려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르신 가구의 잔고장 수리나 교체 등의 서비스로 일상의 작은 불편부터 세밀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 사업을 2월부터 진행한다. 이 사업에는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취약계층을 근로자로 둔 자활기업과 복지기관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담당해, 이웃을 돕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체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6일부터 지역 내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노인가구 잔고장 출장 수리’ 사업을 시작한다. 홀몸 어르신 댁의 형광등이나 수전, 방충망, 문손잡이 교체 등 간단하지만 혼자서는 쉽지 않은 생활 소모품 전반에 대해 작업자가 직접 방문해 수리하거나 교체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70세 이상의 1인 가구다. 다만 고시원과 비닐하우스 등 주택 외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임대 주택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지원 신청은 처인노인복지관(처인구 중부대로 1199(삼가동)‧031-324-9303~5), 기흥노인복지관(기흥구 산양로 71(신갈동‧031-284-8852~3), 수지노인복지관(수지구 포은대로 435(풍덕천동)‧031-270-0000)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에게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살피면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면 각 구 노인복지관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했다. 어려움에 부닥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제보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제보를 받은 노인복지관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 소모품의 고장 여부를 확인한 후 생활소모품의 수리와 교체를 담당하는 자활기업에 출장을 요청한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3개구 노인복지관과 자활기업인 ‘한우리건축’과 협약을 맺고, 노인복지 서비스를 하면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안부를 확인하고, 부족한 복지서비스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홀몸노인 가구 잔고장 출장수리’는 최대 10만원 범위 내에서 약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을 세웠고, 수요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홀몸노인 가구 잔고장 출장 수리’는 작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이라며 “어르신의 생활 물품을 고쳐드리며 자활기업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까지 돕는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함께나눔 구성농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홀몸노인들의 외부 출입이 줄어들고 찾아오는 이마저 뜸해져 우울감이 심각해지고 있어 어르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32명을 대상으로 오늘 19일과 21일 총 2차례에 걸쳐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우울증 완화와 사회관계 강화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자개 그립톱을 직접 만들고, 고구마 케기 등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 활동을 통해 동료 참여자들과 소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어르신 16명과 생활지원사 16명 등 2인 1조로 나눠 실시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박명자 어르신은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 맵시에 맞게 직접 자개 그립톡을 만들어 꾸미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최근, 건강한 장수를 위해 아트테라피(art+therapy) 가 주목받고 있다.”며, “손과 뇌의 협응을 통한 작품제작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총 120명(중점돌봄 16명, 일반돌봄 104명)을 대상으로 ▲1대1 사례관리 ▲집단활동(집단프로그램, 자조모임, 나들이 및 문화체험 등) ▲지역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가 수행한다.
-
보정동 취약계층 위해 햇감자 20박스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박주현 주민자치위원장이 햇감자 20박스(총 100kg)를 기탁했다. 지난 2일 시에 따르면 감자는 박 위원장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가꾸고 수확한 것으로, 동은 기초생활수급자·홀몸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이웃 간에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시 신도동, 요구르트와 전하는 따뜻한 관심▲ 홀몸노인돌봄사업 새콤달콤한 우리동네 지킴이 업무제휴 협약식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홀몸노인돌봄사업인 ‘새콤달콤한 우리동네 지킴이’ 진행과 관련해 ㈜한국야쿠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올 초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고독사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홀몸노인에게 요쿠르트를 주기적으로 배달해 안부를 살피고 대상자의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홀몸 독거노인 중 생활여건상 자녀들과의 왕래가 소홀한 경우 등을 사전조사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요구르트 종류 등을 협의했다.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한국야쿠르트 신도점 지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으로 배달이 본격 시작된다. 2017년 하반기 요구르트 배달을 담당하는 안선준 전문배달원은 “보살핌이 우리의 주위 분들에게 단순히 야쿠르트를 배달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고 싶다. 말벗도 돼 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환영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훈래 신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건강상태 점검,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적 성격을 가지며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로 신도동 지역특색에 맞는 지역적 안전망을 구축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해당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안산시 새마을회, 홀몸어르신과 효도관광 나서▲ 안산시 새마을회, 홀몸어르신과 효도관광 나서 [광교저널]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홀몸어르신 100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화담숲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효도관광 행사는 각 동 새마을회장 30명도 동행해 홀몸노인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광에 나선 어르신들은 반찬나눔과 경로잔치 등으로 해마다 독거노인들을 보살펴주고 있는 새마을회가 효도관광까지 준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효도관광을 준비한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외롭게 홀로 지내는 노인들께서 오늘 행사로 기쁨과 희망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홀몸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올해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 받아 홀몸노인돌봄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 달 마늘쫑 반찬봉사와 이번 효도관광에 이어 하반기에는 경로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
성남 주거 취약계층 50여 가구 ‘헌 집을 새집으로’▲ 지난 4월 6일 다해드림 하우스 사업이 진행된 수정구 수진1동 이00씨 집수리 전후 비교 [광교저널] 열악한 환경에 사는 성남지역 취약계층 50여 가구가 집수리, 이사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지난 22일 1000만원을 ‘多-해드림(Dream) 하우스 사업(이하 다해드림)’에 지정 기탁해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관련 사업을 편다고 밝혔다.다해드림은 성남시와 협력한 17곳 기업·기관·단체가 각각 보유 자원과 재능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헌 집을 새집처럼 바꿔주는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한샘은 가구 지원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전기·수도 수리를,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는 도배·장판을, ㈜푸른우리와 그린환경119, ㈜문일종합관리는 청소·소독을,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재료비 운영을, ㈜오리엔트 바이오 등은 봉사 인력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측의 이번 후원금은 집수리에 필요한 벽지, 장판 등 재료를 사는 데 쓰인다. 성남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등의 신청을 받아 주거 상태를 현장 조사해 집수리 규모 등을 정한다. 대상 가구는 벽지·장판 교체부터 청소·소독, 형광등·문고리·싱크대 수리, 가구 지원 등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이 사업은 2012년 2월 시작돼 지난 4월까지 32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상패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 동두천시 [광교저널]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배추김치 · 멸치볶음 · 오뎅볶음 등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홀몸노인 · 장애인가구 · 틈새가정 등 13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는 매월 상패동 부녀회에서 하고 있으며 부녀회원들은 이웃 간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다.함옥희 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이 이른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21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4.0'은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계승 발전시킨 남양주시만의 신 행정패러다임으로 지난 2월 월례조회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을 선도하겠다는 이석우 시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남양주4.0' 비전선포 이후 30대 중점과제 추진상황과 실무연구회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성과 조기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국소별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과제 진행사항과 실무연구회 운영상황을 보고했으며, 사물인터넷 등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과 여부에 따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행복텐미닛 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10대과제를 포함한 30대 중점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주요 내용으로는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 시스템을 연계해 희망케어 나눔 유형,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달라 진 점, 시민의 버스 이용패턴, 생애주기별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몸노인 고독사, 장애인 전용 주차장 불법 주차,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 수돗물 누수 및 하수오염 등 도시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고 O2O 시민참여 소통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온라인 지도 제작 지원과 현답토론회 시즌 2 등을 운영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4.0'의 목표는 지능형 도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사람관리와 토지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남양주시의 앞선 빅데이터 시스템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