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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가 지난 15일, 17일 2일간 청곡초등학교 4학년 1·4반 학생들 50명이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2일간 개최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유진선 의원은 “제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체험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더 좋게 만드는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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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청소년교육의회 비대면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8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의원 및 지원단 58명이 참여했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이다.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31명, 고등학생 9명 등 총 5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의원 및 지원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의회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 영상체험, OX퀴즈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의회체험을 바탕으로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도 해줄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과 현장체험 위주의 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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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올해 상반기 일정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월 31일 언동중학교 2학년 학생회와 6월 2일 청덕초등학교 5학년 7반 학생 총 53명이 참여하며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최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과 「안전한 청덕초 만들기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을 만난 유향금, 하연자, 이미진 의원은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를 통해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의회는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일정을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구성 단체는 6월 18일까지 용인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의회 의회사무국 의사팀(031-324-2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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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서룡초등학교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룡초등학교 4학년 학생 총 7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26일에는 김기준 의장, 27일 김상수 부의장, 28일 안희경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회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최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기준 의장, 김상수 부의장, 안희경 의원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 격상 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