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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민참여 예산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2025년도 예산 수립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제안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참여범위는 용인도시공사 업무전반을 아우르는 문제를 개선하는 사업이 해당되며 대규모 투자개발사업, 개인 및 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용인시 거주 주민뿐 아니라 용인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고객만족 ⇒ 주민참여예산 ⇒ 제도안내 ⇒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서 다운로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6월15일까지 홈페이지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은 부서별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2025년도 도시공사 예산에 반영되거나 금년도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중 공모를 받아 차기연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 신청도 가능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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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2023년도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사업을 추진 완료 했다고 24일 전했다. 먼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 출구에 출차주의 경광등을 설치해 통행도로와 주차장이 연접해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차량충돌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또 공영주차장 이용 시 안전사고 및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포은아트홀 주차정산시스템설치, 평생학습관 주차장내 과속 방지턱 교체, 상갈공영주차장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및 영유아 거치대 설치 등을 진행했다. 신경철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편의 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공사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의 소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제안한 예산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매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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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특산물 ‘청경채 김치’ 선보인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 특산물인 청경채를 활용해 이색 김치들을 선보인다고 23일 전했다. 경기도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지역축제 연계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사업의 대상지로 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확보한 5000만원을 투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맛의 청경채 김치 레시피를 발굴한다. 청경채는 사계절 내내 생산돼 쉽게 구할 수 있고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김치의 새로운 맛을 내는 이색 재료로 손색없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시는 오는 9월 예정된 ‘용인시민페스타’에서 청경채 김치 경연대회, 청경채 김치 담그기, 청경채 김치와 수육 시식회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청경채 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경채의 대표 산지인 용인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도록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공모에 적극 참여해 좋은 결실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민페스타는 용인시민의 날 축제와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110만 용인시민의 화합의 장이다. 지난해 행사엔 4만여명의 시민이 찾았다. 지난해 용인에서는 169농가가 169ha에서 1만2797톤의 청경채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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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 행감 2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2일 재정국 소속 예산과, 회계과, 재산관리과, 세정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예산과에 경기상황 반영한 정확한 예산 추계로 행정력 낭비 없도록 당부하고,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서, 기관별 종합평가점수가 비교 가능하도록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재산관리과에는 시유재산 장기 무단사용자, 변상금 부과 외에 다각적인 조치 방안과 행정타운 주차장 운영 및 시설물 보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행정타운 앞 불법주차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확실한 개선 대책을 강구할 것과 요일제 제외 대상 차량 표시 및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세정과에는 세외수입 미수납액 최소화 통한 세수 증대 방안 모색과 마을세무사제도 홍보 확대를 강조했다. 김길수 의원은 예산과에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관련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성과지표를 통한 공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회계과에는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거나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통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계약을 당부하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재산관리과에는 본관 매점 계약과 관련해 직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식 의원은 예산과에 주민숙원사업비와 관련해 의회와의 소통을 통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집행을 당부하고, 회계과에는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거나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계약을 당부했다. 재산관리과에는 노후화된 공무차량, 수리비 과다 발생에 따른 낭비가 없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인철 의원은 예산과에 재정안정화기금의 목적에 맞게 집행할 것을 요청하고, 출자·출연 기관 동의안과 본예산이 동시 상정되지 않도록 시기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회계과에는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거나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통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계약 당부하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신나연 의원은 예산과에 이월액 최소화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의 구성을 보완하고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성인지 예산이 본 취지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적절성 검토를 요청했다. 회계과에는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거나 일감 몰아주기가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통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계약 당부하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 통한 물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욱 의원은 예산과에 주민참여예산 관련 주민 체감형 사업 확보 방안을, 회계과에는 계약과 관련해 체계적인 매뉴얼 및 관리 시스템 확보 마련과 수의 계약 시 업체가 중복되지 않는 등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재산관리과에는 관용차량 교통법규 위반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세정과에는 세외수입 미수납액 최소화를 통한 세수 증대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징수과에는 세외수입 정리 보류(결손처리)와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통한 징수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기주옥 의원은 예산과에 예산편성 심의 시 가이드라인을 통한 공정성 확보와 공공위탁사업 관련 선별 기준 및 수탁기관 선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요청했다. 재산관리과에는 행정재산 지도·점검을 통한 철저한 관리와 대책과 환매권과 관련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 시유재산과 관련해 방치되는 시설이 없도록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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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주민참여예산위 총회…내년 주민발의 사업 23건 최종 심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의견사업과 시 자체 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방문 등을 통해 주민의견사업을 신청받아 총 160건을 접수했다. 이 중 중복되거나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을 제외한 95건 중 해당 부서에서 사업 타당성과 사업비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와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3건을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0명이 참석해 최종 선정된 사업 23건을 안건에 올려 각 사업에 대한 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후 최종 심사평가표를 작성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결과(70%)와 지난 9월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30%)를 합산해 주민참여예산 최종 우선순위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 예산 반영 결과는 오는 12월 시의회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협치를 실현하자는 차원에서 마련한 제도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발굴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시 발전과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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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2023년 제2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주민참여예산’ 사업 검토를 위해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회의에서 주민의견 사업 8건과 1억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 11건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모현초등학교와 모현중학교 통학로 개선사업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강용하 주민참여예산 처인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을 실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처인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재정민주주의 구현에 한 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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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열어 현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열었다고 25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참여예산 수지구 지역회의 위원 37명은 사업 필요성과 적정성 등을 검토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수지구 현안을 결정했다. 결정된 사업은 손곡초 스쿨존 도로 안전펜스 교체공사 등 4건의 주민제안사업과 용인도시계획도로 소3-74호 개설공사 등 1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구 자체 사업 10건이다. 이번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오는 9월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 이후 용인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 편성에 최종 반영된다. 위원들은 앞서 지난 23일 상현동 산책로 야간경관 정비사업 현장인 상현동 1179번지 일원 등 4곳의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박병태 주민참여예산 수지구 지역회의 위원장은 “소중한 예산이 수지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뜻깊게 쓰이도록 신중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수지구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본예산에 적극 반영 요청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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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5일 주민참여예산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예산편성에 참여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결속을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고 16일 전했다. 워크숍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위원회의 연간 일정을 공유하고,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담당 부서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 강사로부터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하는 우선순위 결정 기준과 심사 주안점, 사업 심사자로서의 마인드 등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본예산 주민 의견 사업 신청을 받고 있는데 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의견 사업의 실효성을 심의·검토해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이 시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위원회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시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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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2023년 주민참여예산 4개 사업 추진 및 2024년 주민참여예산 시행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전년도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중 4건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그 중 1건은 미르스타디움 방문객을 위한 도로 노면 안내 도색표시 공사로 주차장 출‧입구 부근 도로에 주차장별 노면색깔 유도선과 안내 글씨를 도색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나머지 3건은 시설개선공사 관련으로, 아르피아출구 전용구간 고보라이트 설치, 공영주차장 캐노피 설치 및 공중화장실 개선에 대한 사항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제안한 예산을 수립해 주민과의 소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접수기한은 6월15일까지로 공사 홈페이지(고객만족 ⇒ 주민참여예산 ⇒ 제도안내 ⇒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서 다운로드)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홈페이지에서 바로 제출하거나 방문 혹은 우편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은 부서별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필요시에 주민평가단 심사 후 2024년도 도시공사 예산에 반영되며, 반영된 예산은 용인시와 의회 승인 후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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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민참여예산 시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024년도 예산 수립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다. 참여 범위로는 용인도시공사 업무전반을 아우르는 문제를 개선하는 사업이 해당되며 대규모 투자개발사업, 개인 및 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용인시 거주 주민뿐 아니라, 용인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고객만족 ⇒ 주민참여예산 ⇒ 제도안내 ⇒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서 다운로드)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6월15일까지 홈페이지, 방문, 우편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은 부서별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필요시 주민평가단 심사 후 2024년도 도시공사 예산에 반영되며, 반영된 예산은 용인시와 의회 승인 후 최종 결정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중 공모를 받아 차기연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 신청도 가능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