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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회차와 병행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용인소방서와 용인특례시, 용인시도시공사 주관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용인시민을 지키기 위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을 포함해 500여 명의 대원과 20여 곳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1만 명이 운집한 축구경기장에 시설물 붕괴 및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소방은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연재난에 맞섰다. 지난 5일 서에 따르면 서는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 역할을 했으며,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도 유관기간 간 공조체계를 굳건히 해 다시 한번 재난에 대응하는 탁월한 수행능력을 증명하고 재확인했다. 경기소방은 현대사회에서의 대규모 지진과 같은 유형별 자연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시탐색구조 특성화 전문교육과 초급, 중급, 고급 현장지휘관을 양성하는 전문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강한 소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각 기관 및 부처에서 종합훈련에 참가해 역할을 수행해주신 덕분에 훈련을 온전하게 끝마칠 수 있있다”라며 “정기적으로 긴급구조 지원기관과 합동훈련을 하며 다양한 재난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조‧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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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국가 비상상황 발생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8일 ‘2023년 용인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용인특례시와 지역 내 위치한 육군 ‘제5171부대 3대대’, 유관기관, 경찰·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사태 준비 사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2023년 화랑훈련’에 참여 기관들의 훈련 계획도 공유됐다. 용인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상일 시장은 “보훈의 달인 6월은 국가의 존립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북한 정권의 도발에 맞서 안보 역량 강화를 고민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외세 침략에 맞서기 위해 오늘 모인 기관들은 힘을 모아 철통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이 화랑훈련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12일부터 실시하는 훈련에서 준비된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에 뜻을 모은 기관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종합훈련이다.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각 기관들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한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훈련은 비상상황에서 분야별 임무 수행 절차와 능력 향상, 지역 안보의식 고취와 공감대 형성 등 통합방위계획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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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6일 국가중요시설(석유비축기지) 옥외탱크저장소 화재대응능력 향상 및 긴급구조지원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확립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및 안전관리체제를 정립하기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민·관·군·경 등 17개 기관(단체) 210명, 장비 54대가 동원됐으며, 1단계(119신고 및 초기 대응활동)에서 5단계(재난현장 수습, 복구)까지 단계별 주요 상황을 부여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처인구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로 송유관 교체작업 중 절단불티에 의해 옥외탱크 1기 폭발 및 인근으로 연소확대, 인명피해 13명(사망 3명, 중상 6명, 경상 4명) 등 실제와 같은 상황을 부여해 진행됐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대형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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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육군 제5171부대와 함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지자체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통합방위지원본부운영, 화생방(WMD) 공격대비 사후관리, 국가중요시설 방호, 코로나19와 같은 돌발 위협에 대비해 통합 대응을 목표로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은 2015년 이후 6년 만에 진행하는 훈련인 만큼 각 기관별로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단위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은 훈련기간 동안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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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이하 한국가스공사)가'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지난 13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에서 수상한 장관표창은 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관·민간업체 중 우수업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편익을 제공하는 주요 국가기반시설 특성을 고려한 직장 민방위대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조직(중앙조정실, 경비상황실, 자체 소방대 24시간 운영), 장비(구조장비 등), 차량(소방차 등)을 보유하여 회사는 물론 지역사회 재난 시 인명구조 활동에 효율적인 태세를 갖춘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 또한 관할 유관기관과 군부대와의 합동 테러대응 종합훈련 및 해양오염에 대비한 해양오염방제훈련실시를 통해 국가비상사태 뿐만 아니라 각종 자연재난에서도 신속한 위기대처능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변경 실시한 사이버 민방위 교육 이수율 100% 달성 등 민방위 사태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및 역량을 제고하였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관계자는 "국가중요시설 및 기반시설 특성상 안전은 늘 최우선 과제이므로 평소에도 직장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각종 재난에 적극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늘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민방위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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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020년 ‘비대면’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포천소방서와 공동 주관으로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등 11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합동으로 경기북부 도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규모 재난을 대비해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공조강화와 원활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곳에 모여 실시하는 기존 대규모 합동훈련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6월 ‘비대면 긴급구조훈련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계획 수립 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훈련이다. 13개 기관 296명이 참여한 이번 비대면 훈련은 토론형과 운용형을 조합해 ①세미나→②기술훈련→③기능훈련→④종합훈련 총 4단계로 구성돼 단계별로 진행됐다. 1~3단계는 각자의 기관에서 임무절차 확인, 개인별 대응기술 연습, 팀별 절차 및 기능숙달 등 기관별 최소단위 부서·출동대별로 훈련을 진행하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각 기관의 협력관들이 대표로 영상회의에 참석해 가상훈련상황 메시지에 따라서 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4단계 종합훈련에서는 대진대학교를 대상으로 대형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 및 비화로 인한 산불 상황을 가정, 정부 영상회의시스템인 '온나라영상회의'를 활용해 지휘부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을 중점 연습했다. 임원섭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와 같은 전례가 없는 비상상황에서도 실시 가능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훈련 실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재난 대비훈련을 실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비대면 훈련의 첫 시도가 기존 현장훈련을 보완하는 새로운 유형의 훈련을 갖추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소방 훈련담당자들과 유관기관 긴급대응협력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비대면 훈련방향을 보완·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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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마성터널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지난 10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2018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용인소방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용인시, 한국도로공사, 용인시 보건소, 용인동부경찰서 등 22개 기관 및 단체에서 212명이 참여했다. 마성터널 내에서 유조차, 45인승 버스 및 화물차, 승용차 등 차량의 다중추돌 사고에 따른 화재발생으로 터널 내 연기 확산 및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초기 현장대응 및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 ▲현장수습 및 복구활동 등 실전과 흡사하며 신속하고 입체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긴급구조 유관기관과의 상호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재난·재해 복구 능력을 향상시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뒀다. 서은석 서장은“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과 유관기관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상황에 신속해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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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용인교육청,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형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홍기석 이하 용인교육청) 오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5일간 ‘2018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 공 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358개의 기관이 참여하며, 비상소 집훈련, 토론훈련, 현장훈련, 시스템 점검 훈련 등 의 종합훈련으로 진행될 예 정이다. 토론훈련에는 복합재난대응방안, 체험학습 사고,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대처, 미 세먼지, 감염병 사고 발생 수습훈련, 학교시설물붕괴 에 따른 수습훈련 등을 주 제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장훈련으로는 용인소방서, 용인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재난 참여형 훈련을 기획했다. 용인소방서 재난체험교실 참가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응급조치방법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도록 하 했다. 홍기석 교육장은 “현장체험 훈련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학생이 안전해야 학부모, 나아가 교육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니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훈련구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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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내부 청렴도 교육 및 유공자 표창▲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조창래)는 전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교육 및 토론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조창래)는 전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교육 및 토론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 및 토론회는 우리 일상 가운데 자칫 쉽게 넘겨 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키는 방법은 ‘남이 아닌 내가 먼저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날은 용인소방서가 2년 연속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영예 및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우수, 2017년 소방전술 경연대회 장려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장(수상자 : 소방위 진현호, 최호석, 배승환, 소방장 이동삼) 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 조창래 서장은“직원 상호간에 예의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을 한다면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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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19개 긴급구조기관 중 큰 상만 휩쓴 용인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24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2017 긴급구조종합훈련 우수상’과 ‘2017 소방전술경연대회(유해화학물질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7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지난 해 5월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인근 소방관서 및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도 긴급구조지원기관 19개 대상이 참여해 재난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진행된 대규모 종합훈련으로 도(道) 단위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소방서가 중심관서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24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2017 긴급구조종합훈련 우수상’과 ‘2017 소방전술경연대회(유해화학물질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오늘의 영광은 지난한해 용인소방서 전 직원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다”며“올 한해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