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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산림교육센터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 교육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산림교육센터는 내년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인 ‘내일의 지구를 약속하는 산림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2024년 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숲은 미술관’, ’숲에서 듣는 클래식‘, ’목재는 탄소통조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산림교육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전국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다. 1기 과정은 2024년 1월 10~12일, 2기 과정은 1월 15~17일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기수당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8만원이며 교재, 식사 등이 제공된다. 숙박을 원하는 경우엔 센터로 별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용인산림교육센터 교원직무연수 담당(031-324-3352)으로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산림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8월 운영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참가자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는데, 이번 연수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한 숲 생태와 탄소중립에 대해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위치한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상·하반기 교원직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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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산림교육센터,‘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정광산 기슭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용인산림교육센터가 탄소중립, 산림의 중요성을 교원들에게 전파하는 장소로 거듭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산림교육센터가 경기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연수원은 다양화ㆍ특성화ㆍ자율화된 교원 연수를 실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없는 특수분야를 연수기관을 지정해 맡기고 있다. 특수분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은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일의 지구를 약속하는 산림교육'을 주제로 운영된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회당 2박 3일(20시간), 총 두 차례 실시한다. 용인산림교육센터의 전문가 10명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 교육, 목공체험 이론과 실습,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을 교육한다.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지난 2020년 2월 개관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이 어려웠다. 지난해 6월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이번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에서 산림 관련 분야별 교육, 체험, 숙박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에코어드벤처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산림교육센터의 교육을 통해 학교 선생님들이 탄소중립과 산림의 중요성을 수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원인을 이해하고, 자신부터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돕는 시작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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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사회 인재 육성 위한 창의 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 융합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상상메이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미래교육센터가 기획한 찾아가는 상상메이커 교실에는 지난 7일부터 관내 초·중학교의 학생 3947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상상메이커 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통해 4차산업시대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 드론, 인공지능을 제어해보는 ‘코딩메이커 교실’과 각 학교의 교가를 트렌디한 음악으로 편곡해 음원제작, 뮤직비디오까지 기획·제작해보는 ‘음악메이커 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나가 수업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또 시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디자인씽킹 우리학교디자인하기’와 코로나19로 각종 공연과 행사를 접할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전문직업인의 진로 강연, 토크콘서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을 위해 용인미래교육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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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한 대응 노력 당부▲정윤경 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적극적 대응 노력 당부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제35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지난 16일 열었다. 업무보고 전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은 후 기획조정실, 대변인, (재)경기도교육연구원과 9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장들과의 만남에서 3월 조직개편이 학생과 학부모, 일선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조직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1차 회의에서는 2021년 업무보고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으로 진행되었다. 임채철 부위원장(더민주, 성남5)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컨텐츠의 활용과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김종찬 의원(더민주, 안양2)은 “조직개편시 나타난 일반직과 전문직간의 인사의 불균형이 장기적 안목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기획위원들은 △기존 수의계약 관행에 대한 변화요구 △혁신교육사업 추진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통합적 지원 노력과 경기혁신교육 패러다임전환 △4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 추진에 대한 세심한 준비 △코로나19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적 대처 방안 마련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학교안과 밖 학생들에 대한 학업중단 예방 및 부적응의 문제 해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계약시 지역업체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노력 △교육공동체간 갈등의 조정관리 노력 등 변화와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김경근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새로 부임한 416민주시민교육원장 도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아픔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의원 본연의 임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회의를 마치며, 정위원장은 기획조정실이 학교현장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줄 것과 각종 계약업무 추진이 공정하되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하여는 위기의 순간 빛나는 씽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직속기관에는 교직원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현장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8일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과 교육과정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방역 및 원격수업 등 새학기 준비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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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통영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난 11일부터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인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또한 지원금액은 집합금지업종 3백만원, 영업제한업종 2백만원, 일반업종 1백만원으로 버팀목자금 홈페이지(www.버팀목자금.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집합금지업종에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이 해당하며, 영업제한업종에는 식당 및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및 교습소, 숙박시설이 해당된다. 매출감소 영세 일반업소는 지난 2020년의 연 매출규모가 4억원 이하이며, 2019년 대비 2020년의 매출액이 감소한 일반업종의 업소이다. 다만, 사행성업종, 부동산임대업, 전문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버팀목자금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 가능하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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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시민 안전점검 청구제’ 시행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9일 생활권 주변의 위해요소에 대해 시민이 점검을 청구하면 전문가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분석해 결과까지 알려주는 ‘시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노후 건축물이나 축대, 옹벽 등 시민이 볼 때 안전이 염려되는 시설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시민이 점검을 청구한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 유형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이나 정도 등을 분석해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하며 결과를 시민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건축, 전기, 기계 부문의 시 전문직공무원과 30명으로 이뤄진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시민이 점검을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은 노후 건축물이나 옹벽, 축대, 급경사지 등 소규모 시설물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나 도로‧터널 등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점검하는 1·2·3종 시설, 민원·소송이 걸린 시설, 공사장 피해분쟁 현장 등은 제외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점검청구를 할 수 있는데, 이달 중엔 시 시민안전담당관이나 건축과, 구청 건설도로과‧건축허가과 등을 방문, 또는 문서로 접수하면 된다. 7월 이후엔 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위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시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시행키로 했다”며 “사후 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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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설명회 개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설명회 [광교저널]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7일 2017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를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과 인생2막, 보육교사 재교육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 40여명이 참석해 직업훈련생 선발 및 교육과정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은 경리사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내용은 전산회계교육, OA과정, 마인드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인생2막, 보육교사 재교육과정은 보육교사·유치원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교육내용은 보육실무, 손유희&동화구연, OA과정으로 구성했으며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1∼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이 전문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 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2016년도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해 훈련생 40명 중 38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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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한다▲ 충주시 [광교저널]BPW한국연맹 충주클럽은 15일과 16일 충주시 노은면의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017년 차세대 여성 여고생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도내 여고생 100명과 BPW회원 50명이 함께 했다. 캠프 첫날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수석부회장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조현욱 위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깊은산속옹달샘 고도원 대표의 ‘꿈 그리고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전문직 여성과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힐링과 소통의 명상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참여 학생들의 조별 발표와 체험 소감을 경청하는 시간을 통해 그들의 소질계발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를 마련한 홍석화 회장은 “지난 5월 충주지역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캠프에 이어 충북도내 여고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여고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갖춰 전문직 여성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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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통과 화합 ‘조찬 간담회’ 마무리▲ 직원과의 조찬 간담회 [광교저널] 구본영 천안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 화합을 위해 시작한 조찬 간담회를 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주 2회 35일간 총 517명(전직렬 7급 직원)의 직원을 직접 만나 부서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과 일선 직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 전달해 처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시청사 어린이집 건립시 놀이시설 설치, 재해예방사업 추진, 토목·건축직 직원 충원, 민원창구 근무 직원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전문직화 검토 등 다수의 의견들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시장님이 개개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자리를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일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말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본영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벽을 조금이나마 허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소통 창구를 만들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에너지 넘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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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개최▲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 [광교저널]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구, 오산시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일, 오산시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하는 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교육기부 봉사단을 초청해 항공정비사, 항공조종사, 승무원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퀴즈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막연했던 항공분야 직업에 대해 좀 더 친밀하게 느끼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이 구성됐다.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고일석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해당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오산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