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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김양호 삼척시장,「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2.0 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양호 시장은 이날 자치분권2.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지난 12월 국회에서 통과한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우리 삼척시민들의 일상을 의미 있게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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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 시상식 개최▲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 사생대회에 접수된 작품 모두를 타일벽화로 청년몰 3층에 전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0일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3층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과 함께한‘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생대회의 시상식에는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정훈 삼척시의장, 우명숙 삼척교육장을 비롯해 삼척중앙시장 조합장, 청년몰 청년상인, 온라인 사생대회 시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처음 진행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는 ‘내가 소개하고 싶은 삼척의 관광명소’ 주제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간 실시한 온라인 공모전으로, 유아부(5~7세) 136점, 초등부 저학년(초등학교1~3학년) 203점, 초등부 고학년(초등학교 4~6학년) 195점 등 총 534점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15명 ▲ 장려상 21명 등 54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 및 청년몰 방문동기 형성을 위해 온라인 사생대회에 접수된 모든 작품들을 청년몰 2층, 3층에 타일벽화로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사생대회에 좋은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고 활력 있는 청년몰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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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2020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 이하 센터)는 지난 3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0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단체에서 단체로 바통을 이어 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를 이어감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70여 단체,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오는 6월30일까지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관광지홍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체온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정훈 삼척시의장과 이진환 삼척시 자치행정국장,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향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정영옥 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우리 이웃과 삼척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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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기열, 베트남 응헤안성 인민의회 '방문'▲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3일 베트남 응헤안성 인민의회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13일 베트남 응헤안성 인민의회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열 의장은 응헤안성 인민의회 카오 티 히엔 부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최근 폭우로 응헤안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를 전하고, 조속한 복구 작업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황이 없는 중에도 대표단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 지역의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오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대표단에게 환영을 표하며 지역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수해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사비로 복구지원 성금을 낸 정기열 의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며“앞으로도 양 지역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교류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응헤안성 인민의회와 경기도의회는 2013년 양 지역의회간 친선교류 협약을 맺은 이래 정기적인 상호 방문을 통해 물산업, 교육지원, 청소년 교류 등에서 협력 논의를 이어왔다. 경기도의회 대표단은 이어진 일정으로 응헤안성의 한-베 산업기술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둘러 보았다. 한-베 산업기술대학교는 1998년 한국의 ODA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으며, KOICA의 대표적인 대 베트남 개발협력 프로젝트사업 중 하나이다. 정기열 의장은 호 반 담 학장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은 백년대계이며, 한-베 산업기술대학교가 베트남 국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베트남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대표단은 정기열 의장을 비롯해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 김준연 의원(국민의당, 용인6), 이정훈 의원(자유한국당, 하남2), 김지환 의원(국민의당, 성남8)이 함께 했으며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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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연구단체,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제2차 정기총회 개최▲ 의회 [광교저널]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대표 문형주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제2회 정기총회는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이 주관해 서울시 학교폭력의 예방현황과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학교폭력 실제사례공유 및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전상희 위원(서울시 가정법원 화해권고위원)을 초청해 의원과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은 학교폭력의 실태파악과 사전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속 의원들과 토론 및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이다.이 날 정기총회에는 강구덕 의원, 김영한 의원, 유청 의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나누며 의견을 개진하는 적극적인 토론이 이어졌다.발제를 맡은 전 위원은 ‘실수와 잘못을 다루는 회복적 관점에서의 학교폭력대책’이라는 주제를 발표로 “피해자는 문제해결 과정에서도 권한이 없고 오히려 피해자를 배제하고 피해의 회복이 없어도 사건이 종결되는 문제점이 있다”며 “사건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대책을 세우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학교폭력의 유형별로 상황별 대처가 필요하지만, 피·가해자의 대면의 기회가 없이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를 소집해 처벌 위주로 논의되는 현 실정도 문제”라며 “이러한 행태는 실질적인 피해자의 회복이나 서로간의 화해를 이뤄내기에는 마땅치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처벌을 논하기 전에 우선적인 갈등해결을 위한 중간 상담창구를 두고, 보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접근해야 회복적 단계가 실시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사례 연구를 통해 대책을 세우고 향후 침해에 대한 피해자가 보호가 확보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현재 연구단체 소속된 의원은 강구덕 의원, 김미경 의원, 문상모 의원, 문형주 의원, 박기열 의원, 박호근 의원, 유청 의원, 이순자 의원, 이신혜 의원, 이정훈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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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주요 현안사업 ‘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 확보’▲ 오수봉 하남시장 [광교저널] 하남시는 오수봉 하남시장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26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의 면담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약속 및 하남시 소속 도 의원(윤태길, 이정훈)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 개설공사(10억 원), 미사동 도시계획도로(중로3-400)개설공사(10억 원), 청소년수련관 건립(10억 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교체 공사(10억 원)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미사지구 등 공동주택 및 신도시 건설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개설공사(총사업비 1,872억 원)와 미사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총사업비 286억 원)가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비 미확보에 따른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됐던 청소년수련관 건립(총사업비 152억 원)과 2007년에 완공된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노후화에 따른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교체공사(총사업비 10억 원) 등 주민불편사항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하남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