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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민의 상상력이 현실로 이뤄지는‘문화 창작소’ 용인미디어센터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시민 누구나가 문화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미디어센터가 8일 정식 개소했다.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번지에 자리잡은 용인미디어센터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운영을 위탁받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용인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디어센터 소개와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용인미디어센터와 기흥구 지삼로 198번길 32에 위치한 공유 스튜디오를 지난 달 4일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 미디어센터는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스튜디오, 1인미디어 제작실, 미디어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 관련 콘텐츠 창작 활동, 미디어 관련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각종 장비 등을 지원한다.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윤리교육’과 디지털미디어 활용을 위한 ‘디지털 사진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민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각자가 지닌 꿈을 현실로 창조할 수 있도록 미디어센터가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미디어센터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장비·시설 활용을 통해 수준 높은 창작물이 제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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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 문화 창작 발전소 ‘미디어센터’ 8월 8일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개발과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미디어센터를 다음달 8일 정식으로 개소한다고 20일 전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미디어센터를 다음달 8일 개소식을 열고 다양한 공간을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한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번지에 위치한 미디어센터는 3층 건물의 연면적 4232㎡ 규모로 설립됐다. 이곳에는 영상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장비와 조명이 갖춰진 스튜디오, 1인미디어제작실, 회의실이 마련됐다. 시는 미디어센터의 인력과 공간을 활용해 교육과 홍보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윤리교육’과 디지털미디어 보관 및 활용을 위한 ‘디지털 사진 활용 교육’ 등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용인시 홍보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시민 소통과 용인특례시 정보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련된 휴식공간과 수유실, 다목적전시공간은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 설립 의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작업을 할 수 있는 공유스튜디오도 미디어센터 개소와 발맞춰 주2회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기흥구 지삼로198번길 32에 설립한 공유스튜디오는 조명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1인미디어제작실, 미디어교육실, 오디오스튜디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시는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오는 2026년 5월 21일까지 운영을 위탁했다. 미디어센터와 공유스튜디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문화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미디어센터는 지역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문화 활동과 미디어 관련 전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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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건설공사 신고ㆍ계약제도 안내문 배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전한 건설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신고와 계약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건설사업자에게 배포한다. 흔히 실수하는 신고나 계약 관련 제도와 법률 정보를 미리 알려줘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안내문에는 건설공사대장 전자통보제도를 비롯해 기재사항변경 신고제도, 건설업 윤리교육 이수제도, 도급‧하도급 표준계약서 체결제도,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제도 등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모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사업자가 건설사업을 시행하면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제도로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40~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용인시지회와 함께 협력해 관내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배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건설산업의 청렴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바지 캠페인’을 벌인다. ‘청렴한 건설산업은, 바른 공사계약과 성실한 신고로부터 시작되며,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길입니다’ 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사업자가 관련 규정을 숙지하도록 돕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청바지 캠페인 문구를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해 건설산업의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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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 교육정책 방향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경기도의회, 4차 산업혁명 청소년 교육정책 최종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30일 14시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기도 청소년 교육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경기도 미래산업과,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등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신동윤 교수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핵심적 기술들 중에서 특히 윤리적․도덕적으로 많은 이견들이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 정보 네트워크, 생명공학을 중심으로 경기도 청소년의 윤리의식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미래사회에 대한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밝혀 경기도 청소년 교육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원인 신동윤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기도 청소년 교육정책 방향설정을 위해 ▲ 지역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현가능한 방안과 현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창의적 경기인재양성 포럼 ▲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교사 양성과정 운영 ▲ 지능정보기술과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인재양성 거점센터 조성 조례안 등을 제안했다. 연구결과는 경기도의 청소년 교육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에 정책을 제안하고, 향후 관련 조례안 발의,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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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모든 공직자·유관단체···청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직자 전체와 유관단체 직원 총 2,500여 명의 청렴교육을 실시한다.<사진: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직자 전체와 유관단체 직원 총 2,500여 명의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6급 팀장급 이상과 7급 이하 직원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2017년 공직자 청렴교육’은 7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모두누림센터(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18일), 화성시청(14일,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최근 판례에 대한 해석 ▲공직자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와 부패신고활성화 등으로 이지영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원장이 사례위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교육 외에도 ▲1부서 1청렴실천과제이행 ▲업무추진비 집행실태 집중모니터링 ▲청렴방송 운영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인센티브확대 등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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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동주택 관리에 투명성과 전문성 높이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실시▲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2017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을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남양과 향남지역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40여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박세종 전문 강사와 공동주택관리분야 전문 전선애 변호사가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법령과 분쟁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시는 보다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일 봉담도서관과 12일, 14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동주택 160여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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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대표회의 교육▲ 이천시청 [광교저널] 이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151명의 이천시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아파트의 사례를 소개하고 참시민 운동의 취지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선 건축과장은 “이천시 35만 계획도시 형성에 공동주택이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아파트 거주 세대수가 향후 택지지구와 역세권개발이 진행되면서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실천이 공동주택 중심으로 퍼져나간다면 이천 시민의식 및 시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이에 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장이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아파트의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12개 실천과제 실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임상호 강사의 아파트 운영간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바탕으로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한 주요사항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그동안 공동주택단지의 운영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 줬으며 입주자 대표의 투명성 및 도덕성을 크게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고, 이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김병진 강사의 입주자대표선거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공명선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한 입주자대표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실천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타 아파트 실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우리 아파트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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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영란법' 조기정착위해···청렴교육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5일 청렴윤리교육센터 박연정 대표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5일 청렴윤리교육센터 박연정 대표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청탁금지법의 제정의의와 적용대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각종 금지사항과 처리절차를 숙지함으로써 의도치 않은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월 월례회의 소양교육으로 마련됐다. 박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핵심내용, 적용 대상자와 기관, 부정청탁 유형별 사례와 제재 수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자세 등을 소개했다. 시는 이와함께 오는 21일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을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행정망과 모바일 행정시스템을 통해 사례 중심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영란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법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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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윤리교육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9일 봉담도서관에서 투명한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중부권(봉담읍과 화산동) 41개 단지 입주자대표 55명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9일 봉담도서관에서 투명한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중부권(봉담읍과 화산동) 41개 단지 입주자대표 55명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변호사와 주택관리사가 강사로 초빙돼 각종 분쟁 사례 실무를 다루고, 우리家 함께 행복지원센터 지원으로 입주민 간 분쟁 등 민원 처리를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올해부터 총 4회에 걸친 권역별 운영과 변호사를 강사로 해 참석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교육을 계기로 투명한 관리비 부과와 공정한 사업자 선정 등 합리적인 아파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시청 본관에서 서부권(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송산면, 장안면) 41개 단지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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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파트 관리·감사팀 신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지난 12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시청 주택감사팀과 기흥구와 수지구 아파트 관리팀을 신설하고 ‘으뜸아파트 시책사업’을 적극 강화한다. 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용인시 인구의 8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거주인구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 주택과 주택감사팀은 관리 비리 없는 투명한 아파트 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기흥구와 수지구에 신설된 아파트 관리팀은 많은 민원을 효율적으로 적극 대응,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동별 대표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설한 주택감사와 아파트 관리팀 등을 통해 투명한 관리문화를 뿌리내리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택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가 자율적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도시 ‘사람들의 용인’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은 임상호 우리家함께행복지원센터(주택관리공단) 민원상담부장과 최승관 변호사(법무법인 산하)가 ▲관련 법령 및 유권해석에 대한 내용 ▲공동주택 관리비 관련 비리 및 분쟁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주택관리공단 우리家함께행복지원센터는 교육장 앞 로비에서 ‘찾아가는 관리도우미 서비스’ 부스를 운영, 주택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민원상담을 전개해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교육은 주택법령에 따라 매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운영 및 윤리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