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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시즌 첫 우승 시청 검도팀 선수들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의 봉납식을 열어 선전을 축하하고 선수와 이인희 감독 등을 격려했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우승기 봉납식에서 이 시장은 이 감독으로부터 ‘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또 대회 개인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용인시청의 위상을 높인 박병훈 선수와 장예찬 선수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며 기쁨을 나눴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용인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내내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선수들과 의기투합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용인시의 저력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회 출전과 훈련 중 다치지 않도록 몸을 잘 관리하고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열심히 해 좋은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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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3년 시즌 금빛 스타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이 2023년 시즌을 금빛으로 시작하며 용인시 검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 검도팀이 지난 4~7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1, 2위와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용인시청 박병훈 선수는 7일 열린 6단부 개인 결승전에서 유하늘(무안군청)을 맞아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로 각각 점수를 획득, 2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장예찬 선수도 이날 4단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용인시 검도팀의 저력은 단체전에서 빛났다. 결승에서 광주북구청을 맞은 용인시팀은 신왕준이 첫 경기에 출전 허리치기로 상대를 2대 0으로 눌렀고, 정평과 장예찬이 머리치기로 점수를 더했다. 이어 부장전에서 조진용이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로 2대 0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주장전에서는 이진혁이 머리치기 기술을 선보이며 용인시팀의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용인시 검도팀 이인희 감독은 “2023년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만족스럽다”며 “선수들과 의기투합해 최고의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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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기 봉납식 참석[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이 지난 23일 강릉고등학교에서 열린 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기 봉납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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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2연패달성 '쾌거'▲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이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역내 여성들만의 축제인 처인구체육회장배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 용인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줌마렐라 축구단 12팀이 모여 명승부전을 펼쳐 우승기는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으로 돌아가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줌마렐라페스티벌은 지역관내 정치인 용인시의회 남홍숙 부의장을 비롯해 박원동 의원을 포함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축제장을 빛냈다. 이날 우승기는 백암면줌마렐라팀으로 돌아갔다. 백암면 줌마렐라축구단은 지난 6월 처인구 축구협회장배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은 단장 김재관(백암신협이사) 이용우 감독과 이성현(선수겸 코치),유시철 주무, 코칭스텝으로 구성됐다.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각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있다. 용인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백암면은 농촌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매주 1~2회에 원삼면 축구센터에서 기본기부터 배우는 등 팀을 다져 이번까지 3번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예선전 첫 경기에서는 남사면줌마렐라팀을 맞아 6대0이라는 대승을 이뤄내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예선 두 번째 경기는 용인시청팀을 상대로 박빙의 경기를 펼치던 중 후반 5분을 남기고 고전 끝에 골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승리했다. ▲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손을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준결승에서는 이동읍줌마렐라팀을 상대로 1대1로 비겨 승부차기로 들어가 5대4로 힘겹게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결승까지 올랐다. 이어 처인구 여성들만의 축제인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에서 막강 역삼동줌마렐라팀을 맞아 명승부를 펼쳤지만 결승전까지 올라 올 때는 역시 실력이 탁월했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스코어는 1대1로 비겼다. 승부차기에 들어선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은 최종성적 3대1로 승리했다.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 포지션으로는 골기퍼-백성자.이운종, 스위퍼-김영미, 스토퍼-.원진희. 이성현, 레프트백-장용순,안혜영, 라이트백-정원자,이수진, 미드필드-오도연,강연순, 윙포드-강명자.손은빈, 센터포드-박현미.김명봉으로 총 15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수를 투톱으로 박현미와 김명봉의 빠른발을 적절하게 투입했고 최종 수비수로는 선수겸 코칭스텝인 이성현 선수가 맡아 상대 빠른 공격수들을 철벽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또한 이성현 선수의 킥 솜씨는 보는 이로 하여금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재주가 있으리 만큼 강하고 정확했다.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 스위퍼인 김영미씨는“오늘의 영광은 코칭스텝인 이성현 선수의 역할이 매우 컸기에 그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운동하는 낙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축구인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 백암면 허완면장은“백암면민들의 화합된 모습으로 우승이라는 큰 결과를 이뤄내 감개무량하다”며“앞으로 이 단합된 힘으로 더욱더 발전된 백암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백암면줌마렐라축구단은 MVP(최우수선수상) 정원자(56세)가 선정됐고 최다득점상에는 김명봉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지난 2014년 첫 대회를 개최한 줌마렐라 축구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특별시' 용인시가 추진하는 대표 축제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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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부서,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4연패 달성[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부천원미서를 만나 6:0의 큰 스코어로 상대를 가볍게 제압했다 지난 1995년 지방경찰청장배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14회 대회까지 4연패를 달성한 경찰서는 용인동부경찰서가 유일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방경찰청장배 대회에서 올해까지 8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는가 하면 경찰청장배 전국대회에서도 3차례 우승을 하는 등 축구 명문 경찰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9일 김상진 서장, 유충열 축구동호회 단장 등 각 과장 등이 참석 우승 축하 격려 및 우승기와 트로피 전달식 가졌다. 용인동부서 축구동회회장(송의현 경위)은“4연패라는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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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인복지관, ‘2017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복지관)은 1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7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복지관)은 1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7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를 실시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작품발표의 무대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전시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범강사와 프로그램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강사 및 어르신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외부대회에서 입상한 동아리는 복지관에 우승기를 전달하며 실버세대의 끝없는 열정이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수묵화, 사군자, 한글·한자서예 등의 작품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합창, 지루박, 오카리나, 한국무용, 색소폰, 자이브, 맷돌체조 등 총 23개의 어르신 발표팀이 작품발표회를 실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작품발표회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멋진 의상을 입고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관람하시는 어르신들도 박수와 환호를 연발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김기태 관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쌓은 배움의 결과물을 모두에게 펼쳐 보일 수 있는 값진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춘보다 더 청춘 같은 제 2의 은빛인생을 그려나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문화여가생활을 즐기시고 보람된 노후를 맞이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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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개최▲ 25일 동탄 나래울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 참가자들이 게이트볼 경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가 25일 동탄 나래울 게이트볼장에서제3회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 25일 동탄 나래울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 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반월동, 동탄1동 등 화성시 동부권 11개팀 선수 110명을 포함해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병점1동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 25일 동탄 나래울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 우승팀인 병점1동 선수들이 트로피와 우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상호 소통하기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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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동부서, 지방청장배축구대회 '우승'▲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동부서에 따르면 지난 1995년도에 지방경찰청장배 첫 대회 이후 13회 개최하면서 용인동부서가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용인동부서는 지방경찰창배 13회 대회 중 7회를 우승했으며, 경찰청장배 전국 대회에서도 3회 우승하는 축구 명문 경찰서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또한, 3회 연속 우승을 하게 되면 우승기는 영구 보관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지난 19일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에게 우승기 반납 행사도 가졌다 송의현 축구동호회 회장은 “3연패라는 대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9월에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동호회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운동 뿐만이 아닌 맡은 업무에도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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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7 경기도의회의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종합우승▲ 광주시 2017 경기도의회의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종합우승 [광교저널] 광주시가 2017 경기도의회의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광명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는 남자 40대 우승, 50대 3위, 여자 30대 3위, 40대 우승, 50대 준우승, 60대 3위, 혼합복식 준우승에 힘입어 종합점수 850점을 획득하며 구리시(750점)와 과천시(740점)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기를 거머줬다.광주시는 지난해 도지사기 테니스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체육단체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도내 생활체육 테니스의 정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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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63회 도민체전서 우승기는 화성시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63회 도민체전에서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제63회 도민체전에서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9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ㆍ2부로 나눠 1만2천 여명의 선수단이 육상과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 사격(2연패), 축구, 태권도, 우슈, 궁도 종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부 종합 우승(31,728점)을 달성하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로써 제51회 대회부터 연속 11회 우승을 지켜왔던 수원시(29,879점)는 아쉽게도 왕좌에서 내려와야 했으며, 3위는 성남시(25,118점)가 차지했다. 2부 우승은 포천시(26,376점)가 2위는 양주시(23,624점) 3위는 이천시(23,491점)가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하나되자 화성에서, 함께뛰자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1천3백만 경기도민이 화합한 축제의 장으로 기록됐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도민체전 기간 동안 수도권 최고 명품 휴양지로서 ‘화성 미니 뱃놀이 축제’와 ‘승마체험’,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1천700여명의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도우면서,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3일간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신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화성시의 얼굴이 되어 경기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서 관계자,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폐회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은 양평군은 오는 2018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