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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 상담 원하는 10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집단상담프로그램인 '취업으로 향하는 첫걸음'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취업으로 향하는 첫걸음'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진로 설정, 장단기 경력 설계까지 돕는 취업지원 교육과정이다. 기본과정은 ▲나의 삶과 일 ▲변화하는 고용환경 ▲나의 특성 재발견 ▲새 출발 나의 지원 등을 주제로 총 5일간(20시간)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총 3일간(12시간) ▲재취업 분야 및 나의 강점 ▲재취업 걸림돌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8차례로 나눠 총 100명을 모집한다. 각 회차당 15명 내외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031-324-8995)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기 교육은 기본과정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하며, 수료 후에는 전문상담사의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교육에 참여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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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11호인 연세메디웰 내과와 일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시가 올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심원, ㈜ 아름담다, ㈜ 지티씨, 용인한방병원, 지니 ㈜, ㈜ 미래티엠에스, ㈜ 더푸드웰, ㈜ 한고연, ㈜ 행복드림서비스, 삼성실버케어센터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연세메디웰내과까지 모두 11곳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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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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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서 강신주 박사 특강 연다‘삶의 주인공의 되는 법’ 주제로 진행 용인시가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법’이란 주제로 4월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레인보우아카데미’ 4월 강좌로, 오는 22일(화)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강신주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문사철 기획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K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신주의 다상담(2013)', '강신주의 감정수업(2013)',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콘서트(2014)'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해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자기감정을 회복하는 일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강신주 박사는 현대인에게 시급한 과제는 ‘자기감정을 회복하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스피노자의 48가지 감정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순간,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귀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자신만의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타인의 평가에서 스스로가 자유롭고 당당해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의 목소리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연할 계획이다. 6월은 경제평론가 엄길청의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제분야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들려준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매년 용인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7색 테마별 강좌를 연다. 문의 : 용인시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 031-324-8983 http://educity.yongi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