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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6회 정기연주회 개최▲포스터_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제36회정기연주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이하 재단)은 오는 6월 1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단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 있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36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베버(C. M. von Weber)의 오베론 서곡을 시작으로 바흐(J. C. Bach)의 비올라 협주곡과 반할(J. B. Vanhal)의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곡의 협주곡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비올라, 더블베이스 단원의 협연 무대로 펼쳐져 평소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주로 익숙한 관객들에게 또 다른 현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또한 공연의 마지막은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고 뛰어난 상상력과 작품성으로 평가받는 3번 교향곡 ‘스코틀랜드’로 관객들에게 순수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한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은 오는 6월 3일 13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페이지 댓글 이벤트를 통해 1인 10매까지 가능(선착순/ 좌석 선택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031-323-6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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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2024년 신년 첫 정기연주회 화려한 개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월 18일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4년에 창단되어 용인특례시의 높은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독일 카셀 국립 극장, 노르트하우젠 극장에서 음악코치 겸 부지휘자로 역임한 김영랑 객원 지휘자가 지난 9월부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지속적인 인연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공연의 서두는 브람스의 대표 서곡 중 하나인 ‘비극적 서곡’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브람스 내면에 떠오는 비극적인 동기를 악보로 그려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 전반부에는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후반부에는 비극적인 내용을 품에 안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분위기를 준다. 브람스 ‘비극적 서곡’ 연주 후에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타이완의 마림바 연주자 친쳉린의 마림바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낭만주의의 거장 슈만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알려진 교향곡 3번 ‘라인(Rhenish)’의 전 악장 연주를 통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6세 이상부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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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개교 100주년 이상 5곳 초교와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초등학교 100년관에서 개교 100주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 5곳의 교장,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이 지역 내 초등학교 중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교의 교가 리마스터링을 지원, 새롭게 탄생한 교가를 함께 듣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인‧양지‧신갈‧백암‧송전초 교장(교감) 선생님과 학부모 대표, 용인문화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100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5개 학교를 널리 알리고 축하와 응원의 뜻을 담아 시와 용인문화재단이 교가 리마스터링을 지원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185개 초‧중‧고 교장 선생님들과 여섯 차례에 걸쳐 만남을 가졌고 초‧중‧고교 학부모들과도 어제까지 여섯 차례 간담회를 가졌는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며 “시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바로 해결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들을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머리를 맞대 지혜롭게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초등학교 김진순 교감은 “원래 교가는 오래전 녹음한 데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맞춘 음정이 아니라 부르기가 어려웠는데, 새로 리마스터링한 교가는 훨씬 세련되면서 아이들이 부르기에 편안한 음정으로 편곡돼 우리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와 용인문화재단은 개교 100주년 이상을 맞은 초등학교 5곳의 전통과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교가를 새로 녹음해 헌정하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대상 초등학교는 양지초등학교, 신갈초등학교, 용인초등학교, 백암초등학교, 송전초등학교 5곳이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학교는 1908년 개교한 양지초등학교다. 교가 리마스터링 작업에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용인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58명이 참여했다. 시립예술단 단원들은 시를 대표하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작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원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5개 학교의 교가 음원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가 등하교 시간 대 몰리는 학원 차량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학교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해당 현장을 직접 살피며 방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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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용인시민의 축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 놀아용! 조아용!’23·24일 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대축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놀아용!조아용!’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터벌’, ‘식품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려 110만 용인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 행사에는 용인특례시 대표 관광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품격을 한 층 끌어 올린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헌장을 낭송하고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단양군, 전남 함평군, 경남 사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 관계자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오은영 마술쇼와 배리어프리 공연, 군악대와 치어리더, 태권도,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공연, 풍물놀이와 사자춤, 한국민속촌의 전통 가무악을 즐길 수 있는 풍물 한가락,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의 협연이 준비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에버랜드의 ‘해피 땡스기빙 파티’ 공연과 우즈베키스탄 세종학당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걸그룹 ‘DMZ’, 성악가 이태원과 박지현, 미디어무용단의 공연이 진행되고, 아임버스커의 공연도 수시로 열린다. 이와 함께 유명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와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과 박현호의 축하공연이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도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축제는 계속된다. 용인예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용인시민들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용인시민가요제’ 본선 무대를 진행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 밖에도 업사이클링 커피박 열쇠고리, 양말목 공예 체험 아트러너 부스와 VR(가상현실)기기를 활용한 재난 상황 체험 안전교육 부스, 고려백자 도자기 축제, 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아이돌 메이크업과 용인시민 백일장 부스도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과거와 달리 ‘사이버과학축제’와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와 함께 진행해 시의 대규모 축제 기획력을 과시한다. 연계한 행사로 진행되는 ‘제2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23일 10시부터 오후 4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일 동안 열린다. 행사에서 시민들은 육상과 해상, 공중의 미래모빌리티 기술과 반도체 모양 시계만들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로봇, 3D프린팅과 관련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과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형로봇 타이탄 공연’, ‘사이언스매직쇼’가 열리고, 24일 오후 2시에는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세계 챔피언 이승훈의 토크쇼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반도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2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프로그램 내용은 누리집(https://www.2023cyberscienc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청년페스티벌’에서는 청년마음자판기, 조아용in스토어, 청년 플리마켓, 청년 기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OX퀴즈, 팀대항 게임을 진행한다. ‘용인식품산업박람회’에서는 14개의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전시·판매, 푸드트럭, 식품안전관리 홍보를 위한 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올해 ‘용인시민의 날’ 행사는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품격 높은 공연까지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했다”며 “눈부시게 성장한 도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110만 용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6년 9월 30일 제정됐다. 국가적 재난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 기간을 고려해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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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오페라 세계여행’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3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 ‘오페라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속적인 기획 연주로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용인의 높은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민에게 정통 순수 음악의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에 교양적 내용을 포함해 공연의 이해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협력 지휘자 김영랑이 지휘봉을 잡아 ‘오페라 세계여행’을 주제로 각국의 유명 오페라 곡들을 지휘해 ▲모차르트 ‘돈 조반니’ ▲비제 ’카르멘‘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익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아리아 무대까지 소프라노 이고은과 바리톤 이천초가 함께 준비해 관객들에게 친근하고도 다채로운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오페라 세계여행’ 공연은 전체관람가로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좌석권(자유석)을 선착순으로 680석 배포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뒤편 잔디석에는 돗자리 지참도 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련 추가 자세한 사항은 예술단운영팀(031-260-3371)으로 문의하거나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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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년 하반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특례시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비상임)단원을 모집한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돼 지금까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기획 연주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신입단원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 분야로 용인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 이상 만 22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7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로 전자우편으로만 서류 제출이 가능하며, 1차 실기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단운영팀(031-323-657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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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3회 정기연주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로 지속적인 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민에게 정통 순수 음악의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에 교양적 내용을 포함시켜 이해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33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협력지휘자 안민호가 지휘봉을 잡아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등을 지휘한다. 특히 순수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 사이에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의 드럼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7일 오후 12시부터 6월 15일 오후 3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 작성을 통해 1인 10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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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년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5천6백여 명 시민들의 참여로 성료했다. 본 행사는 ‘하루 종일 즐겁게 놀기만 하는 상상놀이터’를 주제 아래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 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우천 소식으로 인해 상상의숲 내부 운영으로 급히 변경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시 프로그램은 전체 매진됐으며 특별 프로그램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상상의숲 지하 피크닉존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 공연과 아임버스커 아티스트들의 마술, 스트리트 댄스 등 시민참여형 공연으로 즐거움 선사했고, 어린이 놀이극 ‘재주 많은 세 친구’와 DJ SEFO(세포)가 출연한 어린이 DJ공연은 색다른 무대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나는야 놀이왕․아빠, 엄마는 놀이 선배 ▲출발! 상상의숲 탐험대 ▲모여라 상상의숲 ▲상상가면·퍼즐 만들기 ▲상상블록 만들기 ▲아트러너 체험부스 등이 상상의숲 내부 곳곳에 조성돼 사전 예약 없이도 많은 가족 관객이 무료로 즐길 놀이 체험과 공간들로 가득했다. 또한 푸드트럭, 포토존,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로 부대행사가 진행돼 이용객들이 실내에서도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텐트존을 조성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내부 편의시설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상상의숲은 앞으로도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특별행사를 자체 개발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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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5월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 <오, 오! 상상이상>은 작년부터 상상의숲에서 매년 추진하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올해는 ‘하루 종일 즐겁게 놀기만 하는 상상놀이터’를 주제 아래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상상의숲 야외광장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아임버스커 아티스트의 쇼가 진행되고, 전통놀이극 공연과 어린이 공연 전문 DJ 세포(SEPO)의 출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나는야 놀이왕‧아빠, 엄마는 놀이 선배 ▲출발! 상상의숲 탐험대 ▲모여라 상상의숲 ▲상상가면 만들기 ▲상상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야외 행사장에 조성해 사전 예약 없이도 많은 가족 관객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포토존, 푸드트럭, 미니 기차놀이터와 같은 부대행사와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상의숲 내부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미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부모님과 함께하는 로봇놀이터 ▲아트러너 체험부스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상상의숲 상시 콘텐츠들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본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상상의숲 CS센터 전화문의(031-323-65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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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장애인오케스트라 기획공연 ‘Our Story-마지막이야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의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체들이 함께하는 용인장애인오케스트라 기획공연 ‘Our Story-마지막이야기’ 을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용인에서 활동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인 쿰오케스트라, 바인오케스트라와 함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When you wish upon a star’, ‘Ode to Joy’, ‘Christmas Festival’ 등의 프로그램을 단체별 개별무대와 합동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 예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예약을 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2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1인 6매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