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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명소 5곳 모두 탐방’스탬프 투어 완주이벤트, 11월에도 도전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가을을 맞아 두 번째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특별 완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시작, 용인의 관광명소 5곳을 모두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북과 스탬프는 각 명소 입구에 설치된 스탬프함에 비치돼 있다. 5곳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방문해 제시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함께 꽁알몬 캐릭터가 그려진 무선 충전 거치대 또는 꽁알몬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대표 관광지에서 단풍 구경을 하며 지친 일상에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용인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파크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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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품은 힐링의 길’ 스탬프 투어 특별 완주이벤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1일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관광명소 5곳을 방문·인증하면 텀블러나 인형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완주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유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명소 품은 힐링의 길’이란 주제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 소개하는 ‘명소’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법륜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 등 5곳이다. 이달부턴 이들 명소를 차례로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참가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용인관광 캐릭터인 꽁알몬이 그려진 텀블러나 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가해 사은품을 받으려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5곳 명소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제시하고 완주인증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맞아 용인의 힐링명소에서 호젓한 여유와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선 사전 신청을 통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시가 운영한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특별 완주이벤트엔 150명이 참여했다. 이벤트는 청년 김대건 길 중에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등 5개 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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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김대건 길 스탬프 투어 특별 완주이벤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청년 김대건 길 스탬프 투어’ 참여자를 위한 특별 완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용인의 대표 천주교 명소인 은이성지와 안성시의 미리내성지를 포함해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등 총 5곳을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서는 5곳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시청·용인대역 맞은편에 위치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제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무드등과 마그넷 세트를 제공한다. 스탬프와 스탬프 북은 각 성지에 설치된 스탬프함에 비치돼 있다. 명소에서 용인관광(꽁알몬, 청년 김대건길) 앱을 실행하면 보다 편리하게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김대건 길에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정보가 추가된 안내지도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며 “용인의 대표 관광자원인 청년 김대건 길을 걸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나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