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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김양호 삼척시장,「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2.0 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양호 시장은 이날 자치분권2.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지난 12월 국회에서 통과한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우리 삼척시민들의 일상을 의미 있게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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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찾아가는현장 도의회···추석맞이 장보기▲장현국 의장은 제4차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통해 진용복,문경희 부의장과 지역구 의원인 임창열 의원과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24일 경기북부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제4차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구리전통시장에서 실시된 이날 방문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지역구 의원인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먼저 점포수 388개, 상인 919명 규모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정육, 떡, 건어물, 과일, 강정 등 명절 먹거리를 구입하고, 농산물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시장 상인회에서 업종별 상인들과 안승남 구리시장, 이홍우 경기시장상권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확대 및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을 통한 지역화폐 활용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종덕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물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이 10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게 돼 기대가 크다”며 “공공배달앱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지역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는 상인회의 건의사항을 경기도청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의원들이 장 보는 장면과 인터뷰를 홍보영상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가제)’로 제작해 도의회 공식 유튜브 계정인 ‘이끌림’ 등에 게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체홍보도 추진할 방침이다. 장현국 의장은 “추석을 앞둔 도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장 볼 수 있도록, 의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장을 보며 참고영상을 제작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지역사랑도 더불어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에서 구입한 물품을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민생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으로, 이날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소기업 및 일선 방역현장,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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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부지사, 구리 전통시장 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시가 14일 오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박신환 경제노동실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조종덕 구리시장 상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구리시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로 직접 구리전통시장의 물품을 구매하며 지역화폐 이용실태와 장바구니 물가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상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 부지사는 이 자리를 통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실제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은 보건위생 강화·친절도 제고·마케팅·미세먼지 저감 등 대형마트 못지않은 ‘깨끗한 전통시장’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지원, 매출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총 40여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구리시장 등을 우선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해 보완 및 발전사항을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이날 상인들에게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에게 보급될 ‘위생 유니폼’의 시제품을 소개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겸 부지사는 “이제, 소비자는 전통시장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종합문화의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명품 경기도 전통시장’이 되도록 도는 언제나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 전통시장은 구리·남양주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으며, 신선식품, 패션, 잡화, 음식점, 먹거리 등 다양한 업종이 영업 중이다. 특히 맛집들이 밀집한 곱창특화거리로 매우 유명하다. 한편,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구리전통시장과 주변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차빌딩 건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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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道 특별조정교부금 총 53억원 확보▲ 1년간 道 특별조정교부금 총 53억원 확보 [광교저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승남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지사가 구리시로 내려 보내는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안승남 의원은 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장자호수공원의 산책로 보수, 보안등 교체와 설치, 벤치교체 등에 필요한 수변공원 편익시설 개선 비용 10억원, 구리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10억원, 별내선 공사와 연관된 인창 지하차도 철거 비용 10억원 확보를 통해 재정이 부족한 구리시에 가뭄에 단비같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안 의원은 손가락 수술로 입원중인 지난 5월 16일 구리시청 이성재 기획담당관 등 관계자와 병원 휴게실에서 긴급협의를 했다고 전하며, 이자리에서 구리시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예산의 규모와 사업의 시급성을 우선해 교부금 확보에 나서기로 예산 확보 방향을 결정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30억원 확보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예산결산위원으로 1년간 활동하면서 道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왕숙천 잠수교 철거 및 재설치 10억원, 교문사거리∼인창초교간 도로확장 10억원, 왕숙체육공원 풋살구장 3억 등을 포함 총 53억원을 확보했다8대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한 안승남 의원은 그동안 도지사로부터 예산을 구리시로 챙기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한강시민공원 야구장, 사계절물놀이장, 한강시민공원 자전거길 정비, 장애인복지관 증축, 구리아트홀 건립비, 쿨링쉼터 조성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