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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력단절예방 캠페인’ 전개▲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을 삼척우체국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을 삼척우체국 앞에서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삼척고용센터, 삼척시노동교육법률상담소,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성 및 일자리 관련 7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5여명이 참여해 홍보물 배부 및구인·구직 취업상담, 각종 프로그램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경력 단절 없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표방하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각종 정보제공 및 상담,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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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단체사진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신 이하 센터 )는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 등에서 여성 인력 수요가 많이 요구되는 사무관리 및 사회서비스 등의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으로 사무용OA마스터 양성과정, 방과 후 돌봄 전담 양성과정,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 재가복지시설실무자 양성과정이다. 과정별로 15명 내외로 총40회 120시간 교육훈련을 받으며, 8월~9월중에 수료 예정이다. 각 과정별로 직업전문, 직무소양,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료 후에도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인업체와 협의하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하는 등 사후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취업 기회를 갖게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경력단절이 경력이음이 되도록 여성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