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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민간사업자 재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특례시의 글로벌 반도체특화도시 추진전략에 맞춰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전했다. 사업대상지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260,378㎡)로 민간사업자의 공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청자격을 완화해 접수한다. 해당 공모는 오는 10월 6일 공고 후 10월 16일 사업의향서를 받고 12월 4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y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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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반도체협력단지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반도체협력단지 조성사업을 공동추진 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특례시의 글로벌 반도체 특화도시 추진 전략에 맞춰 반도체업종으로 특화된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침체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민간사업자의 공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청자격 완화 및 사업협약 관련 보증금 및 수수료를 인하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5월 16일 사업의향서를 받고 7월 1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www.y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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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민기본소득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정부정책으로 인한 소득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해 농업 종사자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가 절반씩 부담한다. 용인특례시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약 만 5000명으로 추산되며, 시는 이를 위해 90억원(도비 포함)의 예산을 편성했다. 신청 대상은 사업신청 시작일(2월 27일) 기준으로 연속 2년 이상, 또는 합산에서 5년간 용인특례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이다. 용인특례시나 연접 연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작물재배업, 축산업, 임업 등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용인특례시 읍면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각구청)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을 통해 직접 할 수도 있다. 기본소득 신청을 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농민이 참여하는 농민기본소득위원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지급대상 자격이 없는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는 경우 기본소득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될 수 있으며, 3∼5년간 신청이 제한 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농민기본소득지원은 농가단위가 아닌 개별 농민에게 지원하는 제도인만큼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실현되도록 관리하고, 농업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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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 참가할 단독·다세대 주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에 참가할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 가구를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은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 소유자가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조성하면 1면당 최대 200만원(조성비용의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 접수 후 현장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구는 공사 후 현장 사진, 영수증, 견적서 등 증빙자료를 시에 제출해야 공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5곳에 이어 올해도 주차장 5개소를 지원하고 추후 사업 확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신청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용인시 교통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참고하거나 교통정책과(031-324-3322)로 전화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미관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차장 조성 사업을 마련해 주차 공간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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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위해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작은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비보상금(활동비)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진흥법’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식·정보와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가 설립한 도서관을 말한다. 관내에는 총 145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비보상금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의지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했으며, 1곳당 최대 2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시 작은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small)에서 사업신청서 및 서약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lib@korea.kr)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실비보상금이 자원봉사자들에게 활동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고정 인력 확보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작은도서관 운영이 활성화되고 지역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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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관내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해 실질 임금수준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2021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근로자에게 매월 50만 원(기업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지원금 20만 원)을 5년간 적립한 후 만기 시 총 3천만 원의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법으로 인정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중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이다. 다만, 기업이 일부 지원제외 업종이거나 휴폐업 또는 세금체납상태, 강원도 이외의 소재지, 무등록 사업자 등의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근로자의 경우는 5년 이상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 계약직은 신청이 가능하다. 단, 기간제 근로자, 기업의 대표자 혹은 대표자의 가족, 타 지원 사업에 이미 참여 중인 자, 강원도 외에 주민등록된 자 등은 지원 할 수 없다. 삼척시는 사업의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신청을 받아 최대 143명을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추고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 이내에서 자격이 충족될 경우 선정될 수 있다. 사업신청결과는 ‘강원도일자리재단’에서 기업별로 일괄 통지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해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통해 기업은 숙련된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고, 근로자는 목돈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서로가 win-win하는 사업이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 공고문과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또는 삼척시청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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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읍면동별 순회 설명회 갖는다.▲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20년도 융·복합지원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추진을 위해 해당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순회 설명회를 갖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3억 원 등 전체사업비 48억 원을 확보하고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대상 629가구(태양광 553, 태양열 56, 지열 20)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개별 주택에서 전기와 열원을 자체 생산해 사용하는 에너지의 자립화를 추구하는 사업으로 설비 규모는 태양광 3kW, 태양열 6㎡, 지열 17.5kW이며, 설비별 주민 자부담은 태양광 50만원, 태양열 50만원, 지열 300만원이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난 3일부터 원덕읍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일까지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의 필요성, 경제성 분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택 소유자(신청자)는 주민설명회 당일에 건축물대장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 대상지 마을에서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도 현장에서 추가로 사업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현장조사를 거쳐 연내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시민들의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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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17일 까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지원은 창업자금 세대 당 3억 원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 세대 당 7천5백만 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신청자의 어장, 건축물 평가 등 대출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0년 기준 만 65세(5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하만 신청할 수 있고 2015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어인 또는 삼척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을 하지 않은 재촌 비어업인이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한편 추가 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삼척시청 해양수산과에서 방문 접수 받으며, 이달 중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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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제2회 기업지원심의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0년 제2회 기업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17건,「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1건 등 총 18건의 사업이 심의대상에 올라와 심의를 통해 이중 11건을 사업대상자로 선정, 총 51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신청자 선정여부를 떠나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경영 정상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이외에도 평창군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문제 등에 대한 방안을 다방면으로 토론함으로써 추후 새로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평창군 내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은 선정될 시, 업체별 5,000만원으로 2년차 사업까지 선정되면 총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1년차 신규 사업에 14개 업체, 2년차 계속사업에 4개 업체가 신청했고 1년차 사업 1차 평가에서 1개 업체가 탈락해 총 17개 업체가 심의 대상에 올랐다.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사업 선정대상자는 2년 동안 매년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평창군에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기존창업자로서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고를 통해 총 2팀이 접수됐으나, 1팀이 포기해 1건의 업체가 심의회에 상정됐다. 기업지원심의회 위원장 송기동 부군수는 “이번 기업지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 위기 상황 속에 있는 업체들이 새롭게 발돋움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공정한 사업대상자 선정을 통해 향후 평창군의 향토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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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사업 신청 접수▲담쟁이영농조합법인 표고버섯 만두 가공 시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4월 2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가공 판매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산물 가공시설 개선·리모델링, 장비 구입, 포장재 개발,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려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영농조합법인이나 2인 이상의 농가 공동 참여자다. 시는 가공 사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보유 여부, 사업 추진 능력, 사업계획서의 구체성과 가능성을 심사해 1곳을 선정한 후 5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을 갖춰 각 읍·면 농업기술상담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생활자원팀(031-324-40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