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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 맞아 새로운 마티네콘서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2 마티네콘서트 ‘김종진의 Bravo, My Life!’를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인 가수 김종진이 메인 사회자로 참여하며, 대표곡인 'Bravo, My Life!’를 타이틀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와 함께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마티네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게스트를 섭외, 매달 주제와 관련된 관객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공연 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윤도현, 5월 거미, 7월 정홍일, 9월 장필순, 11월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3월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시작하는 공연에 하고 싶은 말’, ‘여러분의 삶에서 시작이란?’ 등 “시작”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사연을 공연 전 이메일(2022bravomylife@naver.com)로 접수받으며, 사전 접수가 어려운 관객은 공연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사연이 선정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정부의 방역패스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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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 적용 소상공인에 방역물품 지원금 지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대 10만원의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1만2000개소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이후 QR확인단말기를 설치했거나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기, 칸막이 등의 방역물품을 구입한 구매 영수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1,2차로 나눠 접수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지원했던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미수령업체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리는 일이 없도록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방역패스 적용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업체에서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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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용인특례시 출범 기념 ‘다시 새롭게, 특례시 용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용인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전야제인 ‘다시 새롭게, 특례시 용인’ 을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국악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단체 서한우버꾸춤보존회의 복을 기원하는 ‘문굿’ 공연을 시작으로,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 경기민요 공연과 용인문화재단 상주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의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소프라노 김희정이 ‘강 건너 봄이 오듯’과 ‘꽃구름 속에서’를, 국립창극단 단원 유태평양이 ‘인연’과 ‘아름다운 강산’을 노래한다, 이어서 소리꾼 이봉근의 ‘아리랑X애국가’와 심청가 중 ‘타루비’공연과 가수 김연자의 ‘10분내로’. ‘아침의 나라로’, ‘가요메들리’ 공연을 차례로 진행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정부의 방역패스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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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미디어 자화상 미디어아트 전시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미디어 자화상 : 나와 또 다른 나, Media Portrait : Me and another me이하 미디어 자화상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노치욱, 하석준, 한승구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미디어 자화상은 ‘나와 타자와의 관계’, ‘자아의 이중성’, ‘존재의 모순’ 등에 대한 고민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암울해진 현실에서의 자신과는 또 다른 초상을 마주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희망을 찾아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 전시된 작품 외에도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메타버스(Metaverse) 전시장도 함께 운영한다. VR을 이용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몰입형 체험 전시를 통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외에도 2022년 1월 22일(토), 2월 26일(토), 3월 5일(토)에는 작가와의 만남 등이 준비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 관람권은 일반 4천원, 어린이‧청소년 3천원, 용인시민에게 일반 3천원, 어린이‧청소년 2천원으로 할인되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정기적 환기 및 소독 등을 시행하며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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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백신접종 부작용보다 확진 후유증 위험이 더 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보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생기는 후유증에 대한 부담이 더 큽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3일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독려와 코로나19 재택치료 확대를 위한 대응체계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추가접종 추진 및 지원을 위해 읍·면·동 책임담당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보건소 내 재택치료전담팀을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택치료추진단으로 개편했다. 우선 고령층 등의 돌파감염 및 증가 추세에 따른 추가접종 활성화를 위해 일선 읍·면·동에 실·국장급 9명을 책임담당관으로, 과장급 38명을 부책임담당관으로 지정했다. 책임담당관은 읍·면·동별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모니터링과 어르신들에 대한 3차 추가접종을 독려한다. 또 12~17세, 외국인 등에 대한 접종 안내와 홍보도 진행한다. 9일 현재 용인시 관내 2차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 18만 5939명(12월 9일 기준) 중 4만 9907명이 코로나19 3차 접종을 완료, 26.8%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12~17세 청소년 7만 2014명 중 1차 접종 완료자는 3만 2254명(44.8%), 2차 접종 완료자는 2만 1716명(30.2%)이다. 시는 또 코로나19 재택 치료자 수 900명 발생에 대비, 의료대응체계를 전환하고 이날부터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택치료추진단을 꾸리고 운영을 시작했다.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별 1팀 7명이던 재택치료 TF팀을 재택치료 TF와 응급환자관리 TF 등 2개팀으로 확대했다. 전체 인력도 기존 21명에서 43명으로 늘리고, 보건소 내 건강증진업무 축소 등을 통해 인력을 재배치했다. 오는 20~31일 6급 장기교육대상자 25명을 파견하고, 1월부터는 기간제근로자 30명을 채용해 배치한다. 12월 12일 현재 용인시 관내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는 474명으로, 최근(6~12일) 신규 확진자 776명 대비 61.1%다. 백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방역패스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익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대리예약도 가능한 만큼 12~17세 접종, 어르신들의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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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오는 24일 오후 4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국내 유일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재미있는 코미디와 현란한 퍼포먼스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전석 8천원(용인시민 할인 7천원)이며, 10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상상의숲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 조치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