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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방역관리책임자 운영으로 경로당 일상 방역 강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내년 1월부터 관내 경로당의 일상 방역 및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시에 따르면 방역관리책임자는 경로당별 1명을 지정해 운영하며, 출입자명부 관리를 비롯해 환기와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또 정부 지침에 따른 경로당 운영 변경사항을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시설 개폐 및 안전 점검 등의 업무를 맡아 처리한다. 시는 이들에게 수행경비로 월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관리책임자 운영으로 방역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활동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로당은 관내 860개소 중 76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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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감기 증상 시 진단검사 받아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지난 3일 학원 밀집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감기 증상 발현 시 진담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오 부시장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과 학원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학원이 밀집해 있는 기흥구 동백동의 5개 학원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폈다. 또 백신 접종은 물론 콧물, 기침, 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오 부시장은 “수능 후 전면등교와 연말 모임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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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외국인 근로자 방역 사각지대 해소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활성화와 방역관리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불이익을 우려한 불법체류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단검사나 백신접종을 기피하고 있어 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관계기관 5곳과 ‘외국인 방역관리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오후석 제1부시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시 방역 관련 11개 부서와 용인동부경찰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수원출입국 외국인청, 다문화가족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우선 시는 이들 5곳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 및 백신 접종률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외국인이 자주 접속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다양한 언어로 된 홍보자료를 배포키로 했다. 언어로 인해 접종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선 통역을 지원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와 고용주의 방역관리 의무를 강화해 근로자들이 예방접종이나 선제 검사 등을 받을 때 공가를 허용토록 권장한다. 방역에 비협조적인 사업장에 대해선 집중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3일 처인·기흥구 소재 100인 미만 사업장 중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와 내·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외국인이라고 방역에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이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접종까지 마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서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미등록 외국인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접종센터 운영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18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양지, 이동, 남사, 원삼, 백암, 모현 등 처인구 7개 읍·면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외국인을 위해‘코로나19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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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로당 829개소 방역소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2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방역소독 및 방역관리 이행사항 중점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독 및 점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진행, 관내 경로당 859개소 중 휴관이거나 내부공사 중인 곳을 제외한 8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에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이용자 준수사항을 당부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경로당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및 취식금지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당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 경로당의 이용정원 50% 이하로 운영되고 있으며, 2차 예방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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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추석 연휴 대비 경전철 특별 안전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전철 15개 역사와 차량기지에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늘어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 관계자 4명은 도 관계자 2명과 함께 각 역사 내 주요 설비 현황,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각 역사에 비치한 스마트 체온측정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관리도 점검했다. 일부 조명이 깜빡이는 문제 등 바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에는 시 자체적으로 직원 근무실태 및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매일 차량 내부를 소독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경전철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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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방역 및 폭염 대비 경로당 운영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운영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한해 방역소독, 방역물품 구비 등을 사전 점검한 후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경로당 859개소 중 53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수지·기흥 3개구지회와 협력해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이 점검에 직접 참여해 기흥구 기흥동·마북동과 수지구 풍덕천1동에 위치한 경로당 3개소를 점검하고,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현재 경로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 경로당의 이용정원 50% 이하로만 운영할 수 있으며, 2차 예방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다.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우울함을 덜어내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면서 “어르신들이 코로나19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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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한 사회단체장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최근 인근 타 지역 직장에서 근무하는 삼척시 거주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고 그 가족까지도 감염되었으며, 현재 자가 격리자도 다수가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이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삼척시 이·통장 연합회와 삼척 문화원,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장 18명과 삼척시의사회, 삼척시간호사회 등 의료계 2명이 참석해 업종별 핵심 방역수칙,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및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업종별 단체가 주체가 되어 방역관리를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주체가 되는 ‘자율과 책임’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1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져 있으며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시점”이라며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신속히 대응해 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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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도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황진희 의원,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1일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급식시설관계자, 영양교사와 영양사 등 15명과 함께 학교 급식시설 노후화 및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황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영양사님과 영양교사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0.1%로도 삭감되지 않게끔 노력했고, 급식실 내구연한이 지난 조리기구 교체 예산지원에 관심 갖고 추진했다”며 학교급식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더불어 “오늘 이 자리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를 만들기 이전에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현장 급식담당자분들의 고충을 먼저 듣고 해결하고자 마련했다”며 정담회 개최 취지와 진행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급식관계자들은 급식시설의 관리감독자 지정, 전문가의 안전교육 필요, 노후된 조리기구 교체 예산 확보, 시설직 직원배치, 급식종사자들의 순한보직 등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고 건의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에 대한 지정은 도교육청 안전기획과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도 어떤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황 부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자 지정이 시급하다”면서 빨리 속도를 내어 줄 것을 교육청에 당부하고, “영양사와 영양교사들의 책임이 너무 과중하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조례는 관리감독자 지정 문제를 해결한 다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시설 안전 및 방역관리 조례」는 경기도 내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급식종사자 및 학생 등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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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야생 멧돼지' 포획 나선다▲용인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최근 강원도 화천군 내 야생멧돼지 3마리의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5일 멧돼지 포획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멧돼지는 봄철 4~5월 출산기 후 개체 수가 급증하는 데다 활동반경이 넓어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관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수지구 죽전동 등 도심지 주변에도 출몰한 사례가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다. 시는 오는 4월30일까지 멧돼지 집중포획기간으로 정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50명을 14개 조로 나눠 24시간 상시 체제로 멧돼지 잡기에 나선다. 멧돼지 출몰 민원이 많은 원삼면·모현읍·이동읍 등 관내 전역 야산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할 예정이며, 포획한 멧돼지는 ASF 검사용 시료 채취 후 매몰한다.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35개 읍면동에서 주민들에게 출입자제 등을 안내하고, 법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는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에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집중포획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봄나물 캐기나 야산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야생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야생생물관리협회를 비롯한 14개 조로 구성된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50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19일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아파트 인근에 출몰한 멧돼지를 포획하는 등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38마리의 야생멧돼지를 잡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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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64개 선정▲‘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64개 공동체를 19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91개 공동체가 신청, 이중 64개 공동체가 서류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서 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공동체를 형성하고 아이들을 돌보거나 마을의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 등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체 활동 분야 53개 ▲공간조성 분야 2개 ▲아동돌봄공동체 분야 7개 ▲마을관리공동체 분야 1개 ▲마을 내/간 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1개 공동체가 도비를 포함해 총 3억2천59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부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고 차수별로 정해진 기간에 하면 된다. 보조금 집행을 돕기 위해 진행했던 회계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계 안내서로 대체하고, 사업 기간 내 분야별 마을활동협력가 6명이 각 공동체를 담당 및 방문해 사업 진행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제안부터 계획, 수립, 시행까지 전 과정을 추진하는 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모사업 진행 시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간조성·마을 내/간 네트워크 활성화·용인 마을지도 만들기·세대융합형 돌봄 등 4개 분야에 대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교부금 신청 및 2차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및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