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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5급 이상 공무원 산업 안전·보건 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지휘‧감독하는 5급 이상 부서장 158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고 16일 전했다.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 관리 역량을 기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이다. 이날 교육에 앞서 시의 안전‧보건 관리 책임자로서 강단에 오른 이상일 시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인 만큼 그간 훌륭하게 해온 대로 앞으로도 부서장들이 철저히 관리해 주리라 믿는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지식과 영감을 얻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도록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송석진 본부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강의하고, 박현진 차장이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및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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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건강 요리교실 참여할 40가족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건강 요리 교실에 참여할 학령기 자녀를 둔 40가족을 모집한다고 22일 전했다.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고구마무스 컵케이크, 치킨샐러드 등 건강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대상은 기흥구에 거주하는 6~11세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다. 요리교실에 참여하려면 오는 12월 1일부터 신청 링크(https://moaform.com/q/f4bmWj)나 포스터에 그려진 QR코드에 접속해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용인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health) 기흥구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 13일 비대면 화상회의 앱(네이버 웨일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원활한 요리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참가자들에게 식재료가 든 밀키트를 나눠준다. 참가자들은 수업 하루 전 보건소를 방문해 밀키트를 받아가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이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교실을 마련했다”며 “요리 체험에 관심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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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6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기흥노인복지관·처인장애인복지관·수지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39곳의 민·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례관리담당자 65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한 힐링 특강’,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 천연오일 시향’,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더욱 촘촘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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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대상 전문연수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3일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주제로 화성시 소재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강의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직무스트레스 해소, 업무 관련 경험 공유, 참여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색채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의 업무 전문성과 기관 사이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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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일 용인종합운동장서‘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5~28일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당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였던 대회 명칭이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로 바뀌며, 사실상 이번 정부의 도시 공간 재창조에 대한 정책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25일 오후 2시 용인종합운동장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 2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공공관·산업관·테마관 등 3개 분야 66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공공관에선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의 도시 관련 정책과 사업, 전국 지자체의 우수 도시 재생 사례, 도시재생·정비 분야 민관 협력 사례, 혁신지구 사례 등을 비롯해 공기업 주도의 도시 정비 사업을 전시·홍보한다. 산업관에선 건축기술·자재·디벨로퍼·기계설비 등의 건설 기업, 엔지니어링·스마트시티·AI(인공지능)·첨단 안전진단 기술 관련 기업, 스타트업·벤처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장비, 회사 비전 등을 전시·홍보한다. 테마관에선 공공기관, 기업 등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상담, 컨설팅, 창업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일자리 존’과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기업이 참여해 도시재생 관련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마켓존’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삼성 반도체 기흥캠퍼스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반도체 밸리 조성, GTX 용인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용인 플랫폼시티’, 신갈오거리 등 관내 도시재생 사례 등을 소개하고, 용인시 공식캐릭터 ‘조아용’ 굿즈 전시·판매샵 등을 운영한다. 전시 부스 운영 외에도 지자체, 공기업, 민간 기업·단체, 학계 등이 참여해 정부의 도시 정책, 도시의 위기와 혁신 등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포럼·세미나도 진행한다. 특히, 시는 27일 이번 박람회의 화두이기도 한 도시혁신에 포커스를 맞춰 ‘도시혁신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선 한국ESG학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마이크로시스템,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쟁쟁한 패널이 참여해 ‘도시의 미래와 ESG’를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을 이어간다. ESG는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올랐는데,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이나 지역사회 공헌,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로 기업의 가치와 영속성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용인중앙시장의 인기 먹거리와 다양한 푸드트럭이 야외장터에 입점하고 바닐라무스, 베베라쿤 등 버스킹팀의 야외 공연도 이어진다. 매일 6회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조아용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지자체의 고유 콘텐츠를 담은 도시재생 사례에서부터 도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상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용인시도 시의 매력과 차별화된 미래 전략 알릴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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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임버스커‘Busking Park Concert’[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거리공연 콘텐츠인 ‘아임버스커(I’m Busker)’가 오는 9월 3일 오후 3시 기흥구 영덕동 덕골근린공원에서 ‘2022 아임버스커 Busking Park Concert(이하 ‘버스킹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초록빛 잔디 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아임버스커 아티스트들이 거리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거리가 아닌 무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벌룬퍼포머 클라운진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닐라무스, 덤덤라디오, 쇼갱, 튠어라운드 등의 버스킹 공연과 퍼포먼스, 음악 등 장르별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한 이색적인 콜라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용인 시민 누구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버스킹 파크 콘서트’는 오후 3시(2시부터 입장 가능)부터 7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공원의 잔디 광장을 돗자리존(돗자리 개인 지참)으로 운영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꾸며진다. 공연 외에도 공연 홍보 SNS 리그램, 현장 LED 모니터 전광판, 해시테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임버스커(I’im Busker)‘는 지난 4~5월 진행된 시즌1 ‘ON LIVE-정규 거리공연’과 4월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는 ‘POP UP-찾아가는 공연’으로 총 98회 공연을 통해 19,738명의 용인특례시 시민들을 만나며 재단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아임버스커’ 시즌2 ‘ON LIVE-정규 거리공연’은 19일 오후 5시 기흥역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진행되며, POP UP 찾아가는 공연도 11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장소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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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육교직원 위한 ‘문화가 있는 날’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화 관람을 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육교직원 1500명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가 실질적인 보육의 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화 관람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다음달 8일 수지구를 시작으로 15일 기흥구, 22일 처인구의 지정된 영화관에서 무료로 최신 상영작 관람을 지원한다.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www.yicare.or.kr)에서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보육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업무로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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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식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 직원들의 보건 관리를 위해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직원 대상 직무스트레스 평가를 실시해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폭언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콜센터상담원, 안내데스크 직원, 교통약자지원차량 운전원 등에게 감정노동자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을 추진한 공사 관계자는 “최근 고객 응대 근로자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공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킴과 더불어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최근 용인시 산하기관과의 협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업무 협업을 통해 공사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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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농업인 30명에 쌀 활용한 '디저트·퓨전떡 교육'▲백옥쌀 소비 늘리기 위해 디저트 등 쌀 활용 교육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생활개선회 소속 백옥쌀가공연구회 여성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퓨전 떡을 만드는 교육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이에 시는 서울 소재 전문 요리학원인 참새방앗간 아카데미의 김정은 강사를 초빙해 ‘퓨전 떡요리’와 ‘우리쌀 디저트’ 2개 과정을 개설했다. ‘퓨전 떡요리’과정에선 블루베리 무스 떡케이크, 쑥 설기 케이크 등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우리쌀 디저트’과정에선 백옥쌀을 활용한 스콘, 브라우니, 타르트 만드는 법을 익힌다. 교육은 오는 6월9일까지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과정이 끝난 후에는 별도 시험을 통해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등의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백옥쌀 소비 늘리기 위해 디저트 등 쌀 활용 퓨전떡과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6월 중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빵 나눔 봉사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현실 백옥쌀연구회장은 “백옥쌀을 비롯해 용인의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 우리 쌀을 알리고,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생활개선회 분과로 신설된 백옥쌀가공연구회는 2년 동안 활동하며, 오는 2023년 신규회원을 재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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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유공자에 소방청장 표창[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2일 소방활동 안전관리 정책 추진 유공자에 대한 소방청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숙진 소방위와 새라심리상담연구소 김사라 소장이다. 이들은 소방대원사고 조사지침 및 안전의식 설문개발로 안전관리 정책추진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소방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이숙진 소방위는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방공무원 동료상담팀인 ‘소담팀’에서 근무 중이다. 그간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통한 긴급심리지원과 자살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새라심리상담연구소의 김사라 소장은 심리상담분야의 전문가로, 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경험과 극복에 대한 연구, 소방공무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경향 분석 등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여해왔다. 한편,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개인·집단상담 등으로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많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