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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화훼 소비촉진 위한 꽃 생활화▲강릉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생활화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코로나19로 인한 졸업식 등 행사 취소와 한파로 인한 동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하여‘1 Table 1 Flower’ 등 꽃 소비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특히, 1~2월과 5월은 화훼 소비의 최대 성수기로, 소비부진이 계속될 경우 화훼산업의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공공부문 등의 화훼 구매 확대를 위하여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유관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으로 강릉 화훼를 구입하여 ‘1 Table 1 Flower’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꽃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릉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꽃 생활화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강릉 화훼농가는 29농가 재배면적은 28.9ha로 백합을 비롯한 리시안셔스, 러넌큘러스, 국화, 후리지아, 스타티스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화훼가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백합은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 소비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외출이 어려운 요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강릉 화훼농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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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화훼작목회, 진위면에 이웃돕기성금 217만원 전달▲ 진위화훼작목회 이웃돕기성금 217만원 전달 [광교저널] 평택시는 진위화훼작목회가 지난 3∼4일 진위천 시민유원지 내에서 열린 ‘제3회 진위천 농특산품 대축제’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217만원)을 진위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20일 진위면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진위화훼작목회는 화훼농가 32농가가 참여해 결혼식 신부 부케를 만드는 리시안셔스를 비롯해 수국, 철쭉, 카네이션, 동양난, 서양난, 관엽식물 등을 특화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윤수일 회장은 “꽃을 키우며 늘 생각한다, 이 꽃을 받아 든 사람이 얼마나 행복해 할지를, 많지는 않지만 이른 여름을 맞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이에 최병철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애쓰는 진위화훼작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